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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내 변장을 알아채다니 제법이군
쳇 내 변장을 알아채다니 제법이군
체형에 맞게 입어야지..
패완얼이 아니라 오완얼이였나...
적어도 평범하게 생긴사람으로 비교를 해야지 너무 극과 극이잖아 ㅠㅠ
일본사람들은 쓸데없이 일반인과 오타쿠사이의 컴플렉스가 디게 심한거 같혀 ㅋㅋㅋ
덴덴타운이었나?
일본여행온 체격크고 살찐 서양인들도 저런 간편복장이 태반이었더만;
게다가 거리에서 매장들 모습을 경품피규어 뽑으면서 사진찍고 그러던디
2006년때였나? 같이 디아블로2 하던 일본인 대학생말로는 게임 매일 1시간 가량만 해도 주변에서 오타쿠층이라면서
자신이 게임 자주하는 모습을 안들킬려고 노력한다는것만 봐도 뭐 ㅋㅋㅋ
그땐 그랬는데 요즘은 스마트혁명때문에 일본의 오타쿠 기준이 어떻게 바뀌엇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