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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업자 대부분이 양아치 라는 말이 와닿던게
나도 인테리어 부탁하는데
약 5백만원대 공사인데 견적서 뽑아달라니깐
원래 그런거 안뽑아줘요 라더라
내가 그럼 어떻게 믿고 맞기냐니깐
그냥 내가 알아서 해줄테니 돈입금 하라던;;
우리도 예전에 리모델링 했는데 근처 이웃이 소개시켜준데 가서 함
개판으로 해놈
창도 이중창으로 해야하는데 안해서 창틀 곰팡이 피고 썩어가고
리모델링 할때는 너무 어려서 기억은 안나는데
몇년전인가 도배장판 하려고 다른 업체 부르니까
어떤 뿅뿅이 리모델링을 이따구로 하냐고 하더라
그것도 무서운게 인테리어는 지인들이 더 사기 잘친다더라 ㅋㅋㅋ
몰딩 저만큼 안되있는건 좀 심각한데 ㅡ.ㅡ...
ㅅㅂ...ㅈ같겠다
ㅅㅂ...ㅈ같겠다
3 3 4가 짱
몰딩 저만큼 안되있는건 좀 심각한데 ㅡ.ㅡ...
뭐야 신규업자야? 뭔 인테리어를 저따우로 해놨냐..;;
와 시12발 새기들이다 어떻게 저따구로 하지???
인테리어 업자 대부분이 양아치 라는 말이 와닿던게
나도 인테리어 부탁하는데
약 5백만원대 공사인데 견적서 뽑아달라니깐
원래 그런거 안뽑아줘요 라더라
내가 그럼 어떻게 믿고 맞기냐니깐
그냥 내가 알아서 해줄테니 돈입금 하라던;;
견적서 ㅅㅂ 그거 어차피 전부 가라, 고무줄 견적서면서 그걸 안뽑아 주네 ㅋㅋㅋ
누가 표준셈법 맞춰서 뽑아 달라나 ㅋㅋ
또 다른곳에 견적서 뽑아 달라니깐 웃긴게
뭔가 양식에 맞는데 시공란에 그냥 oo 인테리어 5백만원
합계 오백만원 끝 ㅋㅋㅋㅋ
인테리어 업자 십여곳에 전화했는데 열곳중 8곳이 견적서나
하자보수이행서 같은거 안끊어줄려하고
두곳은 끊어줘도 딱 저렇게 합계 얼마 라는 것만 말해줌 ㅋㅋ...
하자 보수? 그딴건 안해줌 ...
화나서 그냥 한셈 에 맡김 ...
거기가 많이 나음??
반대로 돈떼먹는 사례도 많은걸. 흔한 유형이 계약시 견적에 없던거 추가 요구하고 돈 안주거나 무기한 미루는거. 업종이나 입장 상관없이 강도놈들은 많아
이러니 인테리어 사업한다해도
노가다라고 무시당하지
근데 한셈도 어차피 하청이라..
원청인 한샘을 조지면 하청 업자분들이 다시 해주긴 하거든
한셈은 좀 비싸도
정해진 모델 이있고 정해진 가격도 있고 가끔 할인할때 사면 싸게 삼
거긴 a/s 도 확실하고 공사잘못되면 하자보수 해주고
계약서도 다 써줌
인테리어 할때마다 사진찍어서 보내라고 하시고 아는 사람한테 하는게 편함 저런업자들은 개판처놓고 잠수때리면 답없어도 아는사람 통하면 못도망가니 대충못함
그것도 무서운게 인테리어는 지인들이 더 사기 잘친다더라 ㅋㅋㅋ
중고차도 그렇지만 지인이 더 통수 잘침
뭐든지 지인한테 맡기면 바락바락 따지기가 좀 곤란해서...
아는사람이랑 아는사람한테 소개받은 사람이 제일 사기 잘침.
당장 지인 소개받은 사람한테 산 중고차는 타이어를 겉만 멀쩡한 6년전걸 끼워놔서 안보이는쪽에 금가는거 엔진오일 교체하면서 확인 못했으면 난 지금쯤 교통사고로 죽어있었음.
보험, 중고차, 인테리어는 지인한테 맡기는거 아님
뭐든지 아는 사람한테 하면 불편해요.
서로간에 이득을 포기 하지 않는 이상 지인한테 하면 꼭 틀어집니다.
업자면 대놓고 싸우는데 지인이면 얽힌게 있어서 싸우기 힘들어짐.
그래서 보험이든 뭐든 생판 모르는 사람이 편함.
