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중으로는 DSLR 이 증가하긴 했지만
시장 전체가 줄어들기에 비중만 늘어난 거고 실제 판매량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컴팩트 카메라는 핸드폰에 직격타를 받아 엄청나게 빨리 줄어들었고요.
유일하게 증가한 건 미러레스이고 올해 중으로 DSLR 을 능가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비하면 가장 잘 나갈 때의 1/10 정도, 거의 90년대 수준으로 후퇴한 이상
앞으로 카메라 업계에서 살아남을 업체는 몇 안될 듯 합니다.
수요야 고정적으로 존재하니 완전히 사라지진 않겠지만요.
최근에는 줄어든 DSLR 수요가 미러레스로 고스란히 옮겨갔으니 똑딱이를 제외하면 더 이상 줄어들 것 같지 않습니다.
LCD -> OLED 나 필름->디지털 만큼 혁신적인 게임 체인저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별다른 관전 재미는 없을 듯 합니다.
게임체인져가 나와도 스마트폰에도 적용될꺼라
별도의 카메라 시장이 줄어드는건 당연한 수순 같습니다.
당연히 기술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는게 게임체인저이니
게임체인저라고 부를만한 기술이 되려면 핸드폰에 들어가는 센서가
중형카메라보다 화질이 좋거나 해야 겠죠.
그러면 DSLR 이나 미러레스도 확실히 사장됩니다.
지금보다 더 화질이 좋아지는 방향으로 게임체인저는 상상하기가 어렵네요.
그런데 카메라를 별도로 들고 다니려면 그만큼의 메리트를 가진 화질이나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폰카메라의 휴대성과 붙어서 이길만한 메리트가 도저히...ㄷㄷㄷ 폰카메라 화질도 최신폰들은 꽤나 잘 나오니까요
28-80 f2.2 화각의 폰카용 줌렌즈가 개발은완료되었고
지금 프로모션중에있습니다 렌즈assy 모듈은 가로배치고 프리즘미러를 통해 앞뒤로 조절하게되어있습니다..
즉. 줌렌즈모듈 1개로 기계식미러만 앞뒤로해서 셀카도 같이쓸수있습니다
중국쪽 특히 화웨이에서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네요.. 국내에서는 카메라모듈의 크기때문에 싫어하구요.. 두께가 두꺼워서그렇지 실 부피는 트리플카메라와 비슷합니다
A7m4 카메라를 100만원에 판다면 또 모르죵
제 생각에는 100만원에 팔아도 본래 카메라 쓰던 사람이나 노낫지 신규유입은 없을 거 같습니다. 주변에 카메라 입문하려는 사람만해도 30-50만원대 카메라 추천해달라는게 대부분이니.. 그 외 보통 크고 무겁고 번거롭단 생각에 사진에 큰 관심없으면 다들 스마트폰 쓰죠
전혀 끌리지 않습니다
이건진짜 안끌리네요
스마트폰에 초광각, 망원이 포함되면 그나마의 카메라 시장도 폭망할 듯.
화웨이 P30 Pro
초광곽 + 10배 이너줌 탑재
AI 노이즈 감소 기능 지원
거기다 센서는 점점 커져서 화질도 점점 일취월장 해지고 있음
곧 나오는 Oppo 폰카는 16mm와 160mm 탑재합니다.
호오 아이폰 12는 렌즈 5개쯤 달리겠군요.
저도 미러리스 + GR 조합으로 쓰다가 요즘은 암것도 안 들고 다니게 된 거 보면 ㄷㅈㄷ
삼성이 이것까지 계산하고 카메라 사업부 철수하고 휴대폰에 올인해서 앞으로 휴대포 카메라센스 시장점유율이 잘반정도 될꺼라고 합니다
센스가 아니고 센서
오타가 많아 죄송합니다 몇개 더보이네요
카메라vs스마트폰임 결국
VS 가 아니라
MP3 - 스마트폰 관계일 듯
그나마 청각보다 민감한 시각이라 퀄리티 차이로 시장이 버티는 거지
양상 자체는 MP3 가 밀리듯이 발려나간 상태죠.
카메라 vs 스마트폰이 아님..
카메라가 얼마나 살아남느냐의 문제임..
