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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집고양이 된지 100일차 .jpg

 




처음 만난날 꼬질꼬질... 길에서 날보자 한참을 쫒아와 강제 집사를 만든날..


잘 못먹었는지 고기 한근 무게도 안나갔던...




첫 목욕을 하고 급하게라도 마련해준 바구니집..




삐쩍말라있다가 일주일만에 통통하게 나온 배




큰상자든..




작은 상자든 무조건 들어간다..




지금은 더 좋은집에서 살고있지만




아직도 가끔씩은 애기때 임시로 만들어준 집에서 자는 감귤이...


이제.. 고만좀 크렴... 바구니 터지겠다..





댓글
  • 라자냐34 2019/10/13 12:04

    미모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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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neylong 2019/10/13 12:05

    이쁘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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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암갈매기 2019/10/13 12:06

    털 고운 거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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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幸せな結末 2019/10/13 12:07

    감귤이 오랜만이네요~! 아고 많이 통통해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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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랑이다옴 2019/10/13 12:08

    감귤이 잘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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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홍~치홍 2019/10/13 12:11

    바구니집에 있는거 전후보니 대단하네요.
    적극적인 행동력이 묘생역전의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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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비 2019/10/13 12:12

    예쁘다
    고양이들 상자 좋아하는 거 진짜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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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rsevere 2019/10/13 12:22

    역시 냥이 미모는 집사 하기 나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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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song 2019/10/13 12:22

    좋은 집사 만났네 감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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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mpstead 2019/10/13 12:31

    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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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rsholic 2019/10/13 12:32

    맙소사...폭풍성장했네요ㅋㅋㅋㅋ
    날이 추워지니까 또 울 길냥이들 걱정만 한가득인데..감규리는 묘생역전했네요!
    건강하게 살아 감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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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없네 2019/10/13 12:36

    야옹이확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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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한당멸절 2019/10/13 12:38

    와 배좀봐 ㅋㅋㅋㅋ ㅎㅎㅎ
    더구나 미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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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LG태윤 2019/10/13 12:46

    자한당멸절// 막짤보면 배나와 보이는데..
    길쭉길쭉하고 살은 안쪘어요 ㅎ
    좁아서 웅크려서 배나온거처럼 찍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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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LG태윤 2019/10/13 12:47

    상암갈매기// 털에 윤기가 생긴다는 영양제 15일코스 두번 먹였더니
    털은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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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홍~치홍 2019/10/13 13:06

    저도 19년째 같이 살고 있는 고양이 지금 배 위에 두고 댓글 답니다.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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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wondalf 2019/10/13 13:33

    엄청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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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룸펜 2019/10/13 13:43

    우앙 정변에 정변 ㅋ 넘 뽀얗고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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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겨스 2019/10/13 13:52

    보성LG태윤// 자기가 확대시켜놓으시고 고만 크라고 하시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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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eingl 2019/10/13 13:57

    배 빵빵해진걸 보니 제가 배가 부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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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S자이언츠 2019/10/13 14:16

    앜ㅋㅋㅋ 배빵빵한거 너무 귀엽자나요 ㅠㅜㅠㅜㅠㅜ
    빵빵한배 만지고싶다 ㅠㅜ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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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frdma 2019/10/13 14:17

    넘넘 예쁘고 냥이의 편안함이 느껴지네요!!
    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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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홍~치홍 2019/10/13 15:24

    날 추워지면 고양이집 바닥에 1인용 전기방석 넣어두고 1단이나 저온으로 해두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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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파란 2019/10/13 16:03

    고양이 확대범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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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요정 2019/10/13 19:16

    아~~~~진짜 길냥이들이 집냥이로 되는 과정 볼때가 갠적으로 가장 울컥해지고 감동적인거 같아요
    우선 정말 감사드리고요
    저런 귀여운 길냥이가 계속 험한 길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면..ㅠㅠ
    첨 집사님 댁에 왔을때 쓰던 저 바구니..아직도 감귤이도 저 감정을 잊지못하고 계속 저 바구니안에서 잠을 자고 있는거라 생각하니 더 울컥해지네요
    감귤과 집사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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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섭아~ 2019/10/13 19:39

    감규리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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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회중 2019/10/13 19:51

    이야~ 예쁘네요. 밖에는 아예 안나가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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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NG쿤 2019/10/13 19:51

    크 복받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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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LG태윤 2019/10/13 20:05

    후회중// 겁쟁이라 문열어놔도 안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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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ssud456 2019/10/13 20:30

    길고양이 애기때 데려다키우면 밤에 활동하나요?? 밤에 운다거나 우다다 뛰어다닌다거나 그러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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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리 2019/10/13 20:59

    ㅎㅎㅎ 귀엽네요 어릴때 키우던 괭이가 귀여워서 계속 만지니 장농뒤로 숨어서 안나온 기억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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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스름 2019/10/13 21:01

    이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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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스름 2019/10/13 21:02

    dkssud456// 저희집세째는 길고양인데 밤이 아니라 아침5시즈음부터
    뛰어다니던데요 밤에 자요 ㅋㅋ
    근데 냥이마다 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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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LG태윤 2019/10/13 21:15

    dkssud456// 날마다 달라요
    밤새 푹자는날도있고
    새벽에 저 깨울라고 무는날도있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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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LG태윤 2019/10/13 21:16

    dkssud456// 우다다는 아침에한번 저녁에 한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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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드랍더볼 2019/10/13 21:24

    발만지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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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훈 2019/10/13 21:40

    역시 치즈색들이 미모가 아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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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調律 2019/10/13 22:03

    약 5킬로 까진 클거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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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LG태윤 2019/10/13 22:37

    調律// 지금 4키로정도 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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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릭수 2019/10/13 22:44

    확대범 인정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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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Benzema 2019/10/13 22:44

    귀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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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코와몰리 2019/10/13 23:09

    감귤이 집사복 터졌네 ㅋㅋㅋ 글쓴분 복받으실거에요!
    냥이랑 행복하게 사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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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사화 2019/10/13 23:16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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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아재 2019/10/13 23:27

    귀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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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hostt 2019/10/13 23:35

    이름 너무 이뻐요. 감귤이 상큼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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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돌아서기 2019/10/13 23:40

    기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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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별 2019/10/13 23:43

    쫓아가면 살 수 있단 걸 어케 알았을까요 정말 신기합니다. 많은 인간 있지만 그 중 자신을 거둬줄 사람은 많지 않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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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따라L 2019/10/14 00:04

    .............때깔도 곱고 좋은환경에서 잘자라는 티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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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시4분 2019/10/14 00:36

    100일만에 바구니를 꽉 채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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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수리V2 2019/10/14 00:47

    와 우리애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주워올때부터 얼굴이 ㅋㅋㅋㅋ 그만 커야합니다... 지금 1년 지났는데 하 너무 무겁네요 ㅋㅋㅋㅋㅋ 감귤이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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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디드 2019/10/14 02:25

    크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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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랜스 2019/10/14 03:41

    아이궁.... 절대 쉽고 간단한 일이 아닌데 너무 좋은일 하셨네요. 님 진짜 복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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