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한 라디오 방송국에서 장난 전화를 컨텐츠로 하는 방송이 있음
이 방송에서 임신한 영국 왕세손 비 케이트 미들턴이 있는 '킹에드워드 7세' 병원으로 전화함
당시 케이트 미들턴은 심한 입덧과 임신 몸살로 병원에서 치료 받는 중이었음
진행자는 전화를 받은 간호사에게 자신이 엘리자베스 여왕이라며 왕세손 비의 상태를 물음
담당 간호사는 긴장한 상태로 상대가 엘리자베스 여왕이라 믿으며 미들턴의 개인 정보와 상태를 전부 말해버림
이 방송을 통해 호주와 전 세계에 미들턴의 정보가 뿌려지게 되었음
환자 개인 정보 유출 자체가 중죄일 뿐 만 아니라 피해자가 왕세손 비 인지라 상황은 심각해짐
결국 담당 간호사는 견디지 못하고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메세지만 남기고 자1살해버림
문제의 라디오 진행자들 두명은 방송 하차하고 끝남
저거 살인이잖어
사칭 그 자체도 범죄이지만 사칭해서 위법을 행사한 경우에 해당하므로(여왕인 척해서 정보를 받음) 형사처벌감인데 두 아나운서는 왜 방송하차만 하고 끝난거임?
호주라서?
죽는건 저 방송 한 놈들이 해야되는데...
쓰레기같은 프로네
저거 살인이잖어
호주판 최재형이네.
사칭 그 자체도 범죄이지만 사칭해서 위법을 행사한 경우에 해당하므로(여왕인 척해서 정보를 받음) 형사처벌감인데 두 아나운서는 왜 방송하차만 하고 끝난거임?
호주라서?
원래 영국에서 내다버린 범죄자들 정착한데가 호주잖아 그럴법 하다는거지 뭐
헬은 조선에만 있는게 아니란다
작가나 피디같이 지시한 책임있는 사람이 처벌 받았을지도
호주 좀 이상한 나라임
정부 주도로 부모한테서 애기들 빼앗아서
고아원 맡기는게 전국적으로 일어났던 나라..
죽는건 저 방송 한 놈들이 해야되는데...
불합리함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구만
쓰레기같은 프로네
설마;; 진짜 저걸로 끝난건 아니겠지?
....씁쓸하긴 한데 달리 뭐 어떻게 더 제재할게 없으니 뭐
컨셉 자체가 쓰레기네. 차라리 사전 협의하고 대본 있는데 낫겠다.
우리 나라도 뭐 .,...................하앜