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 이이
진사과 초시 장원 13세
진사과 복시 장원 21세
별시 초시 장원 23세
생원과 초시 장원 29세
생원과 복시 장원 29세
진사과 초시(2차) 장원 29세
진사과 복시(2차) 합격 29세
대과 초시 장원 29세
대과 복시 장원 29세
대과 전시 장원 29세
평생 한번이라도 하면 전국 최고의 천재급이라는 인증을 받는 장원급제를 9번 해서 구도장원공이라는 별명이 생김.
보통 조선시대 과거보는 양반들은 진사과나 생원과 둘중 하나(소과)를 쳐서 합격한 다음 녹봉받으면서 공부해 대과를 보는게 고급공무원 들어가는 길이였는데 이 아죠씨는 진사과 생원과 둘다 봄ㅋ
???: 근데 시발 이미 장원받은 진사과는 또 왜보는건데!! 커트라인 올라간다 시발럼아!!
어릴적에 들으면 '우와~~ 대단하다~~~!'
나이 먹고 들으면 '와...나쁜 ㅅㄲ 지 혼자 다해 처먹네....'
시벌 33명바께 안뽑는데 그 자리를 가져가버렸네
저쯤되면 시험관들이 더 쫄리겠는데
그 이이가 진사과 복시 볼 때 이이를 넘어서 장원한 사람은 누구냐?
일절이절삼절사절 뇌절을 넘어서 뇌절 기린까지 하신 분
저쯤되면 시험관들이 더 쫄리겠는데
실제로 율곡이이가 시험본다고 해서 당대 학자들이 작정하고 어려운 문제 만들어서 재출함. 근데 율곡이이님이 한 시간만인가만에 풀어버림.
시벌 33명바께 안뽑는데 그 자리를 가져가버렸네
34등한 선비 : 율곡이이 십.새기
어릴적에 들으면 '우와~~ 대단하다~~~!'
나이 먹고 들으면 '와...나쁜 ㅅㄲ 지 혼자 다해 처먹네....'
저 빠요엔ㅡㅡ 사다리 걷어차네
ㅇㄱㄹㅇ
대체 왜 저러셨대;;; ㅋㅋㅋㅋㅋㅋ
급제자가 또 급제하면 품계 올려줬거든
저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머리가 너무 좋아서
취미삼아 사법고시 행정고시 다 보는 의대생같은 느낌인듯
??:논공행상도 필요없다 시험으로 올라간다!!!
헐... 이건 꽤 현실적인 이유네
이유가 있네. 좋은 관직 줄때까지 시험 계속 쳤던거임. ㅋㅋㅋㅋㅋㅋ
아씨 관직 가챠 다시한다 라는 느낌인가
내가 원하는 관직을 줄때까지 계속 장원해주마
이거였네요;;;
서울대생들 지들끼리 내기한다고 수능치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장원급제는 한번 하기도 엄청 어렵다던데
그 이이가 진사과 복시 볼 때 이이를 넘어서 장원한 사람은 누구냐?
이새기 좀 에반데 이번엔 좀 빼자 그런느낌아닐까
김인후. 얘도 이이 못지 않은 천재임.
장원 수집가 ㅋㅋㅋㅋㅋ
업적 깨는 중인가;;
일절이절삼절사절 뇌절을 넘어서 뇌절 기린까지 하신 분
컨텐츠 다 즐긴 빠요엔이 뉴비학살하로온 모습이다
양반하고 양반이 아닌 구분이
소과를 통과했느냐 아니냐임
저때도 좀 너무한다했다나
저때도 저 양반 저 짓 하는거 좀 어찌 해봐라고 상소도 올라가고 했다 하니까 ㅋㅋㅋ
어딘지는 까먹었지만 합격해서 이미 직책에 있는 사람이 또 시험 응시해서 합격하면 품계 올라간다는 글을 봤었는데
몸값 올리는 건 좋은데... 너무 민폐네.
실제로 저 구도장원공이란 별명이 반쯤은 욕으로 쓴 거라지.ㅋㅋㅋ
??? : 빠요엔~ 빠요엔~ 빠요엔~
그 강성태였나 해병대 이름표 달고 수험생 가르치는 사람도 수능 매년 보지만 수험생들 배려해서 답안지는 백지로 낸다는데 저저 완전 나쁜사람이네 율곡 콩콩
한번은 신고식 하다가 족같다고 때려치긴 해셨지
팩트:저때도 저 빠요엔 짓으로 존나 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