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 열사와 미인도

김재규 열사 댓글에 어느 회원분이

"김재규가 차지철과 사이가 좋지 않아 술자리에서 차지철을 쏴 죽이고
박통도 같이 시해한 사건은 술기운에 의한 우발적인 행동" 으로 대의를 평가 절하하는

글을 읽고 아직도 일베가 창궐하고 민족반역자 뿌리가 뽑히지 않고 그 기생충들이

퍼져가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전두환 군사정권에서 김재규 열사의 혁명을 평가절하하기 위해 차지철과의 암투로 몰고가는 것

선물받은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를 검찰에서 진품으로 판정해서 김재규 열사의 청렴함에

똥물을 끼얹지요. 소위 대의를 위하는 사람이 아닌 사리사욕이 있는 사람이란걸 국민들에게 각인

시켜주고 싶은거죠. 천경자 화백 본인도 자기 작품이 아니라고 하고 공신력있는 프랑스 르미에르 감정단에서도

위작이라고 평가했고 무엇보다 위작했던 위작화가가 "내가 그렸소"라고 실토했는데도

우리의 막강한 검찰께서는 그러던가 말던가 "진품'" 이라며 개소리를 시전하지요.

이런 검찰의 말을 잘듣는 미련한 백성이 위 회원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 아닌가 합니다.

진짜 검찰개혁 반드시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