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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무지개와 저녁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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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는 무지개. (태어나서 저렇게 큰 무지개는 처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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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는 환상적인 저녁 노을.
정차중에 촬영한거라 바디 꺼낼 시간이 없어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게 너무 아쉽네요.
기분좋은 귀가길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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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지개만 네번봤네요...
국지성 비가 내려서 그런것 같아요
네 확실히 폭우 내린영향이 큰거 같아요~
대기질도 확연히 좋아진게 느껴집니다 내일은 부디 비가 안오고 좋은날이었으면 하네요
6시 다 되갈 쯤에 하늘을 보니 심상치 않을 듯 싶었는데, 역시 좋았네요. 거기에 무지개 까지. 전 저녁 약속 때문에 아무것도 못 봤네요.
옆에 아들 태우고 가는데 무지개 처음 본다고 난리 치고 ㅎㅎ
저 역시 오랜만에 보는 무지개인데다 너무 선명하고 커서 정말 득템한 기분이었어요 ^^
바로 카메라의 존재 이유입니다.
자게에서 요즘 카메라 필요 없다고들 말씀하시지만 정작 저런 멋진 장관앞에서는 최신 스마트폰으로 찍어도 아쉽기 그지없죠~
카메라로 찍어야 품질도 그렇고, 내가 봤던 그 멋진 장면을 아쉽지 않게 담았다는 신뢰감이 가장 큰 이유인듯 싶습니다.
공감합니다~
갓길에 차세워두고 바디 꺼내서 촬영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마구 들었지만 ㅜㅜ...
불법주정차 카메라가 곳곳에 박혀있는 동네인지라 너무 아쉽더라고요~
대박입니다 멋진 샷 축하합니다 ㅎㅎ
오늘 노을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멋있었습니다....
몸빼 엄니가 신의 한수
오늘 노을은 정말 역대급이였네요
오늘 정말 대박이였죠? 간만에 두근거리는 하늘 이더라구요
집에서 찍어도 멋졌던 오늘 노을 클라스.
작년 이 맘때쯤에도 이랬던 것 같은데
카메라 매일 가지고 다녀야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