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 천하의 존 윅도 이번에는 어렵겠구나...
는 비등비등
아저씨 도대체 전성기 시절에는 뭘 하고 다닌 거에요
아... 그 천하의 존 윅도 이번에는 어렵겠구나...
는 비등비등
아저씨 도대체 전성기 시절에는 뭘 하고 다닌 거에요
'님, 교황 암살하러 옴?'
이라고 대놓고 물어보는 업계인이 있을 정도면 말 다한거 아니냐?
심지어 '아 그걸로 온건 아님' 하고 말해주니 정말 안심하면서 특급객실로 환영해줌
존윅이 10년만 일찍 나왔으면 분명 익스펜더블에 키아누 형님도 출연했을거야
난 3편에서 깔끔하게 끝낼줄 알았는데 어거지로 4편으로 몰고가는거 같아서 좀 그럼
전성기 때는 다가오는지도 모르고 다 죽었다잖아
전성기 때는 다가오는지도 모르고 다 죽었다잖아
왜 죽었는지 모르면 부기맨이 죽인 거임ㄷㄷㄷ
그는 존윅이라고! 존! 윅!
'님, 교황 암살하러 옴?'
이라고 대놓고 물어보는 업계인이 있을 정도면 말 다한거 아니냐?
심지어 '아 그걸로 온건 아님' 하고 말해주니 정말 안심하면서 특급객실로 환영해줌
전성기 시절에 소련 서기장이라도 암살했었나;;;
우선 존윅이 이번 영화에서 동구권 출생으로 확인되었지..
존윅이 10년만 일찍 나왔으면 분명 익스펜더블에 키아누 형님도 출연했을거야
그건 재난 영화 아님?
꿈도 희망도 없는 독재자.
이건 소리까지 들어야 하는데
묵직한 총소리랑 같이 들으면 개쩜
타타탕 표표푱하면서 총격전 벌이는데
갑자기 뒤에서 쾅쾅쾅쾅쾅 드럼탄창 연발샷건이 ㅋㅋㅋㅋ
익스펜더블 팀이 다 같이 덤벼야 하는 거 아님??
그러기에는 팀하나하나가 레전드들이라서..
저 자동샷건이 그 유명한 USAS-12의 배다른 자매, AA-12.
12게이지는 물론이고 FRAG탄도 자동으로 쏴댐
바바 야가...
존윅 또 풀렸나보네 갑자기 자료 쏟아지네
1~3편 전부 극장에서 봤는데 점점 고어함이 심해져서 4편은 가서 볼 지 모르겠음
난 3편에서 깔끔하게 끝낼줄 알았는데 어거지로 4편으로 몰고가는거 같아서 좀 그럼
3편 더빙되었다..
1편 내 개를 건들어? 죽어라
2편 내 통수를 쳐? 죽어라
3편 날 죽인다고? 죽어라
이걸 기대했는데 ㅠ
키아누 특유의 일뽕과 구도자 클리셰가 넘 나와버림
그래도 액션은 좋았음 (막판빼고)
3편에서 호불호들 갈리고, 전편들 만큼 평가가 좋지 못했음
그러나....
4편 나오면 볼거냐 물어본다면 주저없이 볼꺼임
전성기였으면 70:30이냐?
근데 막상 프러블럼에서는 지인들한테 민폐 펑펑 끼쳐가면서 탈출해서 좀 실망이었음
스케일 커지면 슈퍼휴먼 영화도 아니니까 필연적일 수밖에 없긴 한데
그래서 3편에서 끝내줬으면 그나마 좋았을텐데 계속 만들려나 모르겠다
3편이 애매한게 끝낸게 4편 결정이 나서라고 하니까 나올 거임.
아이고...
계속 보고 싶은 사람이 있으니까
난 나름 괜찮았는데
처절해보여서
아스가르드인 인가봐
헐크랑 맞먹는 체력이더만
오피셜로 존윅 전성기 때는 존윅이 누굴 죽이는 걸 본 사람이 없었다고 함. 죄다 죽여버려서.
자기 혼자 북두의 권 찍는다는게 학계의 정설
은퇴전 잡은일로 한 갱단이 우뚝설정도면 미친사람이긴한가부지
3편 너무 유치. 실망 한가득
3편 마지막에 개빡친채로 끝났으니 4편이 어떻게 될지 기대
3에도 나오잖어. 바바야가가 밤에 찾아올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본편 다끝나고 외전으로 프리퀄냈음 조켔다
일단 콘티넨탈 호텔 다른 지부로 스핀오프가 드라마로 기획 중임. 그리고 디렉터가ㅡ키운 발레리나 암살자도 영화로 기획 중.
솔깃하긴 한데 개인적으로 존윅의 과거 이야기가 좀 나왔으면 싶어서링
죽거나 죽이거나 반반 아닐까요
콘티넨탈오너가 대놓고 성하떄문에 온거아니냐고 물어볼 정도이니..
1,2편을 너무 재밌게 봤나.. 3편은 개인적으로 별로더라..
4편 끝나고 전성기 존윅 편 하나 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