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들이 버스 내릴 때
번쩍 안아서 내려주곤 했었는데...
동네에 안내양 누나들 쉼터도 있었고...
그 쉼터가 언젠가 사라지고 선술집으로 변하고
근처 대학교 학생들이 대낮에 술 마시는 곳으로 변하고...
중학교 땐가 집에 가는데 벌건 대낮에 웬 술 취한
대딩 누나가 갑자기 달려들어서 껴안고 팔짱끼고 어디 가자고 앵겨서 식겁...
그랬던 선술집이 이제는 사라지고 그 터도 사라지고
빌딩이 올라가있네요 이제는.
https://cohabe.com/sisa/1187156
옛날에 버스 안내양 누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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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이 파워,......
후라보노나 아카시아 한 껌 씹으실례예~
아가씨 아가씨 어찌 그리 예쁜가요...아아~~아아아아...아카시아 껌....
광고송 까지 안잊혀 진다는.....
로토스코핑으로 제작 된 CF였던가요
맞아유....87년도 인가 그쯤에 아카시아 광고......느낌 좋았던.....
버스 안내양 주제로한 영화도 있었죠.. 현찰 받으면 그거 삥땅쳐서 동생들 학교도 보내고..
차고지 들어가면 돈빼돌리는거 확인한다고 신체검사도 하고.. 지금봐도 재밌던 영환데 제목이;;;
안내양 인식은 성격 더러운걸로~~
가끔 이쁜누나도 있긴 있었는데 버스기사가 가만 두질 않았슴...
요즘시대라면 철창행
청춘들은 현재를 이야기 하고......
중년들은 과거를 이야기 한다.........
- 술집 풍경 중에서......
ㅠㅠㅠㅠ
아저씨 진짜 조선족이에요?!
어디가자고 식껍....그때 따라갔어야...
아 그때 되게 순진하던 때라
누가 갑자기 앵기더니 막 같이 따라 걷는거에요
나중에 "어~~? 오빠 아니네~~?" 하고 감
아마 대유공전 학생이였을꺼에요 지금의 동서울대학교 ㅋ
10년이 멀다하고 세상이 변하네요
어...얼흐신!!
안내양들 남자관리직들한테 매일 몸수색당했죠!
그야말로 인권유린의 끝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