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웃긴게 이 탕수육 맛 그저 그렇다 라고들 하는데 그게 어디야. 경기도인데 적은데 맛 그저 그런거보단 백배 낫지
무알콜알콜2019/08/24 23:02
이인간은 와핳핳하한 만화그려놓은게 일기장이야...
리라호2019/08/24 23:33
가서 먹어봣는데 튀긴지 좀 되어서 좀 딱딱함.
리라호2019/08/24 23:33
근데 양은 조온나 많음.
두더두더쥐2019/08/24 22:53
흰긴수염탕수 ㅋㅋㅋㅋ
시프크로우2019/08/24 22:53
좌표 있음??
nos2019/08/24 22:55
부산이라는것만알고 있음
얏뿌2019/08/24 22:56
동래 태백관이라 들었는데
Superton-2019/08/24 23:07
부산 동래고 바로앞 태백관
잉여대왕2019/08/24 23:11
보니까 탕수육 대짜가 3만원이나 하네...
취미로구경하는넘2019/08/24 23:28
보통 그쯤하지않음?
소돌이2019/08/24 22:54
사진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로슽2019/08/24 22:54
존나많이 주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카인드2019/08/24 22:54
저러집 특 - 우리 동내나 동내 근처에는 없슴
추가공격력2019/08/24 22:54
뭐야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AAAAAM2019/08/24 22:54
어디야?
Suff2019/08/24 22:57
부산 태백관
BAAAAAAM2019/08/24 22:58
감사
나가노하라미오2019/08/24 22:59
낙민역 근처 태백관
상해임시정부2019/08/24 22:54
저기가 대구어디라던데 맞나?
Suff2019/08/24 22:56
부산
푸른달의 밤2019/08/24 22:57
대구쪽에도 저만큼 주는곳이 있었는데 없어졌음...좀 슬픈사정으로
슈팅수탉2019/08/24 23:02
그 주인 할아버지 작년에 돌아가신 곳?
아스테이온™2019/08/24 23:15
보건대앞 대성원..
ㅠ.ㅠ
푸레양2019/08/24 22:56
배고파 ㅠㅠ 시발
조호수2019/08/24 22:56
마진이 날까...;;
라쿤맨2019/08/24 22:57
강제찍먹행.
루리웹-78334524292019/08/24 22:57
내가 아는 배달집이 저런식이었는데 12000원 받았음...땅파서 장사하나....부먹 힘들어서 비추
교체와분리는분리되어야한다2019/08/24 22:59
덜어먹어
jelly092019/08/24 22:57
동래박물관보고 내려가서 먹었는데
나가노하라미오2019/08/24 22:58
부산 동래에 태백관이란곳임 양은 되게 많이주는데 맛은 있는데 완전 맛있진 않음
karma police2019/08/24 22:59
저기가 거기임?
양은 많이주는데 위생은 그닥이라는곳
루리웹-60162003972019/08/24 23:00
거긴 인천이라던데
sodncjhsjdkci2019/08/24 23:12
인천 태화각
셔터로 반쯤닫혀있어서 영업하는건지 아닌지 모르겠고
탁자와 바닥은 끈적거림
많이 낡았다는기분이 확 나는데
결정적으로 화장실이 불편하고 냄새심함
여자친구랑 갈곳은 아니고 가족외식목적도 아님
배고픈 중고딩들이 양 채우러가는거라면 괜찮
sodncjhsjdkci2019/08/24 23:15
사장님은 친절한데 아프시다는 소문이 맞는지 여는 날짜가 불규칙하고 일찍닫음
BLlZZARD2019/08/24 22:59
가스파드는 만화 같은 현실을 담은 만화였지
gm sniper2019/08/24 23:00
정보: 사진속 탕수육은 중자라 한다.
Notchi2019/08/24 23:01
인천에 태화각이라고 있는데 거기랑 비슷한듯
땅콩크림라떼2019/08/24 23:01
작년에 가보고 유게에 인증까지 올렸던 그집이네 ㅋㅋ
탄막이얇구나2019/08/24 23:11
맛도 괜차늠? 양많은 곳은 대체로 맛이 좀 엉성하던데
관바2019/08/24 23:18
바로 튀긴 탕수육이 맛없을리가.....