+ 조립 컴퓨터
어중간한 지인이면 큰소리못칠거까지 계산해서 통수침
4년전에 이사한 집도 군데군데 몇가지 맘에 안들던데 변기 고정 안돼 있고
타일에 접착제 그대로 묻어있고 바닥재 싼티나는거 쓰고
그런것만 해도 엄청 짜증나던데
저건 완전 시12벌이네......
우리도 예전에 리모델링 했는데 근처 이웃이 소개시켜준데 가서 함
개판으로 해놈
창도 이중창으로 해야하는데 안해서 창틀 곰팡이 피고 썩어가고
리모델링 할때는 너무 어려서 기억은 안나는데
몇년전인가 도배장판 하려고 다른 업체 부르니까
어떤 뿅뿅이 리모델링을 이따구로 하냐고 하더라
안 그래도 요새 할머니댁 리폼? 하면서 느끼고 있음
자기들이 견적 잘못 내놓고 돈 안 줬다고 벽이랑 기둥 다 허물어놓고 일 놔버림
뭐 하자는 거야
사실 알고보면 직접 해도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님. 정 안되는 부분만 잠깐잠깐 해달라고 해도 됨. 내 주변 사람들은 다 그렇게 했음.
어려워서 요청하는게 아니라 돈줫는데 개판쳐서 똑바로 해놓으라는거지...
그렇게 어려운일도 아닌데
개판처놓고 돈 가라로 뿔려처먹는 애들이 많다는 이야기겠지
그건 벽지랑 바닥, 베란다 타일정도지 화장실, 부엌은 업자불러야됨.
풉
시간 내서 할 수가 없으니까 돈 주고 시키는거지
저게 어렵지 않다고요... 몰딩이랑 타일 하는 걸 일반인이 우찌함? 인테리어 알바 1년 정도 했던 적 있는데 그냥 막하는 일이 아닌데
인테리어 업자 중에 개판치는 놈들이 많은건 사실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덤비다간 같은 돈 들고 더 처참하게 망치는 수가 생기잖아. 그냥 수시로 감독하는게 제일 좋은듯 해
어떤 공사든 몇번은 가서 지켜보고 꾸준히 견적 확인해야함
근데 인테리어 할때 굳이 한샘같은데서 안하고 저런데서 하는 이유가 있냐 순전히 가격 때문임??? 저렇게 돈때먹히는 사례가 너무 많던데
돈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나고 한샘은 딱 표준규격잡혀있어서 세세히 조정하기는 저쪽이 나음
자기 취향 집어넣을려면 한셈은 불가능
https://1boon.kakao.com/thescoop/5d608aa63fc4313536498c1b
그렇다면 격동하는 한일관계 속에서 한샘도 수입처의 다변화를 꾀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럴 계획이 없다”는 게 한샘의 답이다.
한샘 관계자의 말이다. “일본의 수출규제 탓에 바닥재 수입이 어려워질 것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수입처가 막히지 않는 이상 새롭게 바닥재를 개발할 이유도, 국산화의 이유도 없다고 본다.”
다른 기업들과 달리 한샘이 일본산 바닥재를 고집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무엇보다 비용 절감이 가능해서다. 인테리어 업계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자. “타일 시공이 필요한 습식 욕실의 경우, 하루 일당 20만~30만원 수준의 숙련된 노동자가 필요하다. 당연히 인건비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한샘이 욕실 시공에 사용하는 바닥재는 패널식이어서 많은 인력이 필요 없다.” 인건비 절감을 위해 일본산 자재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27/2018052702514.html
제주에 사는 전모(33)씨는 2016년 10월 국내 유명 인테리어 대기업인 H사 이름을 내건 업체와 리모델링 공사 계약을 하고 8140만원의 대금을 냈다. 이듬해 1월까지 공사를 끝내겠다던 업체는 지지부진 공사를 미루다가 작년 5월 "자금이 없어 공사를 할 수 없다"고 전씨에게 통보했다. 이 업체는 결국 문을 닫았고, 전씨 외에도 공사를 맡긴 10여 가구가 피해를 보았다. 전씨는 "대기업 간판을 믿고 공사를 맡겼는데, 막대한 손해를 봤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주부 강모(59)씨는 아랫집에서 물이 샌다는 말에 단지 내 인테리어 업체에 화장실 공사를 의뢰했다. 공사를 시작한 업체는 "화장실과 붙어 있는 방까지 전부 배관을 교체해야 한다"며 추가 비용을 요구했다. 현금 결제를 하지 않으면, 공사비가 10% 할증된다고도 했다. 강씨는 "돈을 더 줬지만, 타일이 갈라지고 LED 조명이 꺼지는 등 하자가 계속 발생한다"며 "바가지를 썼다"고 말했다.
