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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한글을 처음 배운 할머니가 쓴 시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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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우시당 ㅎ
귀여우시면서도 찡하네요 울 할머니 생각나네..
우앙 위트 있으셔
우와 힙스럽네요!!!
농담아니고 신춘문예 급 표현같아요
아 귀여워!
와ㅋㅋㅋㅋㅋ
진짜 좋네요. 표현력이 대단하심
추천하려 로긴했습니다
와~~상상력과 표현력이 풍부 하시네요
할머니 멋지십니다~^^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 못배워서 다른 인생을 사는 경우도 많겠죠 ㅜㅜ
유쾌하시네요 ㅎㅎㅎ
귀여우십니다 ^^
왜 슬프죠??
ㅋㅋㅋ 곶감에 ㅎ ㅎㅎㅎㅎㅎㅎ
와 위트와 표현력이 대단하네요.
마지막 두 줄이 넘 좋네요...
위트도 있고....
귀엽게 느껴지기도 하고 왠지 찡하기도 하네요
[리플수정]햘머니께서 그냥 중견 그것도 유명 시인 급입니다
팔십넘어 알았다 ㄷㄷㄷ
울 할머니 생각 나네요.
할머니 거긴 어때요? 할아버지랑 잘 계신 거지요?
보고 싶어요 할머니.........
와... 시와 그림이 완벽하네... ㄷㄷ
엄청난
시입니다
감동적이네요
젊어서 글 알으셨다면 유명한 시인삘이
와...어떤 시보다 더 좋네요...ㄷㄷㄷㄷ
와 좋네요
[리플수정]막 두 줄에서 전해지는 전달력이 어마어마 하네요
담백하네여
와우~
할머니 유머 감각이 ㅎㅎ
진짜 시네..ㄷㄷ 좋은 시절에 태어나셨으면 재능 마음껏 꽃피우셨을 듯 ㅠㅠ
글에서 할머니 인싸력이 보이시네요
와
이 할머니 넘나
짱이시다
다른 시도 부탁드려요
어르신 귀여우세요
이게 문학이고 예술이지
할매들 늦게 한글 배우고 시 쓰시고 하는거 전혀 감흥 없었는데
이건 진짜 예술이네요 ㅋㅋㅋ 문학입니다
곶감 메달아놓은거보고 ㅎ을 떠올리셨다는데서 대단한 상상력을 갖으신듯.
할머니라서가 아니라 한글을 늦게 익혀서가 아니라 시적으로 정말 뛰어난 문학작품이네요
이 정도면 언어의 연금술사...ㅎ
그동안 한글 모르셔서 얼마나 답답해하셨을까요 ㅠㅠ
이제라도 깨우치셔서 참 제가 더 기분이 좋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