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봉 : 오늘 일찍 들어 왔네?매니저 : 말 시키지마여......힘들어여.....깨봉 : 안마라도 해주까???춘봉 : 밥은 묵었어여???매니저 : 그냥 쉬고 싶어여...........춘봉 : 팔 올리고 푹 쉬어여.....매니저 : 울 춘보이밖에 읍네.....ㅜㅜ스트레스 쩌는 불금이네요.......모두들 스트레스 확 날려 버리는 행복한 금요일 되시길.....
묵고 싶다.....
한입 하셔여....
춘봉 : 난리가 났네.....난리가 났어...
깨봉 : 뭘 그리 맛있게 먹냐???
약.......
시어머니한테 꾸중 듣고 있는 며느리...
귀여워요오옹
깨봉님이 매니저님한테 발 한쪽 올린거 심쿵....
진짜 위로되네ㅠㅠㅠㅠㅠ
진짜 착한 주인님들일세ㅠㅠㅠㅠㅠㅠㅠ
즤집 애옹이는 절케 회는안먹고..밥풀만먹던데 봉이는 맛나게촵촵하네용~~
고양이가 진짜 집사걱정 해 주나봅니다.
왜그러냐는 표정으로 바라보고있어 ㅠㅠㅠ
오 봉브라더스 오랜만이에요!!
춘봉이가 2번이나 파양됐다가 봉브라더스가 됐다던데... 집사님은 천사가 따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