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중에 어린이에게 해열제 먹였다는 글 보고 써봅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해열제 먹는 것은 몸을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성인이 해열제 먹으면 암 발병률이 30배나 치솟고
어린이들이 먹으면 한번의 섭취만으로도 평생 학습능력이 50%이상 저하됩니다. 즉 한번이라도 먹였다면 그 아이는 아마 평생 공부는 다 했다고 보면 됩니다. 평생 반에서 중하위권에 맴돌거라는 뜻입니다.
제 친척이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해열제는 치명적입니다. 해열제는 특히 어린이들의 뇌세포를 엄청나게 죽이기 때문에 평생 학습능력이 심각하게 저하됩니다. 사람이 열이 오르는 것은 외부의 바이러스, 염증 등 온갖 병균에 대항하기 위한 지극히 당연한 기전입니다. 열이 오르면 면역력이 엄청나게 강해져서 비정상적인 바이러스, 염증, 병균등을 파괴하고 저항하는 아주 자연스러운 기전입니다. 그런데 해열제로 몸의 열을 떨어뜨리면 그런 병균들을 전부 물리치지도 않았는데 열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면 병균들이 온몸에 퍼지고 수많은 병들(암(세포변형), 염증, 잠재적인 병, 세포파괴)을 유발하게 되는 거죠.
어린아이든 어른이든 열이 나면 그냥 가만히 두세요. 자연적으로 치유됩니다.
보통 "열이 펄펄 끓는다"라고 하는데 이것은 몸이 병균과 싸우는 가장 기본적인 기전입니다. 면역력이란게 체온이 1도만 올라도 면역력은 30배가 강해집니다.
열이 심한데 해열제 먹이면 그냥 평생 병걸리고 바보됩니다.
https://cohabe.com/sisa/116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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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 안먹이고 고열로 장기나 뇌에 손상오면요?? 조선시대 항생제없어서 염증과 고열로 생을마감한사람이 많은데요.. 애가 아퍼서 입원했는데 열이 안떨어져서 해열제 처방하는데 해열재 먹이지말라고하시려나요?? 그러다 고열로인한 사망이나 장애가 온다면 누구를 탓하시겠나요? 모든약에도 장단점이있다고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음식도 마찬가지일텐데요 그럼 음식도 먹을게 없을텐데요
흠....
열 난다고 장기에 손상 전혀 안됩니다. 오히려 더 튼튼해집니다. 열나서 사망했다는 소리 들어본적 있나요?? 돌팔이들에게 속지 마세유..
그럼 해열제먹고 학습능력 50% 저하됬다는 근거는요??
필요하면 먹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오용과 남용이 문제인거죠.
한정된 사례로 부모가 판단해 아이의 건강을 해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보고요.
미국의 의학 논문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금방 나옵니다. 찾아보시길..
굼금한데,
님 혹시 의사세요?
지금하고 옛날하고 같나요? 그때야 흙만지고 환경이 좋아 자체면역력이 현재보다 좋아 이겨내겠지만 하우스에서 키우는 식물마냥 애지중지키우니 바이러스나 병균에 취약해서 약물로 대응하는거고 약물이 강해진 만큼 바이러스도 변종이나 강해졌다생각합니다 아시다싶이 암과같이 불치병중하나가 감기입니다 약물로 잠시 잠재우는거지 완치가되지않습니다
감기로인한 열은 아니지만 열사병으로 온 환자가 신장이 망가졌다는걸 tv에서 본 적은 있어요...
구글링으로 논문 찾아보는데 님 말씀에관한 논문은 못찾겠네요 찾아서 링크라도 보여주시고 아니면 친척분에게 부탁드려서 보여주십시요 저도 궁금하네요
열이 난다고 해열제 무조건 먹이는 부모도 문제지만
자신의 생각이 맞다며 아이에게 필요한 치료를 거부하는 부모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해열제 부작용 걱정하면서 장시간 고열로 인한 부작용은 고려 안하는게 이해안되네요.
논문을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장시간 고열로 인한 부작용도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이 말은 헛소리 고열에 장시간 노출되면 면역이 증가하죠.
근데 면역이 모두 좋은가? 아니죠. 소위 착한놈 나쁜놈 다 있죠. 그럼 둘다 활성화 되면? 누가 이길까요? 유아에 장기간 고열에 노출되면 오히려 암발생률 높인다는 보고가 있죠. 그리고 성인도 장기 손상이 옵니다. 장기손상으로 사망까지 가는 경우가 있죠.
세상에 전문의학품 중 부작용이 없는 약이 있나요?
님이 하는 말은 대체의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그렇게 애는 열 40도 이상 가는데 자면 낫겠지 하고 안먹이면 , 애가 혹시나 뇌수막염, 폐렴 걸렸으면 요단길 가는거예요 , 님이나 돌팔이한테 속지마세요
잘못 알고 계신데 몸이 스스로 자가치료를 할때 열이 나는겁니다..
그게 너무 고열이면 일차적으로 몸을 알콜로 닦아주던가 물수건을 머리에 대던가 해서
열이 계속 안오르게 잡아주는거구요
그래더 계속 고열로 올라갈때 의사처방에 따라서 해열제를 먹입니다
집에서 무분별하게 무조건 해열제를 먹이면 이제 막 침투한 병원체와 싸워야 하는데
몸을 식혀버리는 거라 뇌로 침투할수 있는 확률이 높아져서 그로인해 뇌손상이 오는거
에요 무조건 해열제가 뇌에 손상을 주는게 아니라...
