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놔줘도 자꾸 되돌아 옴
이제는 아주 펜션사무실까지 들어와서
자리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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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왜 자꾸 돌아오는걸까요?
멀리 놔줘도 자꾸 되돌아 옴
이제는 아주 펜션사무실까지 들어와서
자리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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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제보 ㄷㄷㄷㄷㄷ
집사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님을 엄마로 인식한거죠.
지렁이 주세요~
개미줬는데 안먹네요
개미보단 지렁이나 애벌레류를 줘보세요.
잘 먹습니다.
울집 닭도 지렁이로 꼬셔서 개처럼 말들어요
개미같은 살아있거나 큰 벌레는 안 먹습니다...ㅎㅎ
인터넷에 보면 3,000원 정도 하는 소형새 먹이 있어요.
'슈퍼주 소형'이라고 검색해 보시면 될 거에요.
집에 마른 멸치 있으면 머리와 내장 제거해서 잘라서 주셔도 되고,
국수 만들 때 쓰는 '소면'도 잘게 잘라줘도 잘 먹어요..^^;;
뱁새 유조네요. 원래 둥지가 있던 곳인가 봅니다. 길들지 않는 녀석이니 ..
무리가 있을 만한 덤불이나 갈대밭에 놔주면 됩니다..ㅎ
맛집을 거를 이유가 없음 ㄷㄷㄷ
밥주고 잘 키워보세요.. 귀엽네요
아 귀엽다
독수리가 안물고 가게 해주세요
밖에 나가면 잡아먹으려는 애들 득실하니 공격안하는 요기가 바로 맛집
구워 먹으라는 뜻;
이그.....아무리 사람이 악하다고 하나.ㅉㅉㅉ~
귀엽네요. ㅎㅎ
저런 아이가 찾아오면 기분전환되서 즐겁고 좋지않나요?
볍씨(호박씨는 못 물꺼 같.ㄷㄷㄷ)라도 물고오면 잘 심으시구요....얼른 쇠기름이라도 잘라서 주셔유~
새끼네요. 키우셔야 겠는데요.
커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