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사이코패스 같은 사람에게 치료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치료과정중 문제가 생겼고 밤마다 고통때문에 잠을 못잤습니다.
그때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매일 했습니다.
그래서 잊을려고 노력했습니다. 새벽에 너무 고통스럽다보니 이렇게 고통스럽게 사느니 죽자 그런생각을 많이 했었던거 같습니다.
떠오르는 기억을 자꾸 지울려고 하다보니 나중에는 그때일을 기억할려고 하면 얼굴에서 땀이나고 머리속은 뒤죽박죽이 되면서 10분정도 의자에서 버티고 앉아있으면 온몽에 힘이 쭉 빠지네요
그 사건 관련된걸 다시 기억해서 만들어야 되는데 지금은 몸이 막 떨리네요
이걸 안정시킬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며칠전 자게에 보니 어떤분이 죽기전에 읽어야될 책 이라는 글을 적은적 있는데 장미의전쟁이라는 댓글 다신분이 있는데 책을 읽으면 마음이 좀 안정될까요
어떻게든 마음을 좀 안정시켜야 뭔가를 할텐데 책을 읽으면 마음이 좀 안정이 될까요
https://cohabe.com/sisa/1201993
정신적 충격때문에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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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치료셨길래...
이 치료과정중 치료하는 이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치과의사가 미친놈처럼 기공소에서 만들지 않고 자기 스스로 보철을 대충 만들었습니다. 색도 얼룩덜룩 보통 보철크기의 1.5배만하고 색도 얼룩덜룩 보철도 울퉁불퉁하게요 .......그다음주에 색만 살짝 바뀌어서 끼워주네요 그리고 이거 이상하잖아요 하면 그러네요 다시 만들죠 ㅎㅎㅎㅎ
웃고 그런식으로 앞니 보철만 6번으로 새로 만들었습니다. 그 과정중 앞니 통중이 시작되었구요
통증이 시작되면서 윗글처럼 잊을려고 노력했구요
이런식으로 그때 일을 적을려고 하면 두서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 기억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녹취록으로 대신할려고 합니다.
누가 문제가 있는것일까요
의사? 환자?
영화 조커를 보면 약간의 답이 있겠죠
아무리 온라인이라도 남의 고통에 조롱섞인 댓글 적는건 아니지 않나요
이런식으로 악플달면서 다니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긴 하네요 전 더 쌓일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