이게 어린아이들이 특히나 많이 오는 인재에요 병원체 때문이 아니라
그래서 옛날 어른들이 아이 아프면 잠도 못자고 몸 닦아주고 밤새 간호하는 이유가
그겁니다
논문까지 갈거 없이 관련 사적만 찾아봐도 나오는 내용이구요 옆나라 일본에선 이미
사실이 이렇게 알려져 대표적인 인재로 표현했어요
해열제가 좋지는 않쥬. 면역력을 계속 약화시키는 악순환 이쥬..
어렸을 때, 해열제 없어서 이마에 물수건 올려놓구 그랬쥬..
나쁘지만 부모로써 먹일 수 밖에 없으니 ㅠㅠ
대표적인 해열진통제에 아스피린과 타이레놀이 있는데, 이 두 가지도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암발병률이니 하는 언급한 내용의 부작용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물론 해열작용이 병의 치유를 나타내는 게 아니긴 합니다만).
제가 아는 의사양반은 가장 부작용이 적은 약이기에 일단 몸이 안 좋으면 타이레놀 먹고 이야기 하자는 이야기도 하고요.
그나저나 어린이들이 한번 섭취만으로 평생학습능력이 50퍼나 저해된다면, 제가 어려서 해열제만 안 먹었어도 지금쯤 판검사나 의사 하고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한약잘못 먹어 살찌고 해열제 잘못먹어서 멍텅구리가 된 듯.
타이레놀을 왜 가장 부작용이 적은 해열제로 우리나라에 알려지는 모르겠어요..타이레놀의 부작용중에 가장 심각한게 돌연사가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의 가장 큰, 그리고 잘 알려진 부작용은 간손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술과 함께 할 경우 급성간부전으로 사망에 이르는 것이고요. 애초에 술과 약을 같이 먹는 게 좋을리는 없지만요.
임산부에게도 처방하는 게 아세트아미노펜이에요.
가정의학과는 당췌 믿음이 안가서...
역시 닉넴이 ㅋㅋㅋㅋ
역시 오늘도 열심히 닉언일치....
이분이 어렸을 때 해열제 많이 드신듯....ㄷ ㄷ ㄷ ㄷ
근데 본인의 예만 가지고 학습능력이 50% 저하된다는건 억지 아닙니까?
와ㅡ 뼈를 때리시는 명언!!!!
불알을 세번 치고 갑니다
그러니까 열이 지나치게 심해도 무조건 버텨라?
유아,소아들도?
가정의학과...친척이.. ㅎㅎ
50%가 먼지 이해는 하고있는 사람인가 ㅋㅋㅋㅋ
혹시 그 친척분이 어느 병원에서 일하시는 어느 분인지 알수 있을까요? 아니면 블로그 같은거라도..
나중에 열나면 그분께 가보려구요. 암 위험이 30배나 높아진다니 걱정스럽네요.
친척이 의산데 자기가 마치
의사인양ㅋㅋㅋㅋ해열제 학습능력50%저하???ㅋㅋㅋㅋㅋㅋㅋ
아세트아미노펜이랑 이부프로펜이 학습능력 저하한다는 논문 링크좀 봅시다 찾아보시길 하지말고 찾아주시죠 ㅋㅋ
이부프로펜이 간부전으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 회복하는 내용은 있는데 학습능력 저하는 어딧죠 ?
아무거나 먹는거 보다 더 해로운 잘못된 의학 상식...
제 아이들 주치의가 UCSF소아과 전문의인데요.
참고로 항상 10위 안에 들어가는 병원입니다.
열나면 어느정도뒀다가 경과보고 발육하는 애들 뇌나 장기손상올까봐 해열제를 당연히 먹입니다.
어디 사이비 종교단체같은데서나 약먹이지말고 기도하라고하지...
이건 신앙도아니고 뭔지... 이런정보는 잘 모르는부모들한테 위험할수도 있는글같네요. 개소리하고자빠졌네...님. 글 내려주세요
학습능력50퍼 평생감소? 헛소리하고 자빠졌네. 안아키 시즌2 찍으셈?
지랄하고 자빠졌네
뭔개소리?
안아키?
닉언일치 ㄷㄷㄷ
아나킨가 안아킨가 뭔가 그건가보네오
해열제 안 먹어본 아이가 있을까요? 사실이라면 무섭네요 ㅜㅜ
병원은 열 조금만 오르면 무조건 해열제 먹이던데요 의사 친구들도 자식 열오르면 해열제 먹이던데요
제 주변에 어릴때 열 오른데 제대로 조치 못해 귀가 안들리게 되었다는 분도 있는데....
당장 서울대 졸업생 재학생들중 어렸을때 해열제 먹은사람 없는지나 조사좀 해봤으면
개소리하고자빠졌네
그럼 지금 서울대생들은 단한번도 헤열제릉 안먹어봤다는건가요?? 미국 하버드생들도??
딱보니 아나키네.
얘 낳지 말고 사시길.
닉언일치
글쓴이님은 아프셔도 절대 약 안드실듯..
그러다 애 잡아요...
닉값 제대로 하신다는...
제딸이 해열제 시기 놓쳐서 열경련하고 호흡곤란으로 엠뷸런스타고 응급실 갔다왔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선진국에선 특히 어린이들에겐 해열제 먹이는게 법으로 엄격히 금지되어 있고 - 현직 미국입니다만 마트를 가든 편의점을 가든 손쉽게 구할수 있는게 어린이 해열제인데요.. ㄸㄸㄸㄸㄷ
저러다 아이 잡지 -_-
하다하다 slr클럽엔 돌팔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