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밥이 먹고 싶어서칼퇴를 하였습니다.고기만 사서 집에 있는 양파 감자만 넣고뽀글뽀글 끼립니다.저는 큼직큼직한 건더기를 좋아해서...검은보리밥에 부먹.아 배부르네요.곧 건강검진인데..ㅋㅋㅋㅋㅋㅋ
짜장면 안먹은지 3만년
면 아닌뎅.
중요한 부분은 언급을.... ㄷㄷㄷ
춘장은 어떤식으로...??
그냥 마트에서 파는 가루 샀어요.
춘장으로 시작하면 너무 일이 커짐.ㅋㅋㅋ
에이... 실망이네유... 춘장은 소스채로 튀겨야 중국집 그맛이 나는데 ㄷㄷㄷ
그럼 저는 열시에 지녁밥을 먹겠네요.ㄷㄷㄷ
비겁한 변명이네유.... ㄷㄷㄷ
아조씨 그럼 아조씨가 해줘바요.ㅋㅋ
전 애초에 저런 시작을 안해유... 3분짜장을 먹고말지 ㄷㄷㄷ
쳇.
입으로만 쳇쳇.
제대로면 파기름 내서 볶음 춘장 이렇게 해야겠지만 최근에 가루춘장의 마법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경험해서인지 의외로 '어' 하는 맛을 느꼈답니다!! 나쁘지 않은 편리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가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ㅇ^
검강검진이면 좀 조심하는게 좋아요.
제경우 고지혈은 알고있는데 당뇨수치가 높게나와서 멘붕했던...
물론 다시 병원에서 혈액검사하고 안도에 숨을 쉬었지만..
저는 그 얘기가 아니라 몸무게 얘기였읍니다.ㅠㅠㅠ
몸무게가 좀나가시면 더 신경쓰셔야죠..
누구말대로 먹고싶은거 다먹고 살다가 나이먹어서 검진에서 나오면 훅가요...
먹을때는 먹더래도 조절해가면서....저도 왕년에 쇠질좀하고 웨이트경력 십수년인데...
어느순간에 고지혈....미리미리 조심이 최선.
예 감사합니다.
오늘도 제 배를 보며 반성중입니다.
(*퇴근전이라 배고파서 살짝 약오른다고 절대로 리플 안달겠습니다.)
배고파도 웨이트.
기다려.ㅋㅋㅋㅋㅋ
이 형님 요리 좀 하시네요
저 소각금지님보다 어린데 왜 제가 형님입니꽈.
짜장분말가루로 한거인데 요리를 잘한다니 기분이 좋네요.ㅋㅋㅋ
물병형님이 어리다뇨 자게의 원로신데....
자게 활동한지 얼마 안되었는데요.
포럼 활동하다가 여 온지 얼마 안되었어요
저위에 댓글 ~읍니다 보니 원로님 확정!
형님 전 간짜장요
고되서 누워있는중.
머야 이 맛없어 보이는...
와
이런거 집에서 만드시는분 대단 ㄷㄷㄷ
맛나보여요~
아무리 해봐도 중국집맛이 안나던데 말이죠
짜장분말가루 팔아요.
그냥 물에 끓이다가 스프처럼 넣고 휙휙 저서주면 된단..
중국집도 결국 제품사용이라..
볶음 춘장 팔아요.
퀄리티 무엇?
저도 상천형님처럼 사진을 못찍고 싶네요.
나름 분말가루...
전 뽀그리 너무 맛없음.
건강검진할 때 똥이 까맣게 나올 듯.
10월 말까지인데 제 똥이 그때까지 까맣게 나올까요?
근데 건강검진에 왠 똥.ㅋㅋㅋ
분말가루 사서해도 맛나나요??
저야 머.. 미식가가 아니라 걍 먹을만하죠.ㅋㅋ
전 점심때 먹었어요..구내에서ㅜㅜ
저희는 구내식당이 엄써요.ㅠㅠ
보리밥이라도 밥 좀 먹어봤으면 ㅠㅠ
나는 허사장 걱정뿐이라오...
그나마 좀 나아짐...
요리 솜씨가 ㄷㄷㄷㄷㄷㄷㄷ
고기반양파반 딱좋죠 ㄷㄷ
고기도 큼직큼직 많이 넣었어요.ㅋㅋ
저는 엊그제 두봉지 먹었네요
짜킹
짜앙은 너무 달아요.
갑후
고기 이천원
짜장분말 그정도
집에서 농사지은 양파, 감자
머시 갑부임요??
짜장은 혹시 3분짜장 넣으신거에요?
아니라긔.
아. 짜장 분말가루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암튼 물병자리님 댓글 위트는 알아줘야 함.
수강료 내고 배우고 싶음. ㅎ ^^
제가 모라고 했간디요?
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
진실만을 이야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