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키오스크 주문 논란.jpg

닭똥집 창렬이던데

신물물 이용못하면 자연스럽게 도태되는거여

근데 확실히 50대 정도부터 배우는걸 두려워 하는거 같긴 함

수십년 후에 컴퓨터 두들기던 세대는 문제 없음

근대 또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받아 들이는거 보면.
그냥 속도의 차이가 있는거지 받아 들일꺼는 받아 들이더라.(우린 더 빨리 받아 들이는 거고 어르신들은 좀더 오래 걸리는거)
물론 끝끝내 안받아 들이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 새대라고 모두가 PC에 능통한건 아닌것처럼 예외는 있겟지.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라고 봐.

배우는걸 거부하는게 아니라 노인이라 부를 세대 정도면 배우려고 해도 안되는게 있는거지 뭐..
외부 입력이 잘 안되니 당장에 자기 몸 어디 걸린것도 모름..

AI : 이해할 수 없는 명령어입니다. 다시 말해주십시오 (반복)
AI : 본 기체에 대한 물리적인 공격을 감지하였습니다. 신속히 인근 경찰서에 구조요청을 실행합니다.

키오스크를 쓸 수 있더라도 세부 주문은 직접 해야하는 경우도 많아서 골때리더라
지금은 버거킹에서 키오스크로 옵션 추가 가능해졌지만 그런거 없었을 땐 그것때문에라도 카운터 주문 하려고 하니 됐고 키오스크 가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고
옵션이 추가 된 지금은 또 빼는게 안 되는 모양인지 치즈 빼고서 먹는 친구는 여전히 카운터로 가야하더라
카운터에서 주문하려고 하면 노골적으로 불쾌해 하는 알바들도 많던데 그럴거면 카운터 알바는 없는게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자주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