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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애인님이 반차 내고 작업실에 쳐들어왔네요 ㄷ ㄷ ㄷ

아무 얘기도 없이 갑자기 반차 내고 쳐들어 왔네요.
빵을 사왔는데, 왜 하필 나보다 훨씬 큰 소시지가 든 빵일까요???
댓글에 미리 대댓글을 달자면....내 작업실은 연금술에 필요한
온갓 실험도구로 가득 차있는 신성한 곳입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갑자기 반차 내도 받아 주는 울 나라 대기업 참 잘 굴러 간다. 요즘은 상사가 뭐라 못하나 보죠?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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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파랑통닭 2019/10/25 13:50

    오빠껀 왜케 작아? 하는 무언의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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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애하루 2019/10/25 13:50

    오..소시지 삽입 잘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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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루™ 2019/10/25 13:51

    혼쭐을 내주세요.....4센치도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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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준아부지㉿ 2019/10/25 13:51

    요즘 대기업은 자율출퇴근합니다 ㄷㄷ 이미 퇴근한 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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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덩구리 2019/10/25 13:52

    소세지를 감싸고 싶다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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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enCamino] 2019/10/25 13:53

    3초의 마법을 여친에게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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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서아빠! 2019/10/25 13:55

    소세지만 보인다면 반만 본겁니다
    음료를 보세요 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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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양골金完起 2019/10/25 13:57

    매우 뜨거운 슬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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