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검사장 "내가 선배들이 가져오는 사건봐줘서 적금들어놨는데, 나는 적금 못찾아 먹는다는 거잖아"
https://cohabe.com/sisa/1194046
사회(이연주 전검사) "변호사 개업을 목전에 둔 검찰간부들은 검찰개혁에 결사항전할 수밖에 없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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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반대하는 비검사 출신 변호사들은? 카르텔이라고 주장할 건가?
결국 문제는 돈이군요 ㅋ
그냥 무섭고 슬프네요
적금 이야긴 웬지 오싹하네요
[리플수정]윤석열 정의의 사도 처럼 옹호하는개돼지들이 불쌍하다
적나라하게 까발리셨네요.
세상에서 진짜 힘든게 기득권 뺏는거.
특히나 무소불위의 권력을 뺏을려면 엄청난 고통이 따르겠지.
이런글에는 추천을 해야합니다
판사 검사 변호사 자격증 없애야 되요.
변호사 시험과 별개로 사시를 부활시켜서 판검사 채용 시험으로 하고, 변호사 자격 있는 사람이 합격하면 변호사 자격증 반납하는걸로 바뀌어야지 안그럼 힘듬.
본인의 단순한 분노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저런 검찰의 행태는 눈에 쉽게 안보이기때매 와닿지 않기도 하고 일단 자기랑 상관없어 보이거든요.
검찰개혁에는 전관예우 문제가 꼭 들어가야합니다.
검사 퇴직이후의 먹거리까지 연결되어 있으니 호락하진 않겠네요
결국 밥그릇 뺏기기싫다
선택적 중도층들은 이 글을 싫어 할 듯..
윤석열 스스로 검찰개혁안 내고 조국도 받아들여서 진행도 되어가고있는데 무슨 결사항전같은 소리를 하십니까ㅋㅋㅋ
검찰개혁이랑 조국이랑 엮는거부터 잘못됬어요 이사람들아
검찰개혁이 정말 시급하네요
그러니까 그 중요한 검찰개혁에 한목소리로 여론 모으는데 가장 큰 걸림돌인 조국을 당장 사퇴시키고 어서 모든 국론을 하나로 모아서 검찰개혁에 박차를 가해야죠 지금 다들 뭐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시급한 검찰개혁을 조국따위 쉴드쳐주는데 휘두르느라고 깎아먹고있는 분들 정말 답답하고 말이죠
결국은 머니 머니 머니
[리플수정]조국 사퇴하라고 외치는 사람중에 검찰개혁 하지말아야한다고 하는 사람을 불펜에서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조국 사퇴를 주장하는 사람들 = 검찰개혁에 반대하는 사람' 이런식으로 이상한 프레임과 편가르기를 짜가지고 존재하지도 않는 허수아비만 계속 치고들 있네요 대체 뭐하는짓인지ㅋ 검찰개혁을 조국수호의 무기로 사용하려면 '검찰개혁 = 조국' 이라는 얼토당토 않은 전제조건이 필요한데 그걸 신봉하고 있는 분들은 신도들 밖에 없어요 애초에 전제부터가 잘못됐는데 씨알이 먹힐리가요.. 적당히들 하세요
조국을 버리고 검찰개혁하면 됩니다
[리플수정]orangerie// 이부분에 대답하는 조국수호자들은 단언컨데 한명도 못봤네요.딴소리 물타기 그래서 검찰개혁 싫어?너 토왜!
진짜 들어쳐먹질않으니 말해줄 방법이없음.
페북글도, 표창장이, 국정농단 수사의 시발점이 된 정유라 부정입학처럼 국민의 공분을 자아내 민심을 이반시킨다는 점은 인정을 하네요.
그리고 표창장 문제를 지적할 땐, 그 위조 여부에 대한 수사와 상관 없이,
부모가 대학교수라서 총장상을 수여받은 사실 자체만으로,
부모가 대학교수라서 그 대학 총장상을 받을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대다수 학생들과 부모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그 민심이 이반된 것이라는 점을 지적해주는 게, 더 중요하죠.
총장상 재판 결과 위조가 아니라고 판결이 난다고 해서, 그 민심이 돌아올거 같지는 않아요.
