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남자의 로망도 자극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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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눈을 가진 호문클루스가 피하지 못할 속도로 뺨따구를 갈긴 대총통부인.
아내한테 남길말은 없나?
깔보지 마라. 그것은 내가 선택한 여자다.나와 그것 사이에 유언 따윈 필요 없어. 왕된 자의 반려란 바로 그런 것이야
맞고사는 남편..
후쿠시마의 연금술사
대총통 부인은 대총통의 싸닥션을 날릴 수 있는여자다
최강의 눈을 가진 호문클루스가 피하지 못할 속도로 뺨따구를 갈긴 대총통부인.
적이 되면 계획이 바로 붕괴될까봐..
개간지 브레드레이
대총통 부인은 대총통의 싸닥션을 날릴 수 있는여자다
플라스크 난쟁이가 개찌질하게 죽은거 생각해보면 사실상 빌런팀 최고 간지캐가 맞으시다.
간즤캐
실상은 싸다귀쳐맞고 적으로돌리면 귀찮을거같아 포섭했다고
맞고사는 남편..
세계관 근접최강과 호문쿨루스 최강이 동시에 처맞는 모습
아내한테 남길말은 없나?
깔보지 마라. 그것은 내가 선택한 여자다.나와 그것 사이에 유언 따윈 필요 없어. 왕된 자의 반려란 바로 그런 것이야
후쿠시마의 연금술사
대대적으로 벌이는 우민화 교육이.얼마나 사람을 빡대가리로 만드는지 실감했음
그 작가는 다 알면서 그러는걸거임. 나이 한두살먹은것도 아니고 초중고에서 배운거 뒤집어쓸 시간 충분함
ㄹㅇ 작가빼면 완벽한 작품인데
대총통 부인이 전선에 나왔으면 아버지가 국토연성진 발동도 못시키고 소멸했을것
어찌보면 가장 비인간적이면서도 인간적인 호문클루스 인듯
분노의 라슨데 어쩐지 분노랑 가장거리가 멀어보였지...
분노는 분노인데, 그게 자기자신을 향한 분노였을지도 모름...
다시 생각해보니 그런느낌이더라....
오 그것도 그럴싸한데?
강연 캐릭터들이 은근 자기 이름이랑 반대되는 결말을 맞이했긴 했음
욕심이란 의미의 그리드는 만족하면서 죽었고
생각해보니 질투의 엔비도 결국 동정받으면서 죽었네
생각해보니 플라스크 속 난쟁이에게서 분노란 감정을 받아 만들어진 존재인데, 난쟁이가 플라스크 속에 갇힌 한없이 작은 존재인 스스로에 대해 전혀 만족 하지 못해서 일을 벌렸다 생각해보면 확실히 "분노"가 가장 많이 향하는건 자기 자신일지도.
인생 전부 남이 깔아준대로 살았던 놈인데 지 아내는 자기가 직접 골랐댔지
이건 만화책 연출이 훨씬 멋있었지 저 대사하나로 페이지 하나 통째로 썼던거같은데
작가가 어떻든 이 만화는 진짜 전무후무한 완벽한 만화임
이미 짜여져 있는 플랜+편집부의 적절한개입
아내가 보살이지. 고자 남편 고자 양아들 데리고 헌신했으니..게다가 대총통이랑 맞선 볼 정도면 집안 스팩도 좋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