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드림 회원님들. 그리고 가짜뉴스 박멸단 동지여러분!
안녕하세요, 헬마우스입니다.
영상을 겨우 3개 올린 터라... 사실 큰 기대를 갖고 있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구독해주시는 분들이 확 늘어나서 이게 뭔 일인가 싶어 댓글창을 봤더니 보배에서 보고 오셨다는 분들이 뙇!
폭발적인 구독증가의 시작점이 보배드림이었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감사글까지 쓰게 되네요. 어제 댓글을 남겼습니다만 그걸로는 부족한 것 같아서요ㅠㅠ
저를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댓글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정말 몇 번이나 울컥했습니다.
서슴없이 '동지'라고 불러주시며, 왜 이제야 나타났느냐고, 우리도 이제 뭉칠 수 있겠다고 해주시는 걸 보면서, 그동안 다들 얼마나 답답하셨는지 절절히 느껴졌습니다.
주류 매체들이 '너무 짜친다'는 이유로 유튜브에서 자라는 독버섯들을 방치한 결과, 결국 그 포자들이 우리 부모님들의 카톡과 아이들의 유튜브앱에까지 퍼지는 걸 지켜봐야 했습니다. 저도 너무너무 답답했습니다.
이제는 한번에 제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덩치가 커져버린 걸 보면서, 더 이상 참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라도 싸움을 시작해야겠다 싶어서 친구들과 별동대를 꾸려서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외로운 싸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다들 기다리고 계신 싸움이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어떤 인간은 저를 두고 '하꼬 유튜버'라고 했습니다만, 어느새 만 단위의 동지들이 모인 '가짜뉴스 토벌대', '가짜뉴스 박멸 군단'이 되는 걸 이틀동안 경험했습니다.
앞으로 제가 더 빡세게 싸워나갈수록 온갖 어려운 일들이 닥쳐올 거라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별별 더러운 짓거리로 방해들을 하려고 하겠죠.
하지만 싸움을 시작할 때부터 이미 각오했던 일입니다.
게다가 이렇게 함께 싸워주시겠다는 수많은 동지들이 있는데 뭐 무섭겠습니까. 동지들과 함께 저 독버섯들을 싸그리 쓸어 담아버리는 싸움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시사·보도 방송을 10년 넘게 하면서 배운 진리는, '팩트는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동지들과 함께 싸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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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해주시면 더욱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yQauag4rbXtBS9pt1nJO4Q
오 추천
이런글은 일단 추천!
믿거유지만 문재인대통령 만쉐이는 추천해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대의 독립군이십니다!
추천~
잘보고있습니다
유일하게 구독 누른게 헬마우스님입니다^^
추천~~!!
형 됐고 서인이 까줬으니 일단 베스트부터 가고 보자
이양반 구독
오늘보고 바로 구독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마니 부탁드립니다~ 파이팅!!
화이팅~~~~~~~
구독하고 영상 다 봤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구독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