최근 주택 리모델링·인테리어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부실 공사나 애프터서비스(AS) 관련 피해를 호소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다.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인테리어 관련 피해 건수는 5082건으로 매년 늘고 있다. 대리점·제휴업체를 통해 매출을 늘리면서 소비자 피해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인테리어 관련 대기업들의 영업 방식도 문제라는 목소리도 높다.
◇간판은 대기업, 실상은 영세업체
인테리어 공사를 맡긴 소비자 중 상당수는 한샘·KCC·LG하우시스 같은 대기업과 계약을 했다고 생각하고, 그에 걸맞은 시공 품질을 기대한다. 그러나 사실상 공사는 대기업이 '대리점' '제휴점' '파트너' 등의 방식으로 관리하는 영세업체가 진행한다.
한샘의 경우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플래그숍이나 대리점 외의 제휴점들이 '한샘IK' 등의 간판을 달고 영업한다. 이들은 한샘 제품을 납품받아 이를 시공하는 조건으로 한샘 이름이 붙은 간판을 사용한다. LG하우시스 역시 대리점에 물건을 납품하고 인증대리점, 일반 대리점 등의 명칭을 붙여준다. 시공은 대부분 지역 자영업자(대리점)의 몫이다. 계약서에도 '시공 책임은 을(대리점)이 지고, 제품에 하자가 있는 경우에만 LG하우시스가 책임을 진다'고 명시했다. KCC도 시공은 대리점이 하고 있다.
대기업들도 자재 하자만 책임지지 시공상의 하자는 책임 안짐
한샘 신혼때 멋모르고 샀다가 디인게 많아서 두번다시 안삼 ㅋㅋㅋㅋ
할머니 할아버지 귀농하셔서 공사 맡겼더니 창고에 있던 농기구들 싹다 털어서 다른데 팔아버림
증거가 없으니 배째라고 나오는데 동네 경찰도 어슬렁 어슬렁 오더니 그냥 넘어가라고 하더라
가격이 ㅈ같아도 괜히 메이커 가는게 아닌갑다...
메이커면 한샘? 그건 좀 ㅋㅋ
그 메이커도 자재 하자만 책임지고 시공책임은 하청한테 떠넘겨서 더 노답임
ㄹㅇ 위에 한샘이라고 다를줄 아는거보면
실상을 진짜 모르는구나하며 답답
인테리어 하는 새끼들은 지들 부모 형제도 등쳐먹는 새끼들이 한둘 아닐거 같다.
저런건 꼭 계약금 중도금 잔금나눠서 확인해가면서 해야함
우리 집은 마음편하게 아빠 친구한테 맡겼던데 결과는 만ㅡ족
아버지가 멋진 친구를 두셨네요 ㅋㅋㅋ
아는 사람이 더 한 경우도 있으니, 그냥 운 좋은거. 아는 사람한테 맡겨도 하청 줘버림.
우리집은 망했음 ㅋㅋㅋ
장판도 컷팅도 성의없었어...
아는 사람이 더한경우도 있음. 나도 당했거든.
맞아요 저희아버지 에어컨하는거 따라다녔을때 공사건 들가면 인테리어 색기들 절반은 양애취엿음 일용직댈고다니는 ㅡㅡ
전문적인애들은 칼같음 아주.