탄막이얇구나2019/08/24 23:18
아 하긴 것도 그렇군
숫-자2019/08/24 23: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유갑2019/08/24 23:03
진짜 많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로게이머2019/08/24 23:03
(특)대
마카롱빌런🌼2019/08/24 23:04
양보소 미쳤닼ㅋㅋㅋ
가르시2019/08/24 23:05
먹어본사람들이 하나같이 양은 ㅇㅈ 맛은 좀.. 하는 그곳
우마군신2019/08/24 23:05
입천장 다 까지겠다 ㅠㅠㅠㅠㅠㅠ 그런데 그래도 좋아
엘키웨이2019/08/24 23:06
내 10년 단골인데
10년전에 비해 양이 좀 줄었음
대신 10년전엔 좀 딱딱했는데 요즘엔 부드러워졌음
워낙 오래된 중국집이라 화장실도 더럽고 내부도 깨끗한 편은 아님
그래도 돈없는 고등학생 대학생들한테는 이만한곳이 없지
Superton-2019/08/24 23:08
옛날엔 먹고나면 입천장 작살났는데 요샌 좀 덜함?
엘키웨이2019/08/24 23:09
ㅇㅇ 요즘 양이 많이 줄고 많이 부드러워짐
근데 양이 줄었다고해도 아직 다른곳에 비하면 ㅈㄴ많은편
라이더빌런2019/08/24 23:06
저거 반이면 ㅋㅋㅋㅋ 에이 2접시 한접시에 모은거겠지 하는데 저양은ㅋㅋㅋㅋ
유리카 오베르뉴2019/08/24 23:08
누구라도 착각할만하네
맥스웰 아톰2019/08/24 23:08
소스도 인당 한그릇이 주네 ㅋㅋㅋ
aksi912019/08/24 23:15
남자 4명이서 중자 먹다 남겼다
아스테이온™2019/08/24 23:16
대구에도 대성원이란 곳이 있었는데..... ㅠ.ㅠ
Acek2019/08/24 23:17
대구 고담탕수육도 유명했지
백수라서미안2019/08/24 23:20
맛있을 것 같다
비선검2019/08/24 23:22
강원도 원주의 래래반점이 생각나네요. 군인이었을 때 외박 나가면 그곳만 갔었는데... 맛도 괜찮고 양도 군인이 다 못먹을 정도였었음...
요망한핑크암캐2019/08/24 23:22
그럼 두번째는 어쩔테지?
압디보고카2019/08/24 23:31
? 접시가 작은건가 ㄷㄷ
파오후오르무2019/08/24 23:33
못할 것도 없는 게
등심살이나 뒷다리살이나 튀겨놓으면 거의 분간이 불가능할 정도로 맛 차이가 없어서 (둘 다 돼지고기 부위 중에서 지방이 제일 적음. 안 질기냐 질기냐 차이)
뒷다리살 이용하는 거면 마진 좀 밑지고 양으로 승부하는 게 가능함.
특히나 뒷다리살은 제육 아니면 수요가 거의 없는 부위라 (나처럼 그냥 고기 자체에 환장한 놈들 아니면)
정육점이나 도축장이랑 잘만 계약하면 정말 저렴한 값으로 고기를 들여올 수 있음.
요새는 돼지를 키울 때 뭐 연육제 같은 거라도 투여하면서 키우는지 뒷다리도 살이 말랑말랑하니 맛있음.
심지어 뒷다리살로 수육을 해먹어도 보들보들하니 잘 넘어감.
사실 등심쓰는 중국집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쫌 고급스런 중국집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뒷다리살 쓰고 있다는 게 요식업자들의 정설.
그러고 대자 한 판에 2만원 받아먹는 집들도 많다는 소리가 되겠지만...
만화라 과장인줄 알았는데 극사실주의네
저러집 특 - 우리 동내나 동내 근처에는 없슴
사진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흰긴수염탕수 ㅋㅋㅋㅋ
동래 태백관이라 들었는데
만화라 과장인줄 알았는데 극사실주의네
이거 웃긴게 이 탕수육 맛 그저 그렇다 라고들 하는데 그게 어디야. 경기도인데 적은데 맛 그저 그런거보단 백배 낫지
이인간은 와핳핳하한 만화그려놓은게 일기장이야...
가서 먹어봣는데 튀긴지 좀 되어서 좀 딱딱함.
근데 양은 조온나 많음.
흰긴수염탕수 ㅋㅋㅋㅋ
좌표 있음??
부산이라는것만알고 있음
동래 태백관이라 들었는데
부산 동래고 바로앞 태백관
보니까 탕수육 대짜가 3만원이나 하네...
보통 그쯤하지않음?
사진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존나많이 주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집 특 - 우리 동내나 동내 근처에는 없슴
뭐야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야?
부산 태백관
감사
낙민역 근처 태백관
저기가 대구어디라던데 맞나?