자칭 중도층이 이글을 싫어합니다
뭘 싫어해요. 조국 수호대들이 자꾸 엮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글입니다. 검찰개혁이 시급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글입니다
하루빨리 비리덩어리 조국이 물러나고 적임자가 와서 검찰개혁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저런 모순을 견디는게 선택적 중도의 길입니다!
추천 이요
그러니 이게 타이밍이 중요한 거
안대희, 우병우 같은 건물 썼다던 홍뭐시기 이런 양반들 이미 거하게 땡겼으니
저넌 모든 국가기관의 카르텔이에요
검찰뿐만 아니라 모든 기관이 자유롭지 못하죠.
현정부도 공기업 낙하산인사에서 전정권과 다를바 전혀 없었죠.
검찰개혁 해야하는데
조국은 해임해야합니다
spacedst// 전 조국이 자기자리지켜서 검찰개혁하길바랍니다
검찰과 언론이 난리칠수록 더
[리플수정]조국을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그래야 하는 이유는?
그 이유가 궁금하네?
황교안 기억나나?
황교안 청문회 기억나?
그 탄핵정국에서 어물쩡 살아났었지?
완전 쫒겨날 판국이었는데 말이지.
조국장관에게 그 비슷한거 하나도 안나왔네?
뭘 알고 그리 지.랄.들이신가?
이런 멀하는 애들 태반이
이렇게 포장하지만 본질은
하지만 조국이 아니면 안돼 이거임
어다서 개수작인지
그러지// 황교안 법무부장관 때 지지하던 쪽은, 이번 조장관도 해임시키지 말고 총선 때까지 그 직을 잘 유지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조장관이 직을 계속 유지하면 유지할수록 자한당 지지율이 계속 올라가고 있잖아요.
댓글 마지막 줄에 쓰신 표현을 보니 좀 흥분하신 거 같은데, 나무만 보지 말고 숲도 좀 보세요.
명문이네요
가논도// 윤석열의 검찰개혁안 꼼꼼히보셨어요?
특수부축소?
원래 지방청 특수부는 이름만있는곳이었고 서욻이핵심중의 핵심인데그건살린다는거죠
수사종결 기소권 모든권럭은 그대로 갖고있고
원래부터 주면안되는 관용차 이제안탄다는게 그게 개혁인가요?
이래서 판검사 퇴직 후에 변호사 못하게 해야합니다
변호사든 판사든 검사든 한가지만 할수있게 해야함.
채동욱과 최재경이 변호사 개업했는데
지금 돈을 긁어모으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더군요.
너무 긁어보으다보니 주변 변호사들하고 나눠 먹으라고 할 정도라던가...
윤석열 총장의 직속 선배랄 수 있는 특수통 출신 변호사들인데
특수부 수사 사이즈가 보통은 엄청 크다보니 수임수수료도 어마어마하다고.
윤춘장이 누구죠?
1년도 검사생활하지 않은 변호사 아닌가요? 전 검사는;;;
많은 일반인들에겐 검찰 마피아 적폐의 거대한 부당함엔 실체가 느껴지지 않거나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참조 대상이 없는 허구적 상상적 부당함에 그치고 맙니다. 전관예우? 개념적으론 충분히 이해한다 해도 경험적이나 실생활의 불편부당함에 레퍼런스를 가지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반면 그 검찰과 언론이 확인없이 주입하고 흘리는 표창장, 직인, PC, 하드디스크.. 이런 것들은 사실 여부나 크기에 비해 확 와닿는 것들이고 검찰, 언론은 이런 여론전과 흘리기의 오래된 전문 동업자들이니...
하여간 '나랏일'은 공부 잘했던 것들이 항상 문제여~
아닌 것들 있으면 나와보라 해
이글에도 여전히 조국 반대하면 검찰개혁 반대하는 일베, 토왜로 몰아부치는 역겨운 편가르기가 보이는데...
조국 반대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검찰개혁 찬성합니다. 오히려 조국이 검찰개혁의 큰 걸림돌이라고 생각해서 조국 반대합니다.
