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사이비종교인가 했는데 중간에 문신 이유 나올때 부터 눈물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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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량펌][감동글] 자식들 팔에 문신을 새긴 아버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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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에 왜이렇게 습기가 차지? 엄마한테 전화해야징 ㅋ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혜안이 있으셧던게 저 문신 아니였으면 서로 못찾았을거 같아....모계유전자가 불일치 나오면...문신이 없었다면 그냥 아니라고 생각하지....문신 없었으면....정말 못찾을뻔....
행복한 글은 가자 베오베!
2돌짜리 딸 그 작은 팔을 바늘로 찌르던
아버지의 심정이 너무 아프게 다가와요ㅜㅜㅜ
다시 만나서 너무 다행이에요ㅜㅜㅜㅠ
아... 슬프다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보기에
솔직히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고는 보이진 않습니다.
자기자식을 고아원에 보내면서 나중에 다시 만나자고 팔에 문신을 새긴다?
정말 피치 못할 사정으로 자기자식을 떠나 보내래야만
한다면 문신을 새길게 아니고 다른 징표를 주든 문서를 남기는 해야죠. 몸에 지우지 못할 문신을 새기는게 말이 되나요?
우리나라 5천만 인구중 에 내팔에 새겨진 문신과 같은 문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길에서 우연히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결과적으로 가족을 찾는 실마리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행위를 옳다고는 봐줄수 없네요
문신이 터부시되는 시절이었는데
일반인이 문신을 새기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는것만 봐도
아버지의 과거 행실이 추측 됩니다.
그리고 정 새기려면 차라리 주민번호를 새겨주지.
그게 더 찾기 쉽지않나요
눈에서 땀나요
배운거 없고 잘알지도 못하는 부모 입장에서 자기가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찾을수 있는 것을 선택 하겠죠 그게 저 아버지에게 문신 있였을 겁니다
지워 지지도 않을뿐더러 자기 가족의 십자기기 지켜준다는 믿음 까지..
행복은 익숙함이란 것 때문에 잊혀지고
행운은 반짝임이란 것 때문에 찾게되고...
하지만
너의 반짝임이 우릴 항상 익숙하게 만들게 되서 난 너무 기뻤단다...
다음생에...꼭 한번 더 기회가 있다면...영원히 반짝이게 해줄게...
문신 좋은데... 좀만 팔 위쪽에다 새기지....ㅠㅠ 반팔이라도 입게...
저정도위치면 여름에도 반팔못입고 주변신경쓰여서 긴팔입었을거 생각하니 가슴이 아픔 ㅠㅠ
숲을 보라 했더니 나무를 가리키며 숲이 어디있냐고 하는 손가락맨들 정말 아휴.
우리 할매도 어릴때 손목에 점 세개가 찍혀 있길래 이거 멍교? 하고 여쭈었더니 여고생시절? 야튼 그나이시절 친구들 셋이서 우리우정 변치말자고 실에 먹물먹여 바늘로 관통시켰다 하더군요 그때가 한 30몇년전인거 같은데 아직 기억하는이유는 아.. 꼰대 같은 우리할매도 낭만적인 어린시절이 있었구나..라는걸 깨닿고 그게 할매의 이미지에 상당히 변화를줬기 때문이거 같아요.문신을 너무 나쁘게만 보지말아주세요.
할ㅁ..또 할매가 보고싶어지네요..
그건그렇고 저거 몇회인가요??
아 아픈 사람 눈에서 눈물나게 하지 마루요!! 보다가 울었네 진짜ㅠㅠ 우리 딸내미 훌쩍거리면서 엄마 왜 우냐고 그러잖아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