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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식 노가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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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며칠!! 며칠!!!!
몇일이란 단어는 없다고!!!!!
현직 관리자로 있는사람인데 야근 없는데 5시 땡하면 집 빠이빠이임 뒤도안돌아보고 집감
숙식이 보여서 우리 숙식인줄 알았넹...
할만한 일이고 나쁘지 않은 보수라서 저런 글 올린듯 많은 사람들이 접하지 않게 방어기재인듯
한달에 한두번 야근한거 올린거 같음
나도 현직 관리자인데 5시가 뭐임. 4시반이면 집에갈 채비 끝내는구만.
뿅뿅선소
현직 관리자로 있는사람인데 야근 없는데 5시 땡하면 집 빠이빠이임 뒤도안돌아보고 집감
더 빠른 곳은 4시반이면 반장이 가자 이러면 다 내려놓고 갈 준비함
공사현장이라는게 아침 일찍 시작하고 오후에 최대한 일찍 끝내자는 곳이 많으니
아파트같은 현장은 공구리 치는날 밤새하지않음?? 시간만큼 끊어치면 ㅈ되잖아
나도 현직 관리자인데 5시가 뭐임. 4시반이면 집에갈 채비 끝내는구만.
예전에는 밤새서 쳤는데, 지난해에 레미콘차량 파업으로 철야가 힘들어짐
할만한 일이고 나쁘지 않은 보수라서 저런 글 올린듯 많은 사람들이 접하지 않게 방어기재인듯
한달에 한두번 야근한거 올린거 같음
부산쪽은 모래가 부족하던가...
나도 관리하는데 하루왠종일 유게질하다가 집감
숙식이 보여서 우리 숙식인줄 알았넹...
며칠!! 며칠!! 며칠!!!!
몇일이란 단어는 없다고!!!!!
말할땐 며딜이라 말하는데..
ㅋㅋㅋ 똑같네 ㅋㅋㅋㅋ
난 삼성말고 대우조선이였는디
듣기로는 삼성은 사내에서 무조건 금연이라
주차장까지 가서 00차 안에 들어가 담배 핀다고 하더라..
ㅇㅇ 담배는 물론 전자기기 등
일 하나 하는데도 태클 ㅈㄴ 걸고 그러면서 일은 빨리빨리 쳐하라고 채찍질하는곳이
삼성현장임
평택현장에서 괜히 사고,뿅뿅이 많이 나는게 아니야 사람사는곳이 아님
무슨 일이든 삼성이랑 하면 골치아픔
그만큼 돈은 잘 쳐주고 제때제대 잘 주기는 하는데
서류작업부터 시작해서 하청시공현장까지 같이 일해보면 진짜 사람 진이 다 빠짐
창고에 일거리가 쌓여서 2주를 12시간 풀로 일한적 있거든? 근로법 당연히 걸릴거 같애.
정말 그때는 일 끝나면 당장 집에가서 바로 자고 눈 뜨면 아침이고의 반복이었음.
내가 그러다가 피곤에 겨웠는지 사고나서 지금 1년째 다리 빙신돼있음. 그나마 정말 다행인건 파레트 안 엎은 거랑 사람 안 다치게 한거.
걍 나만 다치고 지개차 하나 고장냄.
근데 이거 합의를 어떻게 해줘야 되냐. 산재는 당연히 받고 있는데 아직 회사랑 합의가 안됐음.
스타2 SCV가 된 기분인데.... 이야 야근은 1.5쳐주지만, 주말은 그냥 1.0 ㅋㅋㅋㅋ
토목공사 현장에서 숙식노가다 한적 있는데.
오히려 아침 식당밥이 맛있고 점심은 대충 도시락업체에 시켜서 맨날 생선조림이였음. 극혐
아침 6시에 현장 도착해서 이리저리 시작 준비하고 6시에 끝났음.
근데 가끔 천공기 고장나면 6시에 퇴근도 못하고 뭐더라 지면 수평하게 맞추는 건가??
그거 도와주러 다녔음, 꽃심 절단기로 뾰족하게 자르고 끈으로 잘 보이게 묶고 지시에 따라서 땅에 심고
이건 작은 공사현장이 아니라 큰곳에서 여러업체가 일하는곳으로 가면 케바케인듯 내가 잠깐 알바한곳은 삼성 공장짓는곳이었는데 저정도 수준으로 버티기 힘들었음. 심지어 방에서 같이 자는 사람들이 같은팀의 반장 둘...서로 성격이랑 생활패턴도 완전히달라서 ㅈ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