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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이준구 교수 페이스북.jpg






댓글
  • 저스틴15 2019/09/23 19:50

    우리나라 대표 경제학자의 주장이라 그런지 역시 설득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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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바투 2019/09/23 19:52

    이준구 교수님 미시경제학 책으로 공부했는데..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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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le 2019/09/23 19:53

    어떤 경제전문가가 이 방향성에 딴지를 걸수 있을까? 200%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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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수의견 2019/09/23 19:56

    20년전에 이준구교수의 미시와 정운찬교수의 거시로 원론을 배우던 추억돋네요.
    크루그먼 것으론 국제경제(무역과 통상을 중심으로)봤었는데 요즘도 시카고학파가 학계를 주도하던가 어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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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그니둥이 2019/09/23 19:57

    역시 재정학 교과서 베스트셀러 저자ㄷㄷ
    근데 그런거 상관없이
    망하길 비는 집단 같아요
    특히 좌파가 말아먹었다
    진짜 IMF위기 가져온쪽이 누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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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수의견 2019/09/23 20:01

    지금도 재정정책은 역대급으로 확대정책중입니다. MB때 강만수가 원없이 돈써봤다던 시절보다 두배 가까이 쓰는 중이죠.내년예산도 이미 역대최고를 갱신하며 513조 이상을 편성예정입니다.이 돈이 제대로 집행되는지 제대로 감시하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국민 1인당 연간 부채 1천만원 이상 시대가 도래하는데 500조이상에서 추가로 더 확대해야한다구요? 줄줄 새는게 없다면 또 모르겠네요. 확대된 재정을 어디다 쓰느냐가 관건입니다.생산성 없는곳에 쏟아붇거나 특정 단체의 주머니로 들어가는거라면 재정확대는 다음정부에게 더 큰 부담만 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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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수의견 2019/09/23 20:04

    그리고 국가부채 GDP대비 40%기준 내세운건 야당시절의 문재인 대통령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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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KT 2019/09/23 21:54

    출산율이 정상이면 모르겠는데 출산율이 너무 문제니깐요. 적자 내서라도 출산율 정책에 올인한다면 모르겠는데 적자내서 하는게 공공근로사업에 올인을 하는데 어떡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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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스 2019/09/23 21:54

    언론은 망하길 바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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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정시민 2019/09/23 22:00

    언론은 당장 망하는것처럼 호도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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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재해 2019/09/23 22:04

    불펜만해도 망하라고 고사지내는 매국노들 우글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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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JSeanSwon 2019/09/23 23:09

    설득되는 좋은 글이네요
    그저 정권망하기만을 바라는 자들의 부화뇌동에 혹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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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직롯데팬 2019/09/23 23:21

    부채 40퍼는 민주당에서 주장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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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mads 2019/09/23 23:41

    [리플수정]3년전에 문재인이 박근혜 경제정책 비판하면서 국가부채 40프로는
    정부가 꼭 지켜야 하는 마지노선이라고 했을때도 이준구 교수님은 비판하셨나요?
    그 논쟁때는 침묵하시다가 왜 동일한 사안에서는 다르게 얘기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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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잭마 2019/09/23 23:56

    nomads// 본문에 지금은 40프로 미만이라는데 어디에 40프로 넘었다고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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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잭마 2019/09/23 23:56

    사직롯데팬// 본문에 지금 지디피의 40프로 미만이라고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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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개소리야 2019/09/24 00:44

    얼라 이 글에는 일베 회원님들의 뇌피셜이란 댓글이 안달리네요.
    서울대 경제학 교수의 권위인가? 크루크먼이 저말 말할때는 한물갔다고 무시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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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정구파마 2019/09/24 01:10

    개인적으로 확장 재정정책을 가는게 맞다고 보는데,
    이게 매번 정치적임. 여당만 되면 빚 낼려고 하고, 야당은 부채 많아진다고 까고...
    괜히 붕당정치로 조선이 망한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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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andblue 2019/09/24 01:17

    참고로 일본의 GDP 대비 정부 부채비율은 238%입니다. 그래도 안망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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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격의거힌 2019/09/24 02:42

    이준구교수 "정부 `오락가락'으로 최대 위기"
    2008-09-17
    https://www.yna.co.kr/view/AKR20080916213100004
    ~대운하 사업에 대해 이 교수는 "토목사업을 통해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낡은 사고방식의 소유자들에게 대운하 사업은 정말로 포기하기 힘든 호재임이 분명하다"며 "불과 두달 정도의 짧은 기간에 `포기'에서 `재고'로 오락가락하는 태도를 보임으로써 정부는 자신에 대한 신뢰를 스스로 깎아먹는 우를 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토록 시장을 부르짖으며 등장한 정부가 걸핏하면 개입을 일삼아 시장의 자율조정 기능을 손상시킨 것은 매우 역설적인 일"이라며 "현 정부는 최근 우리가 본 정부 중 가장 반시장적 정부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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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격의거힌 2019/09/24 03:08

    여야 다 때린 이준구 교수 “예타면제 무리수...보수는 내로남불”
    2019-02-03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203500022
    ~정부 경제정책에 대해 쓴소리를 마다않는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24조원 규모 공공사업의 경제성을 따지지 않고 추진하겠다는 정부 계획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운 무리수”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교수는 보수 진영이 11년 전 무리하게 추진한 4대강 사업에 대한 사과도 없이 현 정부의 예비타탕성(예타) 조사 면제방침을 앞장 서 비판한다며 “코미디 같은 내로남불”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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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격의거힌 2019/09/24 03:13

    `국가채무비율 40%` 논란
    2019.05.19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5/328223/
    기사에 나온 예상대로라면 내년에 40%는 돌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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