점주 사장님이 아이스크림이랑 음료 생수들고 가끔씩 들렀음
그렇게 확인해야대 ㄹㅇ루
원래 저런거 할때 10%만 먼저 주고 나머지는
공사 끝나고 전부 송금해야됨;;;
아니면 30%만 내던가
20~50정도
어떤 사람은 4단계로 나눠서 주더라고
시공 전, 시공 중, 시공 후, 수개월 후
이렇게 나눠서 주고 시공 후 하자보수건 있으면 마지막 1/4 언급하면서 해달라고 하는 모양임
소송가야지.. 승소하고 변호사비까지 다 청구 해 버리기
변호사비 다 못받음
내가 우리집 인테리어 살면서 총 3000만원 이상 공사를 4번 하면서 느낀점 : 싼대가서 하면 똥됨, 공사기간 2주 안쪽으로 잡히는 곳도 뿅뿅임
결론: 인테리어 할때는 공사기간 최대한 널널하게 3주 정도 잡고 상담할때 견적이 늘어날수 있다고 확실히 이야기하는곳에서 해라,
예전에 300에 화장실 리모델링하는데 업자가 갑자기 모친상으로 다른 가게로 일 맡긴다하고 맡김
근데 그쪽에서 개판으로 해놓음
전부다 처음 의뢰했던 업자한테 얘기하니까 자기가 맡긴 업체에 전화해서 쌍욕하더라
니들이 일 맡기로 했으면 제대로 해야할거 아니냐면서 쌍욕하고 잘못된 부분들 전부 새로 다시 해준다고해서 다시 했었음
처음 업자입장에선 열통 터질일이지 ㅇㅇ
이번에 윤상현? 그 연예인도 제대로 당했더라
7억 건물 외벽금가고 옥상에 호스없어서 청소도 못하고 물은 새고 전기도 안되서 에어컨도 못틀고 마당도 이상하던데... 진짜 가관이더라
배수로도 없다던가 그렇다던데...
우리집도 이사가면서 전세 내주게
리모델링 했는데 개막장
거기다가 가격도 계속 오름
뭐지?뭐지?
몇달전 상황도 아니고 이사날 상황이라고!!??
인테리어는 워낙 양아치가 많아서 돈이 많이 들어도 대기업쪽에 맡기는게 좋음
통으로 리모델링하려면 아는데 없으면 그냥 한샘같은 프렌차이즈에 맡겨라
인테리어랑 약간 접점이 있는 직종인데
가끔 양아치 인테리어 만난 점주들이나 건물주들 만나면 불쌍하더라
연락이라도 되면 양반임 사고치고 잠수타는놈들도 있음
한샘 이런곳도 리모델링때 쓰는 자사제품 하자만 책임지지 시공상의 책임은 대리점에서 자체적으로 하는거임
그래도 걔들은 튀지라도 않잖아
장사접고 잠수타는 놈들을 몇번 봐서 그래
진짜 잠수 타면 답 없음
한샘에 맏기고 매일 퇴근하면서 현장 보고 사진찍고 전화 하니까 약속된 날짜에 해주더군요. 조명교체로 남겨먹을려는 티를 내서 조명 교체안하니까 삐져서 욕실 플러스 확장 안해줌..
ㅋㅋㅋㅋㅋ 아버지가 바깥 목수라 그러신지 걍 인테리어 업자에게 선입금 다 해줘도 다 알아서 잘해줌 ㅋㅋㅋ
만약 잘 못해주면 어 이새끼가? 나 공사 맡으면 이새낀 두번 다시 내부 공사 안줘야지 + 업계사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우면 타지역 가등가 겨우 1~2천만원 가지고 이사 해보등갘ㅋㅋㅋㅋㅋㅋ
재밌냐
무슨말이냐
실례지만 혹시 뇌 질환을 앓고계십니까?
친구나 지인중에 목수가 있으면 좋다는거지
말 필터링없이 내뱉는거 보니 니가 앓는거 같은데?
?? 니네 아빠가 그 지역 업계갑이라 업자들
함부로 못한다는 얘기같은데 왜 비추받고있냐??
업계 갑은 아녀도, 그쪽 사람 알고 있으면 좋다는 식인데 자기들 생각엔 비웃는다고 생각했는 갑지
아버진 뭘믿고 동네에 맡겼다 바퀴천국 되버림...시발
난 내가 관련 업무를 하다보니 그냥 자체적으로 리모델링함 내가봐도 쓰레기 업자들 너무 많음.. 날림 공사는 거의 기본 베이스..
절대 진리
모르는 사람에게 존나 깐깐하게 해라.
그래야 나중에 까기도 쉽다.
바보 아냐? 내가 준 돈으로 공사하려는 새기들은 걸러야 됨. 선입금 50% 잔금 50% 해야지 공사를 제대로 해주지. 모르면 박목수 카페에 맡기는게 그나마 덜 당하는듯
전세살때 이야긴데.
화장실에 문제생겨서 주인집이 인테리어 부름.
공사하는데 2주 걸렸고 공사 끝나고 확인해보니 타일 금가고 몰딩 안되어있고 물셈
주인집에 이야기해서 AS 맞김.
다시오더니 집사람에게 다 이렇게 산다고 ㅈㄹ ㅂㄱ하고 감.
다시 전화해서 정중하게 하자보수 제대로 하라고 함.
