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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같은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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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며느리네요
선을 왔다 갔다 하네요 며느리가 ㅋㅋㅋ
그래도 화목해 보입니다
선을 약간 넘은 듯
엄마가 잘 받아주시네요
진짜 딸 같은 며느리네요..... 저렇게 흉허물이 없기가 쉽지 않은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괜찮아 보이는데 ㅎㅎ
마음만 나쁘지 않다면.
제가 살다보니 딸같은 며느리, 아들같은 사위 이런건 없더라구요
그저 필요에 의해서 그 시기에 그렇게 된것일뿐
막상 중요한 순간에는 한낱 며느리, 사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우리 마누라 같네요 ㅎㅎㅎ
애 낳기 전에도 가끔 퇴근하고 와서 집에 없어서 연락해보면.
저희 집(부모님)에 가서 삼겹살에 소주한잔하고 있다는 ㄷㄷㄷㄷㄷ
봉투를 쥐어주며 선을 넘으면 갠춘ㄷㄷㄷ
좋아보이는데요
가족사... 자기들이 행복하고 문제의식이 없으면 다른 사람들이 왈가왈부할 사안이 아님.
제일 좋은 장면..
울며느리도 가끔은 저러는데... 내가 바닥에 누워있으면 쇼파위에 누어서 아버지 피곤해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