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하청으로 근무하다 사고로 사망한
고 김용균씨를 모두 기억하고 있을텐데
현재 하청업체가 어떤 시스템으로 굴러가고 있는지에 대한 계약서들이 발견됨
원청업체에서 하청 계약을 할 때 제일 돈을 아낄 수 있는 업체로 계약함
하청업체들은 인건비를 적당히 높게 부르고 하청회사의 관리비와 이익을 0% 로 계약함
보통 정상적인 기업이면 관리비와 이윤을 10% 정도로 받음
즉 원청에서 받은 돈을 다 하청직원에게 준다고 계약하는 것
사실 말도 안되는 일이고 실제로는 월급의 50% 를 하청업체에서 떼감
사망한 김용균씨도 월급 260만원을 받았지만 실제 하청업체는 한 사람당 520만원씩 원청에서 받은 셈
그리고 근로자 주라고 받은 520만원 중 260만원은 근로자에게
남은 260만원은 자기 주머니로
노가다판도 똑같이 굴러감 ㅋㅋㅋ
완전 처음 시작하는 시다에게도 원청에선 일단 13만원 제공하는데 이리 떼고 저리 떼고 하다보면 결국 떨어지는 거 7만 5천원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하청 시스템 개선하려고 하면 기업들 망한다는 경제원로들 반발때문에 많이 힘듬
운동하다 뉴스보는데 경제원로들 인권을 너무 챙긴다 이지럴하는거보고 헛웃음 나오던데
경제원로라니... 재경계 착취옹호자로 언어순화 부탁드립니다
물론 하청 시스템 개선하려고 하면 기업들 망한다는 경제원로들 반발때문에 많이 힘듬
운동하다 뉴스보는데 경제원로들 인권을 너무 챙긴다 이지럴하는거보고 헛웃음 나오던데
개쌍놈의 새끼들에게 숙식노가다 1달 체험 시켜주고 싶다
경제원로라니... 재경계 착취옹호자로 언어순화 부탁드립니다
당연하지 본청에서 퇴직하고 하청간부로 들어가서 불로소득 벌어야 하니까
노가다판도 똑같이 굴러감 ㅋㅋㅋ
완전 처음 시작하는 시다에게도 원청에선 일단 13만원 제공하는데 이리 떼고 저리 떼고 하다보면 결국 떨어지는 거 7만 5천원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간부가 직원한테 전한 전화통화 내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