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 비공개 촬영회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유튜버 양예원의 남자친구가 양예원을 겨냥한 글을 올렸다.
양예원의 남자친구인 이동민은 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예원 소름이네"라며 "그동안 믿고 지켜준 남자친구가 길고 굵직하게 글을 다 올려버려야 하나요 여러분?"이라고 적었다.
이 글엔 9일 오전 9시 기준 8만5000개 이상의 '좋아요'와 10만개 넘는 댓글이 달렸다. 누리꾼들은 "무슨 일?", "궁금하다"라며 추가 글이 게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두 사람은 2017년 유튜브에서 '비글커플'이라는 채널을 함께 운영하며 유명 유튜버로 이름을 알렸다.
이것들이 쌍으로 지랄들이네..
야 됐어 하지마
예원아
지금 시국이조국이다
넌 추석지나고 나와라
ㅋㅋㅋ 쓰레기같은것들
부창부수여....ㄷㄷㄷ
이새끼 알면서 입다물었다는 사유로 어찌못하나?
아이씨 아침에 불고기먹었는데
자수해서 광명찾아라..
오늘 점심은 불고기
조회수 안나오나? 어그로성으로 장난치려는듯 ㅋ
이별직전인가보네요
돈 다 떨어졌냐
이제 기어나와서 뭘
끼리끼리논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바퀴벌레냐 잊을만하면 나오네
뭐 이제와서 ㅈㄹ이여ㅋㅋ
올릴라면 올리고 입쳐닫고 살라면 사는거지 남자새끼가 추잡하게... 하기 저러니 똑같은것들끼리 사귀고 지랄을 떨었겠지만...
얘네는 뭔일을 하던 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