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장본건 아니고 일본에 여행온 한국분이 마트 물가를 비교한 내용입니다.
근데 함정은 이분이 여행객이여서 그런지 보통보다 비싸게 장을 보셨더라구요.거의 편의점 수준으로 사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전 계란 알 굵은거 150엔짜리 백란 이용하고 있고 우유도 159엔짜리 신선한 지역우유 마시고 있고
(한국은 대형 우유회사 몇 회사가 독점하고 있어 비싸지만 일본은 각 지역마다 지역 브랜드 우유가 있고 종류만도 수십가지는 될듯합니다..그래서 더 신선하고 가격도 싸죠.)
그 밖에 물품들도 더 싸게 구매하고 있죠..
여기선 안나왔는데 과자류와 과일류 비교하면 더 끝장납니다..이것들은 한국이 조금 비싼 정도가 아니라 무지 차이나고
어떤건 배까지도 차이가 나죠..한국의 미친 물가 상황을 인지들 하셨으면 합니다..
알고있는사람들만속터지는상황이죠.뭐.. 그들은 대체 무엇을가리려하는걸까요?
헠
하지만 가이거계수기가 출동하면 어떨까?
자세히보면 좀 안맞는게잇는게..
소고기가 제일비싼데 소고기는 일본쪽이 반도안되게삼
이거땜에 8천원정도비고..
이럴거면 그람당 가격으로 쳐서 한국과 똑같은그람을 해놓던지?
그리고 대파는 한국은 한단(5~6개) 일본은 2개
계란도 똑같이 10개들이가아니라 한국 12 일본 10
두부도..
물론 일본이 훨씬싼건 맞는데
차트가 좀 그지같네여..
아이씨 나또라인가봐.. 몰카르로 봤어...
죄송합니다..
한국은 독점 혹은 담합으로 짜고치고 가격을 올리니.....
쇠고기 그램 수가 다르네요..
어쨌거나 일본이랑 물가가 비슷하다는 것 만으로도 헬 인정.
굳이 계란이 비싼 지금
계란을 비교품목을 넣은것부터가
비교의도가 분명히 보이네요
쇠고기는 그람수도 다르고
캔커피도 브랜드별로 가격이 천차만별이니가요
호주산 소고기가 100그람당 가격이 싸다고 표기해논게 왜 이유가 될수있을지? 그리고 파만봐도 한국이 두배는 더 많아보이는데 같은 비교라고 생각되지않네요
이미 단순환율만 해도 일본이더 쌀듯.
소고기랑 파 가격 보정하고, 계란 빼고 추가품목 제외해봤습니당.
현제 초록창 환율계산기 기준 일본 45,332 한국 45,480
임금기준으로 판단은 글쎄여
서울에 거주 중인데
일본가서 물건들 가격보고
-O-)?????했었죠
왜이리싼거야?
우유도 다 1000원대로 팔고있고
우리나라는 유통을 조져야 됩니다
저희 부모님이 청과상을 합니다
전북에서요
근데 전북물건을 서울에다
주문합니다
소매인-전북지역도매인-서울도매인
이런식이죠
산지 배추 포기에 500원 절인거 1500원
소매 배추 포기에 4000원 절인거 5000원
지리죠
작년 9월쯤에 오사카 여행 갔을때 장봐보니
월등히 더 싸다거나 한건 아니던데,
한국하고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좀더 비싼것도 있고 좀더 싼 것도 있더군요.
하지만 개인의 경제수입을 생각하면
체감 물가면에선 월등히 한국이 비싸집니다.
큭.....이대로는 너무 억울하니....
일본산에 #후쿠시마산 태그를 붙여서 적절한 가격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유통을 한단계 거칠때마다 그 유통에서 일하는 사람 생활비가 나와야함. 즉 물건값이 아니라 손지나가는 사람들 가격임.
그게 유통가격... 그 일로 먹고사는데 그일에서 생활비 마진이 나와야하지 않겠음?
그래서 거치는 다리가 많을수록 가격이 미친듯이 올라감...
계란은 요새 올라서 논외로 치고...
두부도 보통 먹는게 1000원 어간쯤. 동네 슈퍼에 판모는 600~700원정도
대파는 양대비 가격은 일본이 월등히 비싸고
소고기도 그람수가 저리 차이나는데...
전체적으로 그리 크게는 차이 안나는데....좀 억지다 싶은게 몇개 보이네요
오키나와나 오사카 놀러가면, 비싸다 긴장하고 가서 막상 보면 한국과 비슷합니다.
한국 물가가 심각하게 미쳤어요.
일단 경제규모의 차이 급여의 차이가 있는데 물가가 비슷한것만으로도 문제아닌가요?
일본 최저임금이 7000원 가까이 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