암묵적 전관예우를 금지하는 방법은 전관의 개업을 막는 방법 밖에 없고, 그건 법으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국회에서 입법으로 해야 할 일을 어떻게 조국이 하겠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조국이 위기 돌파용으로 막 떠벌리는것 같긴 한데...
어떻게든 전관개업 금지시켜서 전관예우 없애는걸 성공시킨다면 조국 인정합니다.
소설을 참 길게도 썼네요
저렇게 음모론으로 물타기 하니 답도 없네요
지금까지 들어난 사실만 해도 놀라운데
저걸 쉴드치려고 이 난리를 치네요
조국일가 지키려고 고생 많습니다
무족건 추천할수 밖에 없네요
아니 그럼 검찰개혁 쫙 짜놓은 박상기 장관때는 왜 들고일어나지 않았답니까?
반발할려면 그때부터 반발했을거고 조국수호집단이 말하는 그 '무차별 압색' 도 그때 당연히 했겠죠
애초에 조국은 그냥 문재인이 차기 대선주자로서 업적쌓아줄려고 장관시켜준거에요.
아니라고 부정하실려면 조국만이 할 수 있다는 검찰개혁이 뭔지 말씀해보세요.
공수처? 이미 진작 장관 손 떠나서 국회 패스트트랙에 걸려있어요.
조국수호자분들 머릿속에선 조국만이 검찰개혁 할 수 있고 개혁의 상징이니 적폐 검찰들이 쳐낼려고 한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검찰개혁의 주도자는 박상기 장관이었고, 쳐낼려고 한다면 그때부터 시도했을겁니다.
그냥 조국이 지금 저렇게 수사받는건 그만큼 의혹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이에요.
내로남불같은 도덕적 문제는 제외하고도요.
그리고 저렇게 전관예우 까는데 정작 조국도 전관예우 변호사만 14명 선임했던데요?
관용차 폐지 외치면서 사적으로 관용차 쓰는건 말할것도 없고요.
장관된지 얼마나 됬다고 참나... 저러고도 검찰개혁의 아이콘인가요?
조국 수사하는 검찰들 깔려고 쓴 글인거 뻔하게 보이네요.조국 수사 이전부터 기사들 읽어왔음에도 정치권 인사,SNS,국회,정부에서 이정도로 검찰개혁을 외친적이 없던걸 보면 각이 나오죠.
조국이 아닌 사람에의한 검찰개혁은 찬성이지만 조국에 의한 검찰 개혁은 최악입니다.
검찰은 증거를 근거로 조사하고 있지만 그걸 안믿는 사람들이 있더라도 조국처럼 구린내가 심하게 나는,그것도 개혁 대상인 검찰에게 조사받고 있는 사람이 진행하는 개혁은 정상적인 개혁일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니깐요.애당초 왜 조국이여야 하는지 논리적인 이유조차 없어요.
결국 다 본전생각때문이라는 거네
그래서 그 덕을 어떻게든 보고 아주 뽕을 뽑으려고, 정경심이 고법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특수통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까지 끌어들이면서 도합 14인의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렸지. 일반인은 꿈도 못꾸는 수준이고, 이명박그네도 훌쩍 뛰어넘는 규모의 역대급 변호인단.
부패와 비리에 맛들린 최고권력 일가의 끝장을 보여주는 케이스. 그런인간들이 걸핏하면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입으로는 검찰개혁 거리고 있으니, 사람이 얼마나 추악해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반면교사임.
춘장들의 속내가 하나둘씩 밝혀지고 있는만큼 긍정적인 신호라고 봅니다 응원합니다
말머리나 지키쇼
어 그래 연주씨~~~
윤총장 누가 임명했지??
아니 문재인이 아닌가!!!
윤총장 극렬 반대한 야당도 아랑곳 안하고 문재인이가 임명했으니
문재인이 눈이 장님 수준이란 걸 인정하게 하면 문재인이도 혹시 아나 윤총장 걍 짜를지??
문재인이 한테 시위하라우~~ ㅋㅋㅋㅋ
공수처로 대표되는 검찰개혁이 진행되면 향후 그들의 시장평가는 크게 절하될 것입니다.
판사보다는 검사가 훨씬 낙폭이 크게 반영되겠죠.
