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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에 의해 인생을 바꿀수도 있겟있구나 하고 느낀것
운동 할때
운동도 운동 나름인데 편하려고 흐는 운동 (산보) 이런거 말고
진짜 심장 터질거 같고 한계느낄때까지
달리면
아. 노력하면 인생이라는거도 바꿀수가 있겠구나
하고 느껴지더군요
왜냐면
운동도 안하고 맨날 처먹는대로 처먹고 우울하게 살다가
노력이라는걸 해봐야겠다하고
공원가서 심장 터질때까지 달리니까
생각이 바뀌는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운동 해보세요
마음이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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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벤치랑 스쿼트 1RM 들다가 깔려보니까 생각이 바뀌긴 하더군요 ㄷㄷ
누가 구해 줬나요??
주위에 데드맆이랑 밀프하던 근돼 동생들이 구해줌 ㄷㄷ 그 후에 친해져서 술도 먹고 그럼 ㄷㄷ
진짜 누가 안구해주면 이러다 죽겠단 생각 들었죠??
특히 목으로 눌림당하면 무섭더라고요 ㄷ ㄷ ㄷ
멋지네요.
그래서 뭐가 바뀜?
아직 뭐 바뀐거 없는데 마음이 달라짐 점차 나라는게 변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상하게 누워만 있고 안 움직이면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하다가도 나가서 운동하고 뛰면 생각이 뭔가 긍정적으로 바뀌는거 같더라구요. 역시 몸과 마음은 연결된듯
맞는거 같습니다
그게 인생이 바뀌는게 아니라
그냥 아드레ㅏㄹ린 분비되고, 사점 오면 모 호르몬 분비되고 그 기분 번화 아닌가요?그거랑 인생이랑 무슨 연관인지 잘 모르겟어여
그 호르몬의 변화가 작지만 큰 변화를 불러온다고 생각함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예상되시나요?
매주 2회 사점 오가는 운동으르해서 궁금합니다
왜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욧!!
작은것부타 시작하느느거 조아용
운동할때만 그 느낌들고 샤워하고 앉으면 티비만 봄 ㅋㅋ
힘드니까 어쩔수 업ㄱ죠 그래도 운동했으면 된거임
걷기와 달리기의 차이임..
심장터지게가 아니고 저강도 유산소와 중. 고강도 유산소의 차이
근데 중요한건 일주일에 5일이상 40분이상 꾸준히 하면 인생에 차이를 만들수 있지만.. 꾸준한건 아무나 안되는게 함정
저 사진에 부처상 이름이 어케되나요?
미국 Kansas city의 The Nelson-Atkins Museum of Art에 있는 관세음보살상입니다. 한 5미터 정도 되죠.
아니 작성자분이 그동안 우울했던거
그나마 운동으로 좀 텐션이 업되어 기분이 좋다고 하신는데
왜 기를 죽이려고 안달들이신가
오늘 생명공학 석사하는 친구 만나서 나눈 얘기중 하나가 비만을 유발하는 인자는 뇌가 아니라 장내 물질에 대한걸 논했네요. 최근에 또다른 연구주제중에 하나가 섭취하는 음식물중에 있는 어떤 인자가 뇌에 신호를 보내고 그게 우을증을 유발하는게 아닌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알려주더군요...
이런걸 보면 운동과 음식물 섭취가 사람의 건강한 정신 유지에 대단히 중요하구나 싶어요
와...저는 친구랑 무슨맥주가 맛잇는지 싸우는데....대화내용이 ㄷ ㄷ ㄷ ㄷ ㄱ
그래서 제가 웨이트와 조깅을 병행합니다.
땀을 흘리고 체력을 높이고 몸이 좋아지면
정신도 건강해지고 현상의 본질을 보는 안목, 긍정의 에너지가 생겨요.
운동은 그냥 꾸준히 계속 해야하는거에요.^^
우울증 약도 신체 뇌부분 물리적으로 고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