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내 이름은 김삼순)
못생기고 뚱뚱한 노처녀 역할(극 중 나이 30살;;)
장나라(운명처럼 널 사랑해)
지극히 평범하고 존재감 없는 역할
한효주(더블유)
안꾸미고 다녀서 평범한 역할
박보영(어비스)
길 가다 보면 5분에 한 번씩 볼 수 있는 흔녀 역할
이성경(역도요정 김복주)
살쪘다고 무시당하는 역도부원 역할
수지(함부로 애틋하게)
평범하게 생긴 피디역할
민아(미녀공심이)
엄마아빠의 못난 유전자만 물려받아 엄청나게 못생긴 역할
서현진(또 오해영)
이쁜오해영과 비교당하는 평범한 역할
크헉 ㅠ.ㅠ
이럴려고 오유하나 자괴감들어...
저런 얼굴이 평범한 역할을 맡다니....
나는 그지 발싸게처럼 생겼는데.....
사람 얼굴도 아니라는 거네??ㅠ
한강대교 갈분들 많을텐데 나 포함해서 ㅠㅠㅠㅠ...
서현진이 제일 이쁘더만
30살 노처녀? 하고봤더니 2005년 드라마네요....
지금은 한 35살 이상되야 노처녀라고 할까? 라고 생각해보니
아예 노처녀란 단어가 없어진듯.....
실제 못생긴 사람 쓰면 그것도 욕 엄청 먹습니다
차라리 예쁜사람 쓰는게 욕 덜먹음
못낫다
중간에 GD있음.
그리고 나는 솔로
와 김삼순 당시에 엄청 나이먹은 노처녀였던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겨우 30살이었다니ㅠㅠㅠㅠㅠ
내가 오해영보면서 늘 하던 소리가
이쁜 오해영보다 그냥 오해영이 이뻐서 몰입이 안돼 였다
다 그렇지만 김복주가 제일 말이 안됨
뚱뚱이랜다ㅜㅜㅜ
드라마PD들은 막돼먹은 영애씨가 왜 초장기 방영이 되는지 모르는듯.
김삼순은 나름 배역이 맞음.
김선아가 뭐 미녀 배우도 아니었고 중국에서도 초기에 여주 못생겼다고 난리였었음.
일반인 집 여자가 뭐 옷을 어떻게 매번 다른옷을 입냐고 입은 옷 또입고 나오고 그랬던걸로 기억.
또오해영. 걸그룹 출신ㅋㅋ
동갑내기 과외하기
김하늘이 못생긴 과외선생님 배역으로 나오는데,
극 중 그 누구보다도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