다음날 와서 이번엔 나한테 ㅈㄹㅂㄱ
웃으면서 니친구 아니니까 ㅈㄹㅂㄱ하지 말고 계약대로 해놓으라고 함.
근데 그게 무서웠나봄. (집사람은 꼭 사이코 같다고 함)
담날 다시와서 공사함.
ㅈㄹㅂㄱ가 무슨뜻인지 궁금합니다. 우리 동년배들은 이런 단어 안써서 초성으로만 쓰면 못 알수 없읍니다.
전 세살 때라고 하는줄 알고 깜짝 놀람 세살에 저런 말을???
지발랄광
지랄 발광
큰돈 쓰는건데 조심하지...
선입, 중도, 잔금으로 안나눠서하면 저 지랄나더라... 집주인 오지말라는데 걍 들이밀고 가야함 ㅋㅋ 하다못해 얼음물이라도 사서 수고한다고 주면 좀 똑바로 하더라...
그리고 저게 진짜 개같은게 부모님이 인테리어업계라 얘길많이듣는데 업계국룰이 다른사람이 하던거에 앵간하면 뗌방으로 들어가지 않는거라 저래개판쳐놔도 중간에 주변인테리어 가게로 환승이 불가능하대
중간난입이 안되는 이유가 대표적으로 두가지라는데
첫째는 중간에 난입해야되는 현장이면 100에 99는 집이 문제던 전 시공자가 문제던 문제가 있는건데 그럼 주인이 있는승질 없는승질 다부릴게 뻔해서 스트레스받기싫어서 안하는거고
두번째는 인테리어가게를 4인가족 전부참여해서 투닥투닥하는게 아니면 그 지역에서 활동하는 잡부를 고용해야되는데 그 지역에서 신뢰할만한 잡부는 잡부끼리 혹은 인테리어 업자랑 커넥이 다 있어서 주변에 다른가게 일뺏어가는 쓰레기로 몰아간다드라
다른지역도 대부분 그럴거다...란식으로 말씀하셨는데 수원에서 20년넘게 하셨고 나름 관공소일도 많이하실정도로 활발하게 일하셨으니까 적어도 수원한정으론 믿을만한 얘기인듯함
단체로 양아치질하려고 만든 룰이네...
단체로 양아치질 하려는게 아니고, 중간에 끼면 무조건 피봄.
입금 90프로만 하니까 , 마감처리 안하고 90프로 만 지은거 아냐;; 그걸 일부러 고생해서 찾으려고 그런거야???
90%만 지은게 아니라, 한 30% 하고 땡친듯 보이는데...
개빡치겠다 진짜
리모델링도 잘 맡겨야함
동네 두세군데 돌아다녀보고 도배장판 직접 한다는데 가서(여러사람 손타면 마감이 들쭉날쭉하대서) 이야기하니까 장판 얼마 도배지 얼마 수전 얼마 인터폰 얼마 사람 인건비 얼마 죽 적어주고 총 가격이랑 일정이야기 해주길레 쿨하게 함. 선금 십만원 넣었나 집에 사는사람이 떼먹을 일있나 하면서 선금도 아니고 그냥 계약금 정도만 넣고 일함
기간이야 나는 상관없어서 오래걸려도 제대로만 해달라 그랬고 2~3일 걸릴거 4~5일 걸렸고 인터폰만 호환문제로 다른기종 써서 추가금 생김. 내가 해달라는건 다 해줬고 딱히 이렇다할 하자도 없었음 물론 나도 간식거리 싸들고 찾아갔고. 하루는 기존 도배지때고 있고 하루는 초배지 작업하고 하루는 수전갈고있고.... 쭉 봐야함
아는사람한테 맡기면 하자생길때 뭐라 갈구기 힘드니 비추. 근처에 있어서 하자보수 신청하기좋고 사무실있어서 여차하면 찾아가기 좋은데 가야지 레테같은데 보니 업자따로 불러서 일시켰는데 개판치고 전화안받고 쌩까고 잠수타고 돈도 못돌려받고 뒷수습도 안해주는 경우 종종 보이더라. 특히 요새 반셀프인테리어인데 자기가 직접하는게 아니라 업자를 다 따로 고용해서 하는사람 보이는데 후기보면 백이면 백 머리터져나갈라카드라.
여튼 뭔일있어도 돈은 다 주면 안됨 다 주는 순간 개판쳐도 제제할수단이없음
한샘이 급하긴 급한가 보다... 한샘 알바들이 우루루 몰려왔네ㅋ 한샘한테 당한 사람도 많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