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람도 나온김에 한번풀어보자..
때는 내가초등학생때 우리형은 초등학생때부터 여친이있었지 그후로 여친이없어본적이없음.
어쨋든 학원에 같이 다니던무렵 어떤누나가 날챙겨주기시작햇었음
그래서 어린마음에 연심도품었지..
그때 따뜻하게 대해준사람이없엇거든
그렇게 행복한 학원생활을이어갈때쯤
어느날 바람쐘겸 형이랑 운동하려고 놀러나왓는데
운동장구석에서 형운동하는거구경하고있던난
그누나가 오는걸 봣지
그리고 반갑게 인사도하고 말도걸고그랫는데
그누나는 형에대해 이것저것물어보고는 가버렷어
그때알앗지 그냥 내가 형의 동생이라서 챙겨준거구나..
지금도 그때생각하니까 씁쓸하다..
ㅠ
ㅠ
ㅠ
내가 이용가치가 있어서 가까워진 걸 알았을 때의 ㅈ같음이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