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가 왔습니다. 제꺼도 사고 애기꺼도 샀다고.
큰소리 쳤습니다. 뉴스도 안보냐고... 사와도 안입겠다고
근데 세일기간이라 사람이 엄청 많다고 합니다.
그냥 다 환불하라고 했습니다. 투덜투덜
https://cohabe.com/sisa/1206015
와이프가 유니클로 옷을 샀다고 합니다.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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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이마트 유니클로 바글바글 하답니다.
뻥쳐서 머해요
여기주차장해결됏나요
갈때마다 헬ㅜㅜ
은근 사람이 늘어 난건 사실 이긴 함
근데 그사람들 보면 후다닥 빨리 사서 나가려는 기색이
잘하셨네요
진짜 사람 많습니까? 아 않되는데
강요는 안좋죠.
마음에서 우러나와야죠.
왜 자기 와이프를 욕되게 만드세요?
지금이라도 바로 잡으면 안되나요?
바로 잡는건 좋은데 왜 동네방네 다 소문내냐 이말이죠
본인와이프일인데 저라면 조용히 처리할듯요
세일한다고 광고하는거 같아보임요
불매운동은 접어두고 사람들이 왜 저 상표에 열광하는지 모르겠네요.
광고는 잘만드는 듯.
단 한 번도 매장 조차 가본 적 없음 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러게요
가본적도없고 사본적도앖는데
대체상품이 없다는 사람들 이상함요ㅇ
이정도면 신종 바이럴이네...ㅋㅋㅋ
저는 일이 저렇게 된 후 유니클로 안가고 갭이나 자라로 돌리는데 뭐 어쨌든 개인의 의사 존중속에 성숙하게 불매는 찬성하지만 윽박지르듯 하면 결국 맘속에 이해나 납득없이 따라가는 우를 범하게됩니다.
뉴스를 안보냐고 뭐라 할것이아니라 왜 사면 안되는지를 나누시는게 좋을듯 하다고 생각하네여
여전히 생각없는 사람이 많군요.
따봉이 뭐라고... 마누라를 욕받이로 세우는건지...
가족 팔이 관종
환불 잘 하셨어요^^
불매가 중요하나요 와이프가 더 중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