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이 조현이라 그냥 그런가 했는데
지점수 미친듯이 늘리고
홍보도 어마어마하게 하고
어제보니 집사부일체 팀도 명륜진사갈비에서 먹던데 ㄷㄷㄷ

인터넷 후기나... 우리 동네도 두개 생겨서
지난주발 먹고온 직원 얘기 들으니.. 처음에 갈비 같은거 주고... 두번째부터 바로 목살도 아닌... 알 수 없는 딱딱한 부위 줬다는데...
도저히 못먹겠어서 그냥 나왔다네요.
아니 오픈한지 얼마 됐다고... 한번 온 손님은 안 받겠다는건데...
이렇게 점포만 무한대로 늘려서 가맹점주들 쪽쪽 빨아먹고 프렌차이즈사는 돈 긁어모으고...
점주들 퇴직금 날아가는게 보이네요.
안타깝네요.
우리나라는 하여간 너무 유행이 불붙듯 일어나고 확 꺼져버린단..
저희동네 도저히 고기집 생길 자리가 아닌데 생겼네요...;;;
체인 엄청 늘리고 있나본데..
고기집 체인이 400개나 나가다니....
지금 들어가는 사람들 막차 타는건데..
이렇게 과하게 사업확장하면 한순간 훅 가는 경우가 많죠
걍 이름이 나오길레 가봤는데 갈비는 없고 목살만 줘서 걍 비싸도 그람당 계산하는 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지방 소도시인데요.
직선거리 1.8키로 도로이용거리 2.7키로 두고 명륜진사 2개 있습니다.
말 다한거죠.
양념목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