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면맨
본래 휴먼토치의 빌런인 사악한 과학자 캐릭터이며
석면이 불에 강하다는것을 이용해
석면 갑옷을 입고 싸우던 듣보잡 빌런이었다.
그러나 이 캐릭터가 나오던 시절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것이 있었으니
석면이 1급 발암물질 이라는 것이다.
이 잊혀진 듣보잡 빌런은 21세기에 다시 나타나는데
문제는 석면때문에 암투병 중이라는 것...
시민들도 석면때문에 암걸릴까봐 도망감.
영웅들도 암걸릴까봐 쉽게 제압 못함...
이 늙고 암걸린 빌런이 원하던건,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것이었고
영웅들은 이 투병중인 늙은이를
아치에너미로 영원히 기억하기로 극적 합의를 도출,
석면맨은 자진 체포 당하고 사건은 해결된다.
지나지게 시대 변화에 충실하네 ㅠㅠ
으악 시펄 발암빌런이다!
필살기 석면 플레이트 삼겹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극강의 디버프 능력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지게 시대 변화에 충실하네 ㅠㅠ
으악 시펄 발암빌런이다!
ㅠㅠ
필살기 석면 플레이트 삼겹살
정말 극강의 디버프 능력이다...
석면이 발암물질로 구분되어서...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