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 대학 강연갔다가 자신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다른 사람한테 듣고 부랴부랴 공항 카페에서 수상 사실을 확인하면서 놀라는 천체 물리학자 미셸 마요르.
마요르 박사는 제네바대학 교수로 재직하던 1995년 프랑스 남부의 천문대에서 박사과정 대학원생인 디디에 쿠엘로(53)와 함께 '페가수스 자리 51' 항성을 도는 외계행성을 처음으로 발견해 태양계 너머 세계를 공상과학 소설에서 현실의 영역으로 가져왔다.
태양계 밖의 외계행성을 처음으로 발견한 공로로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900만 크로나(약 11억원) 상금, 메달·증서가 전달된다.
미셸 마요르박사는 현재 기술로는 외계행성 이주가 불가능하다며 지구나 깨끗이 잘 보존하라는 조언을 했다.
95년도에 53세 대학원생...?
대학원생(53):제발... 졸업좀 시켜주세요...
현재 53세
24년 전이니 발견 당시 29살
하지만 우리 트황상께선..
95년도에 53세 대학원생...?
연구원도 아니고 아직도 박사 과정 중인 거야?ㄷㄷ
???:졸업시켜주세요.........
현재 53세
24년 전이니 발견 당시 29살
아 검색해보니까 지금 53세인거네..
아니 글을 왜이리 헷갈리게 썼어 글쓴이는 ㅡㅡ
기사 고대로 긁어온거란 말이야 ㅠㅠ
막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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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간 쉐리들아 정신 차려라
대학원생(53):제발... 졸업좀 시켜주세요...
하지만 우리 트황상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