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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정말 슬펐던 애니의 한장면
빨강머리 앤의 매튜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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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울었다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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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전 에어리어88 보리스 죽었을때 ㄷㄷㄷㄷ
역대는 프란다스의개 ㄷㄷㄷㄷㄷㄷ 주인공을 보내버림 ㄷㄷㄷㄷ
저도... 지금도 그거 생각 하면 가슴이 아리다는.... ㄷㄷㄷㄷㄷㄷ
꼬꼬마적 시절인데, 넘 비극이라...
인어공주 마지막장면 플란다스의 개 마지막 장면 등이 생각나네요
아아아 평생 동정으로 살다 가신 이분
프란다스의 개
전 흙꼭두장군.... ㅠㅠ
어렸을때 본방을 한번도 안 빠지고 다 봤습니다... 30년도 더 되었는듯.. ㅠㅠ
기억에 남는 신은 앤이...아이스크림을 처음 먹을때 신 이였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드래곤볼에서 피콜로 죽었을때 크허어어어으어억
슬픈건 '반딧불의 묘'가 최고였다는....ㄷㄷㄷㄷㄷㄷㄷ
2차대전때 일본이라 전혀 안슬펐어요
그때 우리나라가 더 처참했지요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반딧불의 묘'는 나라 간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시절 전쟁이 가져다준 피해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어릴때 빨간머리 앤...방송하면 욕하면서 채널을 돌렸단... ㄷㄷㄷ
내용이 남자애들이 좋아할만한 내용은 아니죠... 그냥 좀 잔잔 하고 사람 사는 얘기니까.. ㄷㄷㄷㄷㄷ
솔직히 저도 이걸 왜 보나 싶음
아직도 안봤음...
언젠가 한번 읽어볼 생각은 있음
플란다스의 개 엔딩보고 정말 펑펑 울었죠..ㅠㅠ
플란다스의 개..루벤스 명화 아래서 둘 다 하늘로 보내버림..ㄷㄷ;
이것만큼 강렬했던건 없지 싶네요 저도...
저도 펑펑 울었던 기억이..ㅇㅅ;ㅇ
새롬이에서 새롬이 짜가 나왔을때
요술공주 밍키 교통사고로 사망...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