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바레 : 유니클로 옷 입은 걸 들키는 것
유니카쿠시 : 유니클로 옷인 것을 숨기는 것
심지어 잡지에서는 유니클로 옷인 거 티안나게 입는 법 이라는 기사도 있었음.
일본에서 유니클로 이미지 : 엄마가 사다준 옷
이게 어느 정도 의미인지 감이 안온다면 대략 이런 느낌이라고 보면 됨.
일본 유니클로 인식과 비슷한 한국 브랜드 : 죠다쉬, 브렌따노, 이랜드 같은 아저씨 브랜드
근데 이런 걸 한국에서는 스타일 좋다는 애들이 서로 좋다고 입고 다녔음 ㅇㅇ
국내에서도 좀 저런 이미지 아님?
울나라에서도 유니클로 입는걸 티내려는 사람은 없지..
어차피 옷걸이의 문제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쭉 생계형 의류라는 느낌은 강했는데 그런 거 치곤 비쌈.
저거 이미지 없어졌다고 안했나
국내에서도 좀 저런 이미지 아님?
상관없지
우리가 어떻게 인식하느냐 차이니까
저런 분위기였다가 없어진걸로 아는데 유니클로라도 입으라고
어차피 옷걸이의 문제인데
유니클로처럼 안보이는 법 = 잘 생길 것
히트텍 말고 따히 뭐 없지 않아?
울나라에서도 유니클로 입는걸 티내려는 사람은 없지..
히트텍 발열 이 ㅈㄹ만 안 하면 슬림 핏 괜찮는 브랜든데
그냥 바지같은건 뭐 어차피 바지는 무난한거 입어도 좋으니까 괜찮은데 상의는 영 좀 디자인 별로거나 심심하던데
근데 그 디자인에 비해서 가격이 그렇게 싸진 않음 굳이 이걸 이돈 주고 입을 이유가 있나 싶은
바지 싸구려나, 한철 입을 반팔티, 트레이닝복, 오리털 쪼끼 빼고는 살게그닥...
우리나라에서도 쭉 생계형 의류라는 느낌은 강했는데 그런 거 치곤 비쌈.
저거 이미지 없어졌다고 안했나
나도 사줘서 입지 내가 산 적은 없군
우리나라도 집에서 입는 티나 반바지 정도 아님?
유니클로 내복 입으려고 사는 브랜드 아녔냐
딱 싸서 안에 받쳐입을 흰티, 양말 흰셔츠 정도만 사지 않아...?
+ 잠옷겸용 막입는 티셔츠
왜냐면 유니클로가 장사시작할때 품질이나 고급화전략이 아닌 초저가 시장을 공략했음
초저가 시장공략이 성공해서 유니클로가 엄청나게 성장했지만 반대급부로 본문과 같아 “너 그런거 입니?” 라는 패션알못 이미지도 박혀버림
지금은 열심히 이미지 세탁해서 많이 사그러들었지만
유니클로가 이뻐서 입지는 않잖아
불과 얼마전만 해도 패션유튜버들 광고할때 죄다 무신사 아니면 일베클로엿는데 항상 하는말이 갓성비에 이정도면 괜찮고 어쩌구 저쩌구가 기본 단어엿음. 가성비가 좋다는게 무난하다는 뜻도 되고 디자인도 평타이상은 친다는 뜻이라고들 하니까 국내 흑우들은 그거 반은 이뻐서 삿다고 할걸?
헐 유니클로가 이뻐서 사는사람도 있었구나;
우리나라에서 유니클로 사입는 사람도 무지티나 청바지정도 매장가서 입어보고 편하게 산다는 느낌이었지. 그것도 아니면 에어리즘 하나보고 사는 브랜드거나
우리나라도 안좋음. 예전에 여자애가 미팅보는데 남자애 머리부터 발까지 유니클로라고 존별이라 하더라
한국은 뿅뿅이가 입는옷
유니클로가 맨처음 한국에 왔을때만해도 진짜 가성비의 끝판왕급수준이었음 특히 여성복쪽에서 알음알음 소문이 왕창퍼짐
근데 이게 좀 유명해지니까 한국실정에 맞게 헬적화함 요즘 가격보면 차라리 동대문시장가서 사는게 더 싼편
남들 가성비 좋다는데 나만 비싸게 느끼나? 했더니 그런것도 아닌가보네.
유니클로 이미지 좋았을때는
전차남때 뿐이였어
국내 들어왔을때 가격보니 이 품질에 왜 이가격 생각들더라
근데 저건 일본만 이상한거 아닌가?
몇년 전이지만 미국에서 모델들도 즐겨입는게 유니클로 였는데
개인적으로 매장이 집이랑 가깝고 싼 옷이라서 자주 입었음. 한철 입고 색깔 바래면 버려도 안아까운 그런 옷이 유니클로.
우리도 저런 이미지 아닌가?
난 베이직하우스 일본판이라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많이 비싸졌더라
뚱뚱한 내사이즈가 유니클로밖에 없어서 입었는데 이제 불매하고 츄리닝만 입는다ㅠ
갭 같은 미국브랜드쪽도 찾아봐
남친이 유니클로옷 입고있으면 결별사유가 된다는말 실제로 들음
저것보단 베이직하우스 취급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