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아니면 그 이름으로 택배 온 것을 어떻게 알겠는가
신분증 확인해서 맞으면 주면 된다
VS
이름이 맞다고해서 본인이라는 보장도 없을 뿐더러
괜히 문제의 여지 만들 것 없이 정석대로 우체국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맞다
본인이 아니면 그 이름으로 택배 온 것을 어떻게 알겠는가
신분증 확인해서 맞으면 주면 된다
VS
이름이 맞다고해서 본인이라는 보장도 없을 뿐더러
괜히 문제의 여지 만들 것 없이 정석대로 우체국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맞다
귀찮아도 택배사나 판매처측으로 해결하는게 깔끔함.
신분증 확인하고 주었다가 문제 생기면 주옥됩니다. 지랄하건 말건 택배사측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일단 본인이 인수(?)를 하였다면,
불분명한 대상에게 재화를 넘겨주다가,
곤란한 상황이 될 수도 있겠는데요.
그러므로 택배사나 판매처 쪽으로 ....
세상이 워낙 하 수상하다보니 ...
당연히 반송해야죠
우편도 마찬가지입니다
전화번호로 통화 확인 후 사진 한장.
주소 잘못보낸놈이 120퍼 잘못한건디
집 주인이 대처 잘했네요. 막말로 마약 운반책 같은거면 어쩌라고.
은행에서도 입금 잘못한건 은행 통해서만 받을 수 있습니다.
나도 잘못온 택배 있었는데 전화해도 안받길래 다음 날 택배회사로 반송했는데 반송한날 집에 와서 지랄했다더라.. 핸폰도 안받고 하루동안 오지도 않더니..반송했다고 지랄했다길래..쫓아가려다 엄마땜에 참음
본인이 귀찮음을 감수하겠다면야 뭐.. 저라면 그냥 아 네 하고 줬겠지만 혹시 하는 마음에 며칠은 찝찝했을것 같긴하네요
개잘했다
그냥 그사람이 뭐라 하던, 이런 경우는 안전한 방법으로 가는게 맞음.
아무 문제 없다면 좋겠지만, 혹시나 상황 터졌을 때 덤터기를 쓰게 될것임
무조건 닥후
이게 의견 갈릴 꺼리가 있나
무조건 원칙대로지
무슨 덤탱이 쓸 줄 알고
저도 저런실수해서 이전집가서 택배받아온경험있는 입장으로.. 보통은 그냥 줄것같아요
옆집이면 그냥 줄수도 있겠는데 택배사에 전화해서 바로 확인다할수 있으면 줌
요즘같은 통화 잘되는 시대에 굳이 택배하는사람 오고갈동안 전파는 수백번더왔다갔다가능
생판 모른 사람 말을 뭘 믿고 그걸 줌.
택배박스에 이름 말고
주민등록번호라도 적혀있으면 또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