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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렇게먹을수도잇지 왜참견인가
간장종지 안주면 조선일보 기자가 아우슈비츠에 온거 같다고 그래
있다네요
아니 그렇게먹을수도잇지 왜참견인가
있다네요
나도 간간히 찍어먹긴하는데
왜 찍어 먹는지는 모르겟음
단 소스에 짠 소스찍을수도 있지.
단짠단짠
남에게 강요하지만않으면 지뿅뿅대로 먹어도 무방함
단짠이라 갓갓임
저건 진짜 남 피해 없는 취향이라 뭐라 하는게 이상한거지
그냥 맘대로 먹어
난 양념치킨에 머스타드 찍어 먹는데
이해가 안되면 안하면 됩니다
신경도 쓰지 말구요
간장종지 안주면 조선일보 기자가 아우슈비츠에 온거 같다고 그래
예전 탕수육 소스는 좀 맛이 약해서 저렇게 간장 추가로 찍어먹었어요. 지금은 소스맛이 강해서 저럴 필요는 없지만.
맛있어 저거
초간장찍으면 풍미가 극대화인데...그걸 모르나
저처럼 간장맛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취향대로 먹고 서로 참견 안하는 게 좋습니다.
혼자 논란 만들고 있네
그냥 탕수육 찍은거랑 소스에 간장찍은거랑 맛이 다름.
이 외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함?
학교 근처에 있는 약간 비싼편인 중국집있는데
거긴 자기들이 짜낸 간장 말고 고추기름을 줌
왜 매운걸 주지 했는데, 찍어먹으니까 매운맛은 거의 없고 고소하니 맛있더라
칠리탕수육도 맛 있음.
원래 찍어먹는게 정도 아닌가?
참견할 이유가..있어!
저러다가 간장에 고추가루 부먹으로 싸울듯
먹어보면 맛이다름 영원히 먹을수있다는 달짠의 맛이랄까? 달고 짜고 살찌고 얼수~
단짠이 얼마나 위대한지 모르냐!
거 그냥좀 먹고싶은대로 먹게좀 나둬라!
단짠에 고추가루 냄새까지 이것 먹어보면 계속찍어먹게됨
제가 어렸을때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탕수육에 충분히 간이 되어있는데 왜 간장을 찍어먹나하는 의문이었는데...
지금은 간장이 단순히 간 내는 용도가 아니라 향을 내는 부분도 크다는 걸 알게 됐죠.
다만 요즘엔 탕수육 소스를 너무 짜게 만드는 집이 많아서 간장 찍어먹기가 힘든 경우가 꽤 있더군요.
울 동네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너무 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