카메라는 어쨌거나 살아 남을거에요
전문가용 및 취미용도로 존속은 할겁니다
얼마나 살아 남을지가 문제죠
아직도 데세랄이 더 많이 나가네요 신기;;
직업사진가가 꾸준히 구입해주니까요.
아항 글쿤요 ㅎㄸㄷ
일본침몰...
이쪽영역은 폰카랑 전혀다른 시장이 되었고 앞의로는 그렇게
가야되겠죠
예전에는 전체소비자를 상대로 했다면 지금은 전문가 고급취미영역이라 시장자체는 엄청작아지겠지만
MP3처럼 사라지지는 않을겁니다
MP3 도 사라진 건 아닌데 너무나 가늘죠.
청각은 민감하지 않아서 골든귀도 적으니까요. Hifi 같은 기형적인 시장만 남은 상태.
반면 시각은 가장 민감한 기관이라 아직 퀄리티 차이가 있죠.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MP3 와 비슷한 모양이 됩니다.
앞으로는 투자도 줄어들테니 격차도 점점 좁혀지고요.
MP3가 아직도 나오고있고 그게 소비가 되는가 보네요
ㅎ
나중에는 어떡해될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지금은
폰카랑 퀄리티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납니다
스마트폰 화면의 세상에선 차이가 현격이 줄어보이지만
최소 32인치 이상 4K모니터만 가도 아직은 넘사벽이죠
영상쪽도 마찬가지구요 특히 저도도 환경은 폰카는
진짜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표현력도 폰카는 제한적이구요
근데 왜지금 시장이 급격히 쪼그라드는지를
생각해보면 사진을 소비하는 형태이지 않을까 합니다
제조사 입장에선 똑딱이가 기반이었는데 그 시장이 무너졌으니까요.즉 안정적인 수입원이 사라지니 힘들 수 밖에 없죠.
주력은 스마트폰 이지만
캐논 유저라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면 진즉에 미러리스로 갈아탓겠지만..
거의 장농에만 있다보니 미러리스 한번 찍어보니 솔찍히 재미가 없긴하더군요..
철컹 하는 손맛이 없으니 참 아쉽긴함
과거 가성비 끝판왕 DSLR 들이 지금은 5만원 헐값에 팔리죠.
그래서 아직 데스막투를 안버리고 쓰고있네요 ㅎㅎ
모델명좀 ㄷㄷ
카메라가 휴대폰마냥 매년 신제품으로 업글하는 사람이 별로 없음요. 구형 카메라들도 잘 찍히고.
dslr이 꾸준히 발전하고 판매량이 높아질수밖에 없는게
직업 포토그래퍼들은 거의 dslr을 쓰지 미러리스는 안씀.
판매량은 꾸준히 줄어드는거 같은데요. 두번째 표 보면...
그렇지도 않아요.점점 미러리스로 이동하고 있어요.스포츠 분야와 행사 촬영 정도나 DSLR이 주력이고 나머지 분야는 굳이 DSLR일 이유가 없어요.
직업 포토그래퍼들도 미러리스로 많이 이동하고 있어요. 중요한건 결과물이지 그게 미러리스건 DSLR이건 또는 핸드폰이건 상관없어요.
현업 아니시죠?
풀프레임 50만원대 출시해라~~ 그정도 기술발전은 됐다고 봄 크롭센서라는 애매한 제품 이제는 없에고
기술력이 높아져서 캠팩트한 풀프가 저렴하게 나오지 않으면 폰카시장에서 점유율 높이기가 불가능할 듯.. 한때 아웃포커싱때문에 데쎄랄이 그나마 일반인들한테도 매력이 있었는데 이제 폰카로도 너무 잘되니..
풀프센서 탑재한 스마트폰이 나올지도요
기술의 발전도 이정도면 소비자에겐 충분하니 이제는 감성에 기대어 약 좀 팔아야할듯 싶네요. 천연가죽 둘르고 수력발전으로 충전한 배터리로 찍으면 먼가 다르거나..등등
오히려 필름판매량이 늘고있는 이상한 상황
미러리스도 핸펀에 결국 밀릴겁니다.
전문가용으로 데셀알이던 미러리스던 개편되고
일반인은 이제 스맛폰이 점령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