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겜과는 다른 길티기어의 장점

그냥 아크시스템 회사 자체가 어느나라든 안가리고 받는데라던데,
사훈이 오는사람 안막고 가는사람 안막는다 인가 그렇다던데

한국말고도 다른나라 게임회사들에게 많이 개방적인듯
콜라보 수출명가잖아

아니.. 전작해도 이해하기힘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켓몬도 이런식으로 전투 안하는디

전설적인 오역
원래 뜻은 (파이터로써) 좋은 눈빛을 지녔군

"좋은 눈을 가졌군. 실력을 보자"하는건 원래 흔한 전개긴 한데
대사를 저렇게 써놓으니까 이상하긴하다.

난 처음에 이게 합성인줄알았음. 그리고 직접 사서 스토리모드 해보고... 확신했음. 아 이것들은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에 대한 인식이 존 카맥하고 같음. "게임에서 스토리는 뿅뿅와 같다. 있으면 좋지만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근데 다른게 있음. 둠은 세계사적 한 획을 그은 개쩌는 게임인데... 데드 오어 얼라이브는... 점차 코스튬 장사만 남음... ㅜㅜ 지금도 격투게임으로 쉬운게임이 아니라고는 생각들고, 시스템이 나쁘지는 않으나... 그게 중요한게임이 아니게 되어버림;;

그대신 이부자매 이복자매등 사람들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흥미진진한게 많아서 난 격겜 스토리중 관심을 도아가 젤 높음 ㅋㅋ

듣고보니그러네 ㅋㅋㅋ
격겜 스토리보면서 다음엔 무슨 뿅뿅같은 잉 싸율까 궁금함건 도아 스토리가 처음이었어

DOA는 이미 분노조절장애 있는 것들만 싸우겠답시고 나대는 스토리잖아...

그래도 자기들도 인지를 하는지 내놓는 게임들마다 점점 접근성 낮추더라
파이터즈도 많이 낮아졌고 이번에 나오는 그랑블루 격겜도 아크겜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쉬워졌다고 함

구하려는 거야

스포궁금하면 꺼뮤위키 ㄱㄱ

나름잼씀

길티기어 잭오를 아는데 스토리를 안봣다는 건 도대체 무슨 경우임?

그냥 대충 쩡으로만 암 (데헷)

.....
쩡이 있긴 했나

난 꺼무위키 돌아다니다가 요런 캐들도 있구낭 하고 그냥 일러만보고 지나갔음

그런 당신에게 길티기어 이쿠사와 psp판 길티기어 이그젝스 미니게임을 드립니다

비교자체가 실례지만

뀨?

게임 그래픽이 문제가 아님.
게임이 성의가 없음.
그렇게 발매전부터 자랑하던 고스트 시스템은 랭킹1위 고스트도 허우적 대기만 하고 렉 걸려서 갈렸을때 안걸린척하기 위한 수단이였고
싱글 역시 최신작 사무라이 기준으로 봐도 최종보스인 시즈카 고젠이랑 왜 싸우는지도 모르겠고 성취감도 없음.
철권하다가 사쇼만 해도 욕할정도로 싱글 불륨 최악임

길티 스토리는 거의 끝났을걸?
떡밥 남은것도 이제 거의 없을건데.

판권이라고 해야되나? 다른회사에 팔았다가 xrd부터 다시 본인들이 가져와서 스토리 진행한다 들었음

스토리 거진 완결났는데? 이제 남은건 후일담 수준임

그건 옛날 블레이블루 문제가 아닌가?
솔직히 이젠 더 스토리 있냐? 후일담이지? 상탠데.

길티 엑서드로 일단 아 여기까지 봤음 이제 됏다 할만큼은 해놓음.
뒤가 더 있을 듯도 하지만
여기까지만 봐도 아 만족했어 할 정도 수준은 됨
더 보고싶음 보는거고 아님 말고

1때 스토리가 끝났다고??? 내가 2랑 이그저드는 안해봤는데 샤프리로드나 엑센트코어 이ㅈㄹ뺑났을때 다들 "아 앞으론 이렇게가야겠구나"란 식으로만 엔딩나서 빡쳐서 손뗐는데;;;

1때 스토리가 끝났다는게 무슨 소린지 모르겠는데...1 한편으로 스토리가 끝나지 않았다는거?
아니면 1편부터 이어져온 스토리가 끝났냐는거?
그 남자 정체 나오고 솔 정체 나오고 디지 정체도 밝혀지고 뭐 대충 다 끝났음.

