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사키 손가락 부상 숨겼다고 한국기자들까지 언플하는데 어이가 없네요. 포수가 공에서 피흔적을 봐서 알았다는 잡설이 메인 기사에 올라올 정도면 의학적으로 연구해 볼 가치마저 느껴집니다. 국대 축구하면 항상 사실상 2군 타령에 한번도 제대로 패배 인정 하는 꼴을 못 봤습니다. 도대체 뭔 자격지심이 저리 강한지 언제든 졌을 때 정신승리할 판을 깔아놓고 플레이 하는거 일종의 집단 정신병을 보는 것 같습니다. 자존심이 세다는 것은 실은 자존감이 엄청 낮다는 사실의 반증인데 대체 정신의 어디가 꼬여서 저 지경까지 갔을까요? 같은 인간으로서 불쌍한 마음까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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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애초에 갑자원제도부터가 말많잖아요....예선부터 본선까지 에이스가 있으면 사실상 그 한명이 혼자 이끄는방식으로 갈려나가서 얼마나 많은 박찬호나 류현진급의 선수들이 꽃피지 못하고 나가떨어졌을지...
나라 구성원 자체가 열등감덩어리들이니
자존감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죠. 경제가 꺾이면서 미래가 안보인지 20년 다되어 가고, 그때 성장한 세대들이 일본의 미래를 책임지지 않겠다는 자세로 나오니 뭐라도 붙잡고 엎어버리고 싶은 심정일 겁니다.
일본은 끝났어요. 우리 자식들 세대가 끝날때쯤엔 일본의 앞날을 두고 어떻게 할건지 결정하는 날이 올거라 예상합니다.
어릴때부터 비교적 많은 일본 미디어를 접해왔슴에도 음악,영화,티비쇼,드라마(연재 애니를 잘 안봐서 그런가)
내가 시야가 넓어진건지 10년 전 즈음부터 어느정도 걸러진 내용인 대중매체에서 보여지는 사람들의 모습과 상황 연출조차
도저히 납득이 안되고 너무 찌질하고 못봐주겠는 경우가 많아서 점점 일본 미디어를 끊게 되었는데 현재 이런 상황인걸 보니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구나 싶더라구요. 짧은 시간에 회복하기에 일본인들의 정신세계는 너무 틀어져버린것 같아요
어마어마하게 큰 충격을 받고 50년 쯤 세대가 바뀐다면 정상인들이 많아질지도 모르지만 그 이전에는 그냥 상종을 안하는게
낫겠다는게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아니 시펄 손가락에 피는 시벌 운동하는 사람치고 안아픈사람 있나 우리 조기축구회 조회장님도 시벌 온몸이 부상이야 시발
전설의 1군은 언제쯤 보게 되는걸까.. 날아다닐려나
그놈의 정신력
반자이를 왜 못버릴까
국가대항 스포츠는 총성 없는 전쟁이라는 게 이미 정설이 된지 오래됐죠. 더군다나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군국주의 새1끼들이 스포츠를 대하는 자세까지 더해지면.... 말 다했죠 뭐
일본 문화 특유의 섬세함과 소박함이 코드가 잘 맞아서 저도 꽤 좋아했어요. 음식도 좋아하고요. 그런데 코미디나 예능등 조금만 예술성에서 벗어나 속세(?)로 들어가면 가학성이나 변태성, 여성을 도구취급하는 태도 등 어떤 정신적 강박증 같은 면을 보게 됩니다. 약간 공감능력과 사회성이 결여된 것 같아요. 이 현상이 글로벌화 된 일본인들(자이카나 해외주재원 등 해외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별로 느껴지지 않는데 본토에서 금방 나온 사람들(신혼여행객, 처음 해외 나온 사람)을 보면 확 느껴져요. 물론 개개인의 차이는 당연히 있겠으나 어떤 민족적 경향성은 확실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 1군은 X밥들이라 무시무시한 한국팀에 개쫄아서 숨어서 벌벌떨며 질질싸고 있다는게 정설
기왕 글을 쓴 김에 더 적자면 이 문제는 일본의 역사교육과 그 특유의 폐쇄성에 확실히 기인하는 것 같습니다. 해외 생활하는 일본인들은 같은 아시아계와 거의 교류하지 않아요. 자신이 체류하는 국가의 유력자들과는 친분 쌓으려 무척 노력하지만 대부분은 일본인끼리 교류하거나 그들이 동경해 마지 않는 일등시민인 백인 커뮤니티에 녹아들려고 하는 모습 많이 봅니다. 또 국제학교도 거의 보내지 않고 일본인 학교에 거의 95%이상이 다녀요. 해외에 있어도 교과과정에 새로운 지식과 시각이 들어갈 여지가 거의 없지요. 제 소견으로는 일본은 갈라파고스처럼 되어 버린 것 같아요. 유전정보가 섞여야 열등한 인자들이 좀 떨쳐질텐데 갈수록 자기 안으로 더 파고 들어 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 최고 예언자는...
우라사와 나오키인듯.
20세기 소년... 이 현실화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