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상징중 하나인 신의 카드
모두가 잘 알고있는 오벨리스크와 라, 그리고 오시리스다.
그런데 영문판 이름중에 유일하게 오시리스의 천공룡만 엉뚱한 이름으로 개명되어있는데
슬라이퍼? 대체 무슨 뜻일까?
당시 유희왕을 방영할땐 우리나라에서 SBS와 대원에서 수입했듯이 미국에선 4키즈라는 회사가 수입했다.
저 졷같은 로고의 악명을 알고있는 유게이들은 이미 심상치않음을 느낄거다.
오시리스의 천공룡의 이름을 바꿔버린 사람은 바로 4키즈의 PD인 '로저 슬라이퍼'
그렇다. 이 사람은 이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카드에 자기 이름을 박은거다.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자기 이름을 엄청 사랑하는건지 어린이카드게임에 이름 함 남겨보고 싶었던건지
첫단추를 잘못꿴 결과, 현재까지도 오시리스의 영문판 이름은 슬라이퍼다.
우리나라로 치면 나영석의 천공룡 된거 엌ㅋ
강호동의 거신병 졸라 쎄보인다
돌았 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이 제일 처음 습득한 신의 카드라 지 이름 넣은듯
저건 대체 뭐하는 개지랄인가 싶었음.
돌았 ㅋㅋㅋㅋㅋㅋㅋ
강호동의 거신병 졸라 쎄보인다
나만 아니면 돼 피스트!
마동석의 거신병은 어때?
음... 이건 인정인데?
영문을 몰라서 개명된 줄 알았는데
주인공이 제일 처음 습득한 신의 카드라 지 이름 넣은듯
D! A! T! E!
헤에~ 데이트냐?
엇 좋은 카드다
저건 대체 뭐하는 개지랄인가 싶었음.
유희왕은 그 무슨 로보트마냥 합체하는 카드밖에 모르겠다
이거 합체하면 무조건 이긴다는거
엑조디아!
엑조디아?
엑조디아?
xyz?? 그런 밈이 있었나
나영석이면 어쩔수 없지
슬리퍼의 천공룡
그 회사의 또 하나의 만행
검열한다고 한게 더 ㅈ같아졌네
최악이네
알고보니 오시리스의 현신이었던거임.
더 골때리는건 이거 때문에 후속작인 유희왕 gx에서 기숙사가 오시리스 레드가 나오는데, 영문판은 슬라이퍼 레드 기숙사다
윗댓글 따오자면
블루는 파란강호동 기숙사네
유재석의 천공룡
벌 받았는지 일찍 죽음
검열은 그렇다쳐도 저건 ㅅㅂ 너무하네
북미판 유희왕은 북미 유저들에게 암덩어리 같은
존재로 불리는 듯. 총 있으면 없애서 손가락질로
대체하고, 뭐 뚜까패는 장면 나오면 아예
삭제해서 내용이 부자연스럽게 전개되고
유희가 인격 교체할때 마다 알 수 없는
유기오!! 를 외쳐대고.
슈발놈이네
진짜 개또1라이새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