엑센트코어땐까 스토리 지지부진해서 빡쳐서 아예 손을 뗐더니 완결 드디어 냈나보네

아니 언제적 사람임
스토리가 길티기어 오리지널
길티기어 x
길티기어 xx
이렇게 다 다르고, 일부는 길티기어 2(전략시뮬)에서, 일부는 xrd에서 해소함

솔, 그 남자로 인한 메인스토리는 이제 끝났음

솔직히 지지부진하긴 했던게 사실임.
게임도 매번 + 다 AC다 붙여서 별 다를거 없는 확장판을 풀프라이스로 냈는데
스토리는 제대로 완결짓는 것도 없이 다음편에 계속 하고 질질 끌었으니

1편부터 이어지던 솔, 그남자, 저스티스 관련 스토리는
이그자드 리벨레이터 에서 완결남
이제 그남자 도 후드 벗고 이름도 나왔고 2에서 뿌린 흑막도 등장하고 사망함
이그저드 레브2 에서 다음장을 위한 후일담 까지 전개 됨

블레이블루는 걔는 걔대로 문제가 있긴했는데 시리즈별로 어느 정도 정리선은 있었으니까. 대규모 업뎃이라고 해야하나. 길티기어 예전거는 계속 옆그레이드 마이너체인지만 해서
블레이블루 쪽 문제는 스토리가 소설이랑 외전게임이랑 드라마cd랑 만화까지 다 안챙겨보면 1도 이해안가는 스토리였지...생각해보니 그거도 빡치네

혹시 몰라서 대강 흐름만 이야기하면
Xx 액센트코어에서 일단 xx의 메인 이야기인 디지 이야기가 봉합됨. 그러면서 그 남자가 드디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시간이 몇 년 정도 흐른 뒤가 2.
카이가 성공해서 이루리아 연왕(선출제 왕, 대통령 같은 느낌인데 매우 기간이 김) 되고, 솔이 카이 애 맡아 키우다가 백야드에서 발렌타인이라는 게 기어나오고, 그 남자가 왜 이 짓을 했는지 살짝 밝혀지고 보스로도 나오면서 2 스토리가 끝남
익저드에서는 발렌타인이 뭔지, 꿈꿈하게 나왓던 높으신 분들 장체, 어새신 길드가 어떻게 되었나, 로보카이는 어덯게 되었나, 그리고 솔과 저스티스의 정체 다 밝히고, 일단은 해피엔딩으로 끝늠

사실 님이 뭐라고 하던 거, 액센트 코아-길티기어 2 남어가면서 세세한 게 많이 가지쳐지고 xrd rev에서 꽤 깔끔하게 처리함
스토리를 각 캐릭터별로 해서 알아먹기 아려우니 스토리모드를 아예 애니감상 모드로 한 건 단점인데....

글쿠나 엑센트코어에서 완결낼 생각없구나해서 학을 뗐더니;;
길티기어2는 나 군대있을때나왔던가 그래서 잡지공략본으로만 대충 스토리 훑어보고 디지 봉인같은 떡밥 추가에 그 남자 떡밥같은거는 조금만 푼것 같아서 아예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 이그저그 나중에 해봐야겠다

사실 옛 설정 모르면 이그저드 영상을 이해 못 하는 점에서 난점이 크긴 함ㅋㅋㅋㅋㅋ
Xx때는 아크시스템 웍스가 문제가 많았었음. 다른 게임 시도하다 말아먹은 걸 길티기어로 땜빵하던 때니까...
그나저나 쁘띠, 더스트스트라이커, 이쿠사 스토리는 정사인지 아닌지 모르겠음....

그래도 메이저격겜 킹오파 버파 스파 다 죽고 모탈컴뱃 철권만 살아남을정도로 안습한 격겜게에서 비주류면서도 버텨온게 그 중이병십덕같은 설정과 스토리들임 특히 일본은 격겜 하나도 못해도 그런거 때문에 좋아하는 코어팬들이 많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