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이라 저녁먹으러
회사식당왔는데
앞에 50대 아저씨
냄새 쩌네여. ㅜㅠ
https://cohabe.com/sisa/1158257
나이든 남자들한테는 왜 냄새가 날까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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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50대 아저씨가 극혐 상사인듯합니다 ㅎㅎ
가령취
보통 홀아비냄새(?)는
체취보다는 옷세탁을잘안해서 나는 냄새라고하더라구요
40대 중반 접어들면서 체취가 서서히 변합니다.
나이들면 누구나 어쩔수 없이 겪게되고 매일같이 씻고 향수 쓰고 해야
좀 덜해질까 싶을 정도 더군요.
식사맜있게하세유 ㄷㄷㄷ
ㄷㄷㄷㄷㄷ
젊을때 한 40초반까지는 땀을 흘려도 꿀냄새 비슷한 냄새가 났었습니다...
그런데 40중반 정도 넘어서니까 땀흘리면 치즈냄새가 나더니....이젠 치즈 썩은 내가....ㅋㅋㅋ
술담배 많이 하면 냄새가 더 쩔더라구요.
술, 담배 냄새 이왼 호르몬 변화 때문에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더라구용~
담배피면 완전 더 쩔죠. 전 22살때 끊음.
호르몬 영향이 제일 크죠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도 나이가 많으면 호르몬 불균형등 ,,,,
아버지가 40대에 냄새나다가 그후로 운동하시더니
70세인 지금도 냄새안나요. 지금도 매일 조깅하심
나이보다도
그 사람이 잘 안씯어서 그래요
습관적으로 꼼꼼이 잘 씻고 옷도 잘 빨아입으면
타인에게 불편할정도의 냄새는 안나요
그 누구든 습관이 사람을 만들죠
14년전 담배를 끊었더니 만성발냄새가 감촉같이 없어지고 땀냄새가 안납니다. (개인차)
남여 공히 늙으면 냄새 쩝니다. 여자들은 화장품과 향수로 커버하죠. 남자도 뿌려야 합니다. 페브리즈 안비쌉니다.
http://m.slrclub.com/bbs/vx2.php?id=free&no=37195582
물론 안 씻어서 나는 냄새도 분명 있겠지만 잘 씻는 사람도 40대 넘으면 확실히 호르몬이나 기타 영향에 따라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근데 운동이든 사우나든 주기적으로 땀을 빼면 확실히 냄새가 덜 나는건 맞는 것 같아요~
잘 안 씻는 양반들이 많아서 그래요.
자주 씻고, 자주 세탁해야 하는데. -_- 노인 분도 결벽증에 가까운 분일 수록 냄새 안 나더라고요.
딸아이 이틀동안 머리 안감아도 향기납니다...
나이들면 냄새나요.
나이들면 안쓰던 향수도 쓰고, 더 많이 씻는 수 밖에...
신체기관들이 노후되며 이전과는 달리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나이들면 더 자주 씻어야 합니다..
체취가 변하는 것도 있고요. 나이 먹은 사람들 특징이 씻고 세탁하는 걸 귀찮아한다는 점이죠.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듯.
피부 재생주기가 길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