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갈비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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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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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맞벌이
집에 직장 관련한 아무도 데리고 가지 않는게 상책.
반대로 와이프가 직장 사람들 데려 오면 본인이 상 차려 줄건지..
그게 문제가 아니라 차라리 음식을 어떻게 차릴지 이야기라도 했으면 좋았을듯 싶네요.
솔까 요즘 젊은 여자들이 요리 못하는게 다반사인데 뭘..솔까 남자한테 그냥 갈비찜 해보라고 해봐라 어떻게 하는지 아냐~ 그냥 시킨거 먹고 히히덕 거리고 집구경 시켜주는게 집들이지 어서 주워들은건 많아가지고 바라기는!
라면 아닌게 다행
와이프가 갈비찜을 주문안해 주어서 남편이 섭섭해한듯
요즘세상에 직장 집들이를 허용한 자체가 와이프가 천사
갈비찜 사실자취좀 해봤으면 그리 어려운것도 아닌데...
와이프 친구들 처가식구들 올땐 요리해주고 남편동료는 배달이면 섭섭할만하네
글정황상 99프로 페미들의 주작이라고 봅니다
요즘세상에 맞벌이에 더구나 집들이날 동료들과 3시까지 놀다
같이들어간다? 어느 미친놈이 저럴까요?ㅋㅋ
이래서 인터넷 댓글 실명제가 필요함
토요일 오후 3시 아닌가요?
토요일 맞아요 같이 준비안하고 놀다 들어간다고한말임
선생님 말대로라면 요즘 세상에 카페에서 갑자기 여자 흉기로 찌르는 놈이 어디있겠으며....
몇달전 손님초대했는데 배달용기냐 아니냐가 논란 대박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을 살았는데 와이프 성향을 모르나? 전 배달음식 할거면 와이프가 미리 얘기하거나 안하는 방향으로 하는게 맞다는 생각인데 제가 너무 편하게 사나봅니다^^; 부부가 너무 대화가 없는거 아닌지...
주작 같지만 분명히 저런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런거는 센스에서 울어나오는겁니다.
요즘 배달음식중에서도 집들이에서 먹을만한 음식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집들이 안 한다고 하지만 남편을 위해서 하루종도 시간 낼줄수 있는 것 또한 센스이구요.
내가 한번 손해 봤다고 그 손해가 평생 가는게 아니잖아요.
사전에 음식 뭐할지 상의 먼저하지않나요
당연 주작
요새 배달 쵝오죠 ㅋ 맞벌이에 뭘바래...
과일이 없어서 욕먹었나?? ㅋ
왠지 남편 할 줄 아는 요리가 라면밖에 없을 거 같다
이잉 배달시킬꺼 중화 요리로 했음 괜춘할듯... 치킨 족발은 좀 그렇긴 하늬..
13년동안 살면서 서로에 대해 아는게 저럴게도 없나?
음식을 못하는게 불만인지 할줄 아는데 안차려준게 불만인지 글전달좀 제대로 해라
나는 이해가는데..나만그런가?
서로의 지인들과만날때 최선을다해야지..
예를들어 와이프친구들만나면 여왕대접해주고 내 지인들만나면 왕대접해주고
그게 서로 체면차리고 기살려주는거아닌가?
내마누라가 저랬으면 6개월 대화단절감인데
꼰대 확정
13년을 살았는데 이런 걸로 싸운다고??
13개월도 아니고 13년이면 안겪어본 일이 없을텐데ㄷㄷㄷㄷ
ㅎㅎ 부부가 집들이 준비하는데 상의도 않고 진행하나요??이건 그냥 어그로글이죠
남자가 조선시대 사람인가
그리고 요즘 누가 집들이 가서 밥을 먹어
밖에서 외식하고 집에서 커피나 한잔 하고 나오는거지
요즘세상에 배달음식해도 누가 뭐라하는사람없겠지만..
1~2가지 직접요리한다면 정성에 손님들이 고마워할듯하네요..
배달할거면 차라리 동료들에게 쏘주한잔사는게 나을듯..
결혼식 와준거에 대한 감사의 인사면
고기집 가서 고기 꿔먹고 쏘주한잔 하면 될것을
불편하게 왠 집들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