부산
대구쪽에도 저만큼 주는곳이 있었는데 없어졌음...좀 슬픈사정으로
그 주인 할아버지 작년에 돌아가신 곳?
보건대앞 대성원..
ㅠ.ㅠ
배고파 ㅠㅠ 시발
마진이 날까...;;
강제찍먹행.
내가 아는 배달집이 저런식이었는데 12000원 받았음...땅파서 장사하나....부먹 힘들어서 비추
덜어먹어
동래박물관보고 내려가서 먹었는데
부산 동래에 태백관이란곳임 양은 되게 많이주는데 맛은 있는데 완전 맛있진 않음
저기가 거기임?
양은 많이주는데 위생은 그닥이라는곳
거긴 인천이라던데
인천 태화각
셔터로 반쯤닫혀있어서 영업하는건지 아닌지 모르겠고
탁자와 바닥은 끈적거림
많이 낡았다는기분이 확 나는데
결정적으로 화장실이 불편하고 냄새심함
여자친구랑 갈곳은 아니고 가족외식목적도 아님
배고픈 중고딩들이 양 채우러가는거라면 괜찮
사장님은 친절한데 아프시다는 소문이 맞는지 여는 날짜가 불규칙하고 일찍닫음
가스파드는 만화 같은 현실을 담은 만화였지
정보: 사진속 탕수육은 중자라 한다.
인천에 태화각이라고 있는데 거기랑 비슷한듯
작년에 가보고 유게에 인증까지 올렸던 그집이네 ㅋㅋ
맛도 괜차늠? 양많은 곳은 대체로 맛이 좀 엉성하던데
바로 튀긴 탕수육이 맛없을리가.....
아 하긴 것도 그렇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많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대
양보소 미쳤닼ㅋㅋㅋ
먹어본사람들이 하나같이 양은 ㅇㅈ 맛은 좀.. 하는 그곳
입천장 다 까지겠다 ㅠㅠㅠㅠㅠㅠ 그런데 그래도 좋아
내 10년 단골인데
10년전에 비해 양이 좀 줄었음
대신 10년전엔 좀 딱딱했는데 요즘엔 부드러워졌음
워낙 오래된 중국집이라 화장실도 더럽고 내부도 깨끗한 편은 아님
그래도 돈없는 고등학생 대학생들한테는 이만한곳이 없지
옛날엔 먹고나면 입천장 작살났는데 요샌 좀 덜함?
ㅇㅇ 요즘 양이 많이 줄고 많이 부드러워짐
근데 양이 줄었다고해도 아직 다른곳에 비하면 ㅈㄴ많은편
저거 반이면 ㅋㅋㅋㅋ 에이 2접시 한접시에 모은거겠지 하는데 저양은ㅋㅋㅋㅋ
누구라도 착각할만하네
소스도 인당 한그릇이 주네 ㅋㅋㅋ
남자 4명이서 중자 먹다 남겼다
대구에도 대성원이란 곳이 있었는데..... ㅠ.ㅠ
대구 고담탕수육도 유명했지
맛있을 것 같다
강원도 원주의 래래반점이 생각나네요. 군인이었을 때 외박 나가면 그곳만 갔었는데... 맛도 괜찮고 양도 군인이 다 못먹을 정도였었음...
그럼 두번째는 어쩔테지?
? 접시가 작은건가 ㄷㄷ
못할 것도 없는 게
등심살이나 뒷다리살이나 튀겨놓으면 거의 분간이 불가능할 정도로 맛 차이가 없어서 (둘 다 돼지고기 부위 중에서 지방이 제일 적음. 안 질기냐 질기냐 차이)
뒷다리살 이용하는 거면 마진 좀 밑지고 양으로 승부하는 게 가능함.
특히나 뒷다리살은 제육 아니면 수요가 거의 없는 부위라 (나처럼 그냥 고기 자체에 환장한 놈들 아니면)
정육점이나 도축장이랑 잘만 계약하면 정말 저렴한 값으로 고기를 들여올 수 있음.
요새는 돼지를 키울 때 뭐 연육제 같은 거라도 투여하면서 키우는지 뒷다리도 살이 말랑말랑하니 맛있음.
심지어 뒷다리살로 수육을 해먹어도 보들보들하니 잘 넘어감.
사실 등심쓰는 중국집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쫌 고급스런 중국집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뒷다리살 쓰고 있다는 게 요식업자들의 정설.
그러고 대자 한 판에 2만원 받아먹는 집들도 많다는 소리가 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