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은 안되겠지만 이런사례도 있다 정도?
초등생은 아니었지만
부산 사상역밑에서
예전 딱 저시기때
사상역 앞에 초등학생은 아니지만 모금함 들고 있던 할머니를
차로 발등을 치였던적이 있었는데요
(저는 절대 아니였던것 같은데
저는 차로 할머니 인도에 있다가 갑자기 내려오시면서 넘어짐ㅜ .. 근처 병원가서도 아무 이상이 없었음)
암튼 그건 그렇고 가족연락처를 종이에 적어서 가지고계셔서 찾아서 연락해보니
거주지가 전라도 쪽;;; 행방불명 이였었다고 하네요
서울에서 딸이 내려오고 울고불고 난리였죠
교회간다고? 암튼 어디간다고 봉고차타고 와서 보니 여기였다고
할머니가 약간 횡설수설..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연관성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긴 하죠?
그와중에 일주일뒤 합의금달라고 ㅋㅋ
와 진짜 속으로 잃어버린 어머니 찾아줬는데 너무하네 했죠ㅋ 60만원보냈다는ㅜ
제보하세요.!!
그때 너무 아무이상이 없어서
보험이나 경찰서연락이 되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병원도 몇번바뀌고 기록이 없을것같은데
헉 제보 꼭 하세요
방금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저한테 들은 기억이 있다네요ㅎ
담당 작가분이 미모라네요
아 그래요?(와이프볼까봐 관심없는척ㅋㅋ)
체면수사 하면 다 기억되살아나요
이런 조그만것도 큰정보가 될지도 ㄷㄷ
낼해볼께요ㅎ
80년대에는 사상터미널 앞 육교에서 초등학생을 시켜 소매치기가 유행했죠.
그것이 아이들을 이용한 범죄의 온상이였죠.
육교 올라가는 사람들을 따라 가다가 슬쩍해서 다른 아이를 주면 반대편에서 20살쯤 보이는 애들이 받아 골목으로 들어갔죠.
거기서 활동하던 애들 감방가고 형제복지원
사상쪽 참....사촌형은 주례에서 버스정류소에 아침에 봉고차여 납치된적도..ㅜ
몇일 어딘지도 산에서있다 탈출했었죠
그거 형제복지원 사건 아니에요?
인천쪽에도 합의금 타먹으려고 차에 일부로 부딪히는 할매들 있습니다. 블박에 다 찍혀서 꼬리내리더군요.. 제 지인 일입니다.
납치앵벌이에 대한 예길까요?
궁금하네요
낼 연락한번 해봐야겠네요
그동네 잘 아는데...
부산에서 우암? 이쪽 다음으로 이미지 안좋은동네 일껍니다 요즘은 많이 발전됐죠ㅋ락페도하고
기면 기고. 아니믄 아닌것이니
제보해보세요. .
기면 가는겁니다.
스브스에서 알았어 하겠지요.
네 이런사례도 있었다고 예기나 해볼께요
일단 해보심이
네 낼연락해볼께요ㅋ
저동네서 쭉 자랐는데 저시기때는 서울서 취직할때네요
사상 지금생각하면 질 엄청 안좋은 동네였죠
사상하면 다들 ㅜㅜ
이정도면 최면걸어서 기억 되돌려보는 그거 찍으실수도 ㅎㅎ
최면걸었다가...그때 그녀가 좋았더라는 이런 헛소리나오는거 아니겠죵?
사상 구포 덕천 이쪽라인이 안좋죠..
반대로는 무법자의도시 반송 및 서동..
그래도 삼락공원은 참 좋더라구요
좀 나이가 있던 남자가 모금하는 건 기억이 있네요.
술마시러 당시 롯데리아 앞에서 내리면 횡단보도 앞에 흰색모금함을 들고 있던 남자를 자주 봤어요
그할머니도 각티슈보다 조금큰? 흰새 모금함들고 있었는데 일단 행방불명 상태로 낯선곳에서 모금한다는게
이상하네요
제가 04~06 사상서 의경이었거든요
할머니 아저씨 등 횡단보도에서 모금하는거
자주 봤던 기억이 나네요 ㄷㄷㄷ
그나저나 무슨 사건인가요??
무조건 제보하십시오.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레드 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