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에서도 a9같은 바디가 나올까요?

알구처럼
부팅 느리고
버퍼 딸리고
액정 후지고
그립감 나쁜
바디는
나오면 안되죠

1. 일단 금월 R바디 업데이트를 봐야 합니다. AF를 잡는 알고리즘과 그 알고리즘을 수행 할 연산장치의 성능이 중요한데 과연 캐논의 칩셋 성능이 (& 기타 장치들) 어느정도까지 올라왔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2. RF는 풀프레임이고 ef-m은 크롭바디용입니다.
3. 캐논에서는 R바디도 오막포보다 조금 아래등급으로 커뮤니케이션 합니다. RP는 육두막이랑 비교해야죠. 만약 핀 정확도만 놓고 보는거라면 R바디가 좀 더 낫다는 평이 있었고 금월 업데이트는 R/RP바디만 되니까 그 차이는 벌어질 가능성이 높겠네요.
4. A9을 쓰고 있지만 모든 면에서 캐논과 니콘의 프레스급 바디를 뛰어넘는건 아닙니다. 다만 최대개방서도 움직이는 사람의 눈에 포커스를 정확히 맞추고 싶으시다면 A9 밖에는 답이 없을겁니다.
5. 저처럼 일단 둘 다 써보세요. 그럼 본인에게 맞는 장비가 어떤건지 감이 잡히실 겁니다.

a9 후속나와요

1. 언젠가 나오겠죠. 선두주자를 따라잡는건 쉽지는 않겠지만 1dx rf버전이 개발 중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아직은 루머일 뿐이니 카더라 말고는 아무도 모릅니다.
2. 기존 ef렌즈 쓰려면 둘다 어댑터 있어야합니다. 렌즈가 길어지죠.
3. 개인마다 필요해 의해 느끼는건 다를 수 있으나 제조사 캐논 오피셜은 오막포 > eosr > 육두막 > eosrp 입니다.
4. 2번의 이유로 어차피 미러리스로 넘어가면 결국은 렌즈를 새로 구비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높은 수준의 동체추적과 연사가 필요하시면 현시점엔 a9외에 대안이 없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eosr, eosrp, a7r4, a7m3 등 중에 선택하면 되겠죠.

지금 a9가 뭐 메릿이 있나요

프로급 미러리스가 나온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죠.ㅋ

성능은 비슷하게 나오기야 나오겠죠
문제는 무려 3년전 바디를 겨우 따라잡느냐 마느냐 하는 현실이 좀 괴롭네요

Eos R이 색감은 참 좋은데... 조작감에서 실소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전 a7R3를 사용중입니다.
업데이트가 어떻게 될진 모르겠으나
그동안 캐논 행보를 봤을때는 딱히 큰 기대는 되지 않네요.
타사 니콘이나 후지에서 해준 딱 그정도 일거 같아요.

1. 정적인거 주로 찍는다(성인 모델, 풍경, 물건 등) 하면 그냥 캐논 쭉 쓰시구요
2. 동체추적 미친 af 정확도가 세상에서 내 카메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최우선이다하면 a9가 좋죠 가격도 많이 덜어졌구요

캐논이 과연 소니 신제품 출시 속도를 따라 잡을 수 있을까요??
주기를 보면 소니가 엄청 빠르죠 물론 유저한테눈 가후로 욕을 먹지만
캐논은 원래 가방전략이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반대로 소니는 캐논 렌즈 뽑아내는 속도 절대 못따라감~
바디보다 렌즈가 더 중요하다 생각함

나올겁니다.1세기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