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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메말랐나보다. 이런글 읽으면 저 반대 18은 뭐하는 놈들이지 라는 생각을 함.. 아 누가 내눈에 침뱉었어
오마니....
계좌로 용돈들어갑니다
맛있는거 사드이소♡
난 왜 꼭 버스에서 이런글을 읽는것인가ㅜㅜㅜㅜ
저 글 읽는데 이 영화가 생각나네요
가장 비극적이지만 희극으로 보여주던 모습
아이 잘 때 얼마나 조용히 우셨을까ㅠㅠ
차라리 정말 재미있으셨던거였으면 좋겠다..
엄마한테 전화해야지...
사실 엄마네 아빠가 병원 원장이였음 정도의 반전이 있는거 아닌 이상 본문처럼 긍정적인 연기 할 수 있었을까?,,
아기 키우면서 느끼는건 부모가 불안해하면 아이가 더 심하게 불안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넘어지고 깨지고 까져도 괜찮다고 놀다가 다친건 괜찮은거라고 웃으면서 달래주는데 과연 저런 상황에서도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진짜 대단하신 어머니입니다
나라면 할수있을까.. 정말 현명하고 멋진엄마이자 여자네요...
이 글 진짜 감탄하면서 읽었었는데..
글쓴분 추가 댓글도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사랑하는 딸이 혹시라도 눈치챌까봐 울음삼키려고 입술 꽉깨물고 얼마나 노심초사하셨을지...그러고 아무도 없는곳에서 얼마나 우셨을까요 ㅠㅠ
슬프지 않은 글인데 왜 이리 눈물이 나냐..
글쓴이 어머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몸 정신 건강하게. 따님 칠순잔치에서 노래도 한 곡도 하시고...
어머니의 긍정적인 사랑.. 배우고갑니다.
저도 서른이 넘엇고 아들은 3살인데..
지금도 저는 애같아요ㅜ
저 어머니처럼 긍정적이고 아이에게 잘하는 엄마가 되고싶어요!
엄마분의 사랑도 대단하시고 어린나이에 그사랑 다흡수해내신것도 대단하고..
비교하면 안되지만.. 우리아이들에게 내가 그런다면.. 우리아이들은 아ㅡ엄마쫌!ㅜ
요샌 애처럼 굴지좀 말라고 면박받는중.. 다 니들이좋아서 그러는건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