지금의 검찰조직은 이 시장평가 절하라는 미래가치하락상황을 그저 묵묵히 받아듣일 생각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그간의 선배들은 잘만 누려온 그들만의 잔치상 이었고, 박봉의 월급으로 버텨온 자신이 누려야 할 과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조국으로 대표되는 검찰개혁세력이 그들의 잔치상을 엎으려하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격해야만하는 지상과제가 되버린 것이죠.
그간 잔치상을 받아온 기득권 세력들은 조국 수사를 놓고 정의와 공정 운운하며 별별 포장으로 눈속임을 하고 있지만 그 핵심은 결국 자신들의 미래 소득에 대한 보호본능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구구절절 틀린 말 없는 것 같은데..ㅋ
검찰은 떡검, 정치검찰 등등 불라우는 세간의 평가에 죽지 않습니다. 패소나 영장기각에도 죽지 않죠.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기대소득이 줄어들 때입니다.
그들은 대통령의 경고. 국민의 촛불. 영장의 기각에도 두려워하지 않을겁니다.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시장성이 떨어져 기대소득이 줄어드는 바로 그 순간 입니다.
그들에게 정의와 진리. 평등과 공정의 가치 따위를 기대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왜 검찰이 누가봐도 이상하리만치 무리하고 또 무모한 수사를 강행하고 있는지를 이해하려면 그들 조직의 생리를 잘 관찰하고 이해하면 됩니다.
그들은 이른바 전관예우라는 조직적으로 야기된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그들이 그들 조직을 배신할 수 없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이자 거의 전부가 되고 있습니다.
전관예우가 잘 작동해야 다른 이들도법복을 벗은 이후 고액의 수임료로 그간의 박봉을 한방에 보상받 수 있는 밝은 미래가 펼쳐지는 것인데. 조국으로 대표되는 검찰개혁세력이 잔치상을 엎으려하니 저 사단이 나는 것입니다.
고위검사장 출신들의 불기소 청탁은 유명하죠. 저 고리 끊는것도 검찰 개혁의 하나입니다.
검찰개혁!
역시 파보면 돈때문이죠
이글 내용 모르는 사람들이 있나요? 재판좀 받아보신분들의 이야기 무조건 검사출신 변호사 써야한다 결국은 돈이죠
[리플수정]검찰 개혁을 해야죠. 수십년간 그들의 기득권이 넘 컸지요.. 주어진 권력이 넘 컸어요. 다들 인식하고 있었고, 수십년 지난 이제서야 개혁의 기미가 보이네요
검찰 입장도 인간적으로는 이해가 갑니다. 업무량과 강도에 비해서 말도 안 되는 박봉에 재직시절입던 혜택은 하나둘씩 줄어들고. 은퇴 후 밥그릇까지 뺏기게 된 상황인데요.
그래서 경찰은 믿을 수 있고?
지금도 이리 썩었는데 더 개판된다에 한표
좋은 글입니다. 추천합니다.
벌레가 많아졌네요 그냥 밟고 지나가면 될 듯 ㄷㄷ
박상기 장관은 어디다 가져다버렸을까요. 그리고 특수부 강화시킨 것도 문정부 치하 청와대입니다. 적폐청산한답시고 특수부 강화해놓고 본인 비리 수사하니까 이제 검찰개혁해야 한다면서 특수부를 친다? 이건 무슨 내로남불입니까..
박근혜 정부는 참 몰상식의 정부라고 생각했는데 문재인 정부를 보면..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박근혜는 나쁜짓할때 눈치라도 봤는데 문재인은 여론을 조작해서 나쁜짓을 당당하게 해버리니..
애시당초 무모한 수사(?)가 있기 전에 무모한 실드(?)가 있었다는 건 생각 안해보셨는지들.. 조국이 법무부장관 아녔고 평범한 사람이었으면 조국이나 정경심 이런분들이 강짜를 부릴수 있었을까요. 벌써 핸드폰 압수수색 하고 다 털렸습니다. 전방위적으로 검찰압박하고 소환돼서도 조서나 검토하고 있고.. 이거 다 권력있는 사람들이나 할수 있는 거죠. 그 권력있는 사람들을 제대로 수사하기 위해서는 검찰도 대응력을 키울수 밖에 없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