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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집 마당이 계곡이라니요 와 와 와
감탄사 만 나옵니다
봄 에는 봄 계곡 촬영
여름에는 여름 계곡 촬영
가을에는 가을 계곡 촬영
겨울에는 겨울 계곡 촬영
양평 ...
부럽내요
43평 4억6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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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서 물난리나면 ㅎㄷㄷㄷㄷㄷㄷ
저도요 그 생각을 못했습니다
물불어나면 볼만하겠네여 ㄷㄷㄷㄷ
상류라서요
지금 사러 갑니다.
가격도요 후덜덜
와 진짜 사고 싶던데요
전 서울에서 못 벗어 날 듯 싶습니다
후덜덜
ㅋ 호기심에 강남 회사 찍어 보니 60길로 ㅎㄷㄷㄷ
부자 동내 와우 부럽습니다
혹 운전기사 채용 안하나요
계곡이 바로 앞에 ㅎㅎ
부러운 정도만요
저런 곳은 여행갈때만 좋은거 아닐까요.., ㅎㄷㄷㄷㄷ
아이들 생각하면은요
전 장가 포기 해서요
저기서 민박만 몇년하면 본전뽑을듯
민박 와우
홍수오면...
상류라서요...
상류 더 무섭습니다
속도도 더 빠르고
피할 데도 없어요
비 올 것 같으면 미리 피해있어야 한다는
감사합니다
저길 매매로 사는게 가장 안좋은 판단인것 같네요.
정 살고 싶으면 월세나 전세로 재미좀 보고 빠지는게 나을듯..
전 이런 집도 있다는 것에요
신기 해서요
집 마당에서 은하수 보고, 봄이면 마당에 각종 서울에서 못보던 나비도 보고,
아침에 일어나면 바람소리에 새 지저귀는 소리가 들리는...
그런게 시골 집 매력이죠. 동네 맘카페에 구해줘 홈즈 촬영 한 집 있다 하더니 저긴가 보네요.
부럽습니다
계곡옆의 집은 풍수적으로나 건강상으로나 무척 안좋습니다.
보통 100미터 정도는 떨어져야 좋습니다.
100미터 이상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ㄷㄷㄷ 그럼 촤고네유
건강에 왜 안좋죠? 수맥인가요?
수맥이 아니고 잡안에 늘 습한 기운이 차 있는거죠.
뽀송거리는게 아니라...
습한 환경이면 갖가지 않좋은게 생기죠
계곡옆에서 캠핑 한 번 해보시면 알아유
양평 어디죠? 양평 사람 입니다
양평이란 것만 알고 있슷니다
저양평 계곡으로 유명한 단월 살아요
한마디만하자면 벌레... 밤이 무서워요
벌레 후덜덜
밤에는 벌레 때문에 못 나오겠네요...
낮엔 뱀 조심 하세요.
물리면 죽어요. 혹은 다리 짤라야 하거나
서울 사람은 서울에..
자전거 타다가 자전거 도로에 뱀 있는거만 봐도 무서워서 흠칫하는데 ㅎㄷㄷㄷ
단독주택에서는 못살거 같아요 ㅜㅜ
골든 리트리버 키우고 싶은데 아파트는 리트리버 친구한테 너무 미안해서...
저도요 서울 사람이라서요
시골은...
개인적으로 사고 싶네요 ㅎㄷㄷ 저기에 작업실 있는 지인분들도 많아서 ㅎㄷㄷ 저도 저기로 집이랑 작업실 같이 옮기고 싶은데...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그건 힘들것 같고 ㅠㅠ 대학들오가면 그때 ㅎㄷㄷ
퇴직 후 집입니다
아이들 어릴적 추억 만들 수 있는 곳도 됩니다
어릴적 전 이런 추억이 없습니다
그러게요 좋군요 ㅎㄷㄷ 서종리쪽은 많이 비싸든데 ㅎㄷㄷ 여긴 어느쪽인가요 급관심이 ㅎㄷㄷ
벌레와의 전쟁임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후덜덜
하루종일 졸졸졸졸..물흐르는소리 봄여름 개골개골개골 개구리소리 겨울에 혹한기
저도요 이 소리 듣고 싶습내요
네이버 부동산 - http://m.land.naver.com/article/info/1921290686
용문~
이집인 듯~
이 집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혹 해서 찾아 본건데
방송 보다는 좁은 듯 하네요~^^
카메라이니까요
상수원
후덜덜
계곡이 좋다면 집 뒤쪽으로 깊숙이 끼고 있어야죠.
앞으로 끼고 있으면 홍수나면 뒤지거나 고립.
살다보면 빨리 늙습니다.
귀촌해서 섬진강 앞에 삽니다.
하천이나 계곡 근처 집은 홍수 피해는 둘째치고 '습도'로 인한 피해가 막심합니다.
특히 온도 높은 한여름엔 초대형 천연가습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숲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
이런 집은 바람 흐름이 좋고 채광이 정말 잘 되는 집이 아니면
목조부분은 곰팡이 슬고(몇년 뒤엔 답 없음) 벽지랑 바닥 이음새 이런 곳에 애로사항이 꽃피웁니다
윗분이 건강 이야기도 하셨는데 어느 정도는 맞는 말입니다
습도가 높은 상태서 자고 일어나면 다른 날보다 몸이 안 좋거든요... 저희집은 숲+강 콤보라 더 심함..
그리고 사진상으로 보면 저긴 계곡보단 하천에 가까운 것 같은데
유속이 조금이라도 느린 곳 있으면 날벌레 쩝니다. 그 쩐다는 게 상상을 초월합니다.(저그 떼)
게다가 근처에 있는 풀 한포기 = 벌레 10마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가 근처엔 당연히 풀이 많이 자라는데 예초로는 택도 없습니다. 특히 환삼덩굴떼랑 칡...
저렇게 붙어있는 집 보기엔 좋겠지만... 막상 산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음 ㅎㅎㅎㅎㅎㅎ
하천에 가까운 집은 채광이랑 통풍 높이를 잘 봐야한다네요
계곡(깊은 산을 낀) 근처 집은 유속도 빠르고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잘 불어서 좀 괜찮다고 합니다
그런데 겨울에 개춥
역시...경험에우러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