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애 대게먹고 엄청 아파서 3일간 알아누웠던 기억에...
해산물을 잘 못먹었어요 ㅠㅠ
여자친구 부모님이 취미로 횟집+배타고 고기잡으셔서 원없이 먹고 있네요 ㄷㄷㄷ
장인어른 장모님이 직접 잡으신 오도리와 사진에 없지만 전어 ㄷㄷㄷ
다른 횟감들도 양식이 아니고 자연산이라 귀하게 잘 먹고 있네요 ㄷㄷㄷ
새우찜은 먹어봤지만,,
이번에 오도리를 처음 먹어봤는데
생새우를 껍질 벗기고 머리따고하니
엄청 불쌍하고.... 그런데 맛있네요
이번껀 작은 놈들이라 마리당 얼마 안한다고 ㄷㄷㄷ
비싼놈은 마리당 7천원이라던가;;;
집에가서 나눠서 먹으라고 오도리50마리 +전어 2kg 주셨는데
꿀맛이네요
https://cohabe.com/sisa/1158194
생새우 처음 먹어봤어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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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맘때 나오는 오도리...맛나죠....
입에서 꿈틀꿈틀 해서 조금은 거부감이 들던데요 ㅠㅠㅋㅋ
근데 맛있음류!
내장 안빼고 먹었다가 변기미팅.
먹는 사진은 없음류
취미로 횟집을 하시고 배타고 고기잡으시다니 지대 갑후시네여 ㄷㄷㄷㄷㄷ
ㄷㄷㄷㄷ
생업이긴한데, 욕심없이 그냥 딱 먹을만큼만 잡으시네요 ㄷㄷㄷ
제가 엄청 먹었었는데 어느순간 알러지생기면서 낚시미끼로 사용하고있네요 ㅜㅜ
ㄷㄷㄷㄷ 저 큰걸로 미끼하면 뭐가 잡히나용
이거요
엄청 크네요 ㄷㄷㄷㄷ
저건 냉동 블랙타이거 쓰지 않아요?
아뇨 생새우요 살아있어야 먹는애들이에요
저도 생새우 간장절임 먹고 심하게 올라온 뒤로는 생새우 절임은 안먹어요 ㅋ
그냥 횟감용 생새우는 아주 자알 먹죠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거 같아요
장모님도 다섯마리 이상은 먹지마라고 그러시네요
못먹는 사람은 탈난다고...
그러다 한방에 갑니다. 저게 30년전에 유행했는데 거의 싹 없어졌어요.
타이거 새우인가요?......ㄷㄷㄷ
보리새우라고 그러더군요!
보리새우 살아있는 상태로 먹으면? 오도리라고 본 기억이 있네요
저희집이 횟집이라 어렸을때부터 간식으로 먹던거네요 지금도 먹고잇구요
탱탱한데 손에서 비린내 심한게 흠
저도 생 갑각류 알러지 있어서 못먹는데 단새우만 괜찮더라구요
50마리라 ㄷㄷㄷ 부럽네유
수도권에서 팔리는 전어 70-80%는 시화호인근에서 잡힌다고...
보리새우다 ㅠ 